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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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 ADVANCED HEATING DEV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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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기
2.1. 글로 1
2.2. 글로 2
2.3. 글로 프로
2.4. 글로 하이퍼
2.5. 글로 프로 슬림
2.6. 글로 하이퍼 X2
3. 특징
4. 사용법
5. 장점
6. 단점
7. 네오스틱 종류
7.1. 네오 브라이트 토바코
7.2. 네오 스위치
7.3. 네오 부스트
7.4. 네오 다크 토바코
7.5. 네오 프레쉬
7.6. 네오 퍼플 부스트
7.7. 네오 트로피컬 쿨 new
7.8. 네오 제스트 쿨
7.9.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
7.10. 네오 맥스 부스트
7.11. 글로 하이퍼 X2 단독
7.11.1. 네오 샤인 부스트
7.11.2. 네오 토바코 스위치
7.11.3. 네오 부스트
7.11.4. 네오 퍼플 부스트
7.11.5. 네오 프레쉬
7.11.6. 네오 다크 토바코
7.11.7. 네오 쥬시 부스트
7.11.8. 네오 트로피컬 부스트
8. 비슷한 제품들



1. 개요[편집]


영국담배 회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가 생산하는 궐련형 전자담배.[2] 아이코스의 후발주자로 한국에서의 점유율이 낮다. 한국에는 2017년 8월 14일 출시되었다. 공식 스토어와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네오스틱은 일본에서의 켄트 브랜드가 붙지않고 던힐 브랜드가 붙어서 출시되었다.

2. 기기[편집]



2.1. 글로 1[편집]


2018년 가격은 편의점 기준 9만원. 회원가입 쿠폰을 적용하면 2만원 할인해줬다. 적용하지 않아도 할인되는 곳이 꽤 있었다.[3]
기기 판매량이 너무 저조하고 재고 소진을 위해서 판매처에 배포한 것으로 보이는 4만원 할인 쿠폰도 있었다. 2018년 6월 1일부터는 아예 홈페이지서 4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8년 7월 30일부터 글로 2 출시로 쿠폰 적용시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용 액상(네오포드)은 사전 예고없이 2018년 10월부터 생산 중단되었다.

일본에서는 세금 포함 8,000엔 이지만 2018년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5,020엔을 할인하여 2,980엔에 구매 할 수 있었다.


2.2. 글로 2[편집]


업그레이드 된 글로 2는 2018년 7월 30일에 한국에 출시되었다. 정가는 90,000원. 쿠폰 적용가는 60,000원. 출시와 동시에 글로2 무료 4주체험 이벤트를 시행했다.

2.3. 글로 프로[편집]


2019년 12월 글로 프로가 출시되었다. 인덕션 히팅구조를 통해 일반모드(240도, 4분지속)시 가열시간을 20초로 단축하였고, 추가된 부스트모드(280도, 3분 지속)로 가열시 10초의 가열시간과 함께 약간 더 강화되고 마지막까지(전 모델들보단) 안정된 무화량을 느낄 수 있다.

충전단자도 USB-C타입이 달려있으며 90분 풀충전으로 약 20회 사용 가능. 유저들의 부스트모드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 4주였던 무료체험기간이 코로나 기간 중 2주로 단축되었다. 글로 코리아의 입장에 의하면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4주가 되기 전 유저들의 판단은 이미 내려지기 때문에 2주 체험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2021년에는 재고 소진 목적으로 심심치 않게 99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하였다.

2020년 6월에는 3만원에 구입가능한 쿠폰을 뿌리고 있다.(일본에서도 실제 3만원대에 구매가능하다.) 한국에서 릴을 제외하면 아이코스와 글로의 점유율은 줄어들고 있는데도, 아이코스3 듀오가 7만9천원인걸 감안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는 편.

2.4. 글로 하이퍼[편집]


2020년 04월. 일본에서 급변화한 모델인 글로 하이퍼(glo hyper)가 발매되었다. 주요 사양이나 외관, 컨셉은 글로프로와 비슷하지만, 기존의 슬림형 네오스틱을 버리고 직경이 1.5배정도 늘어난 두꺼운 두께와 여전히 긴 길이를 지닌 신형 네오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멀리서보면 일반 연초와 비슷해보인다. 실제로는 일반연초보다 직경과 길이가 20% 정도 작다) 담뱃잎의 양이 30% 증가한 두꺼운 두께 덕분에 무화량과 타격감이 물리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쪽의 사용기들을 보면 비판적인 입장의 댓글이더라도 타격감은 적어도 아이코스와 동등, 부스트모드시 아이코스보다 타격감이 센 것은 확실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 연무량은 충분하다는 의견과 기대보단 충분하지 않다는 평은 공존하고 있으며 담배양이 늘어 끝까지 맛을 유지하는 유지력이 향상되었다는 평이 많다. 희망 소매가 세금포함 3980엔에 일본 공식스토어에서 1980엔에 판매했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세븐일레븐 등에서 990엔에 판매중이다.

2.5. 글로 프로 슬림[편집]


글로 프로(glo pro)를 얇게 만든 모델. 한국에서 첫 출시되며, 전 세계적으로 팔리고 있는 전자담배 디바이스.

한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켰다는 평.

한국 사무소측은 일본에서 인기인 글로 하이퍼가 한국에서 안 팔릴거라 예상하여 출시를 안하고, 대신 얇은 모델이 먹힐 거라 보아 글로 프로의 슬림 버전인 슬림만 출시했다고 한다.

기존 네오스틱을 그대로 쓴다. 2년 후에 글로 하이퍼 X2를 한국에 출시하면서, 슬림 출시는 안 팔리는 글로 부품 재고떨이 아니냐는 사람들 예상대로 됐다. 상식적으로 글로가 한국에서 점유율이 높다면 휴대성만 개선한 모델을 출시하는 것도 이해가 되나, 글로는 1,2위와는 매우 격차가 나는 3위 상품인데도 일본에서 반응이 좋은 글로 하이퍼 대신 글로 프로 슬림을 출시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었다.

기존의 글로 프로가 시계 방향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했다면 글로 프로 슬림은 색깔로 구분한다.

두께가 앏아지는 대신 기존 프로보다 배터리 용량이 2900 mAh 에서 2000 mAh 로 줄어들었고 완충 기준으로 20회를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프로보다 약 10회~15회 정도로 줄어 들었다. [4]

네오스틱(담배) 가 취향을 많이 타다보니, 담배 맛에 대해서는 소비자 평이 많이 갈린다.

2.6. 글로 하이퍼 X2[편집]


일본에는 22년 7월, 2023년 2월 27일에 출시된 모델이며, 기존 제품군의 얇은 스틱 두께로 인해 타격감이나 맛의 유지력이 약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새로운 제품이다. 출시시점을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1980엔인데 한국에서는 4만원으로 2배인 가격에 출시가 됐다. [5]

본체의 크기가 한 손에 쏙 들어올 수준으로 매우 작아서 휴대성과 그립감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네오 스틱의 얇은 두께를 조금 더 굵게 하여 맛의 유지력과 타격감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6]

맛은 대체적으로 아이코스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과 [7] 글로 프로와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는 평이 공존한다. 아이코스 테리아 제품군은 최대한 잡맛을 줄이면서도 고소하면서 거친 텍스쳐의 맛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면, 본 제품은 담뱃잎 특유의 맛을 적절히 살려내면서도 상당히 거친 텍스쳐의 맛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스틱의 구경이 넓어짐에 따라 넓은 구경 + 360도 히팅 시스템으로 무화량이 프로 슬림에 비해 1.5배~2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프로와 프로 슬림에서 스틱 가열 후 후반부에 목넘김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였다.

스틱이 투입되는 구멍 안 쪽에 4개의 실리콘 걸쇠를 추가하면서 스틱을 투입할 때는 부드럽게, 역으로 뺄 때는 퍽퍽하게 빠진다. 권렬형 전자담배에서 흡연 중 침으로 인해 입에서 스틱과 떨어질때 스틱이 입에 붙어 딸려오는 현상이 고질적인 문제였지만 추가된 걸쇠로 문제를 해결한 셈이다. 본체에 스틱을 결합한 후 스틱만 잡아서 기기를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

단, 호환되는 전용 스틱의 굵기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제품군들과 호환되던 스틱들은 사용할 수 없으며, 기존 스틱의 가격인 4,500원의 가격에서 300원이 인상된 4,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023년 3월 현재 판매 중인 스틱의 종류는 총 4가지이며, 기존에 판매되던 제품에서 굵기가 굵어진 형태, 길이는 조금 짧은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이는 글로 하이퍼x2와 담배값의 크기 일치화를 위함으로 보인다.

3. 특징[편집]


파일:glo_product.jpg
비발화 궐련형 전자담배로 흡연 시, 특유의 옥수수 찐 내가 나는 것이 특징. 불을 붙여서 흡연하는 것이 아니므로 담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어 깔끔하다. 그러나 처음에는 특유의 냄새가 안나지만 1~2주 이상 하루한갑씩 피우면 입에서 찐내가 나기 시작한다.

만년필과 비슷한 모양새의 아이코스와는 달리 글로는 모 회사의 보조배터리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연타가 불가능했던 아이코스와는 다르게 출시부터 배터리가 허락하는 한 연달아 흡연이 가능하긴 했다. 단 40초간의 예열 시간이 필요하다.[8]

히팅 블레이드가 아닌 인덕션 구조를 채택해서, 아이코스, 등의 기계와 작동 방식이 조금 다르며 내구성이나 청소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스틱은 에쎄처럼 가늘고 기다랗게 생겼다. 실제로 에쎄처럼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데, 이 때문에 교체시 잘못 삽입하거나 조심스럽게 삽입하지 않으면 안에서 부러질 수도 있다. 살살 돌리면서 삽입하면 스무스하게 들어가며 담배 외피가 일반 담배 외피보다 질겨 생각보다는 잘 부러지지 않는다. 네오스틱은 아이코스 전용 히츠 스틱과는 달리 슬림형 담배와 비슷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갑에는 연초처럼 불을 붙이지 말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으나 그렇게 피어도 의외로 담배맛이 난다. 그 이유로는 세절된 담배잎이 들어가기 때문인 듯. 굳이 연초 대신 구매해서 이걸로 필 이유는 없지만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한두 번쯤은 필만 하다.

찌는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히츠는 궐련 부분만 히터로 데우는 반면 글로의 네오스틱은 통째로 찐다. 이 점이 흡연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때문에 네오스틱이 충분히 가열되지 않으면 맛이 균일하지 않고 처음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는 강하다가 막바지에 이를 때 맛이 약해지는 문제가 있다. 다만 준비 완료 진동 후 10초간 기다렸다가 흡입하면 훨씬 보완된다.

청소면에서는 글로가 훨씬 편하다. 아이코스는 알코올 면봉으로 닦아줘야 할 부분이 많은 반면 글로는 제공된 총열 청소봉과 유사한 브러시 툴로 위,아래 구멍 몇 번 훑어주면 끝이다. 단, 뜨거울 때는 청소용 브러시가 녹아 붙을 수 있으니 식었을 때 해야 한다. 브러시가 녹아 고장이 난 경우 사용자 과실이므로 교환이 어렵다고 하니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브러쉬로만 청소하면 진액이 쌓인다. 유아용 면봉과 소독용 에탄올로 청소하면 누런 액이 묻어나온다. 가끔 이렇게 청소해주자.[9]

일부 소량 기기의 증기 불량으로 네오스틱이 하단의 1cm 부분까지 데워져 담뱃잎 진액이 흘러내리는 증상이 있다. 이 경우 판매점에 문의하면 기기를 교환해준다고 하니 문의해보자.

4. 사용법[편집]


  • 사용 전 기기를 충분히 충전시킨다. [10]
  • 상단 덮개를 밀어서 열어준다.
  • 열린 구멍 안에 네오스틱을 돌리면서 넣는다. 탁 걸렸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넣어준다. 혹은 Neostiks 로고만 보일 때까지 넣어준다.
  • 중앙부에 있는 버튼을 진동이 울릴 때까지 꾹 눌러준다.
  • 약 40초간의 가열 시간 후 담배를 즐길 수 있다. (20년현재 최신형인 글로프로는 일반가열이 20초이고 부스트모드는 10초이다)


5. 장점[편집]


  • 720mAh의 대용량 내장 배터리로 한 번 완충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1회 충전시 15회 가량 사용 가능 (글로 프로일 경우 어드밴스 모드 20회 부스트 모드 약 10회)
  • 충전 시간은 약 1시간대로 취침 전 충전을 깜빡했어도 아침 출근을 준비하면서 연결해두면 오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무화량은 날씨(온도, 습도)에 따라 상이
  • 냄새는 탄 내가 전혀 안 남(아이코스와 달리 기기에서도 안 남) 대신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 시 팝콘, 씨리얼 냄새옥수수 찐내가 남는다.[11]
  • 아이코스의 담배잎이 타서 블레이드근처에 눌러붙는 현상이 없어 탄내를 맛보는 현상이 없다.(전자담배를 피우는 이유가 태우는 대신 찌는 것인데) 덧붙여 까맣게 탄 재가 나오는 일이 없어 뒤처리가 깔끔하다.
  • 타격감은 아이코스에 비해 약하나 연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글로 프로 부스트모드시에도 아이코스보단 약간 약하나 충분히 적응가능한 수준이다.)
  • 기기가 다소 커서 스틱을 쥐는 느낌은 안 난다.
  • 청소가 간편하다. 청소를 할 필요가 거의 없으며 본체 박스에 들어있는 청소 솔로 한 달에 한두 번 해주면 된다.(글로 센스는 액상 포드와 전용 포드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청소가 필요치 않다.)
  • 아이코스처럼 히츠불량으로 흡연에 실패하는 일이 거의 없다.


6. 단점[편집]


  • 예열 시간이 40초로 히터 블레이드 방식의 아이코스(20초)나 릴(20초)에 비해 오래 걸린다. (글로 프로는 20초/10초로 경쟁사를 앞섰다..)
  • 흡연 가능 시간이 3분 30초로 릴(4분 30초)에 비해 매우 짧다. (글로 프로 3분~4분)
  • 목넘김이 약하다. 처음 2~3모금까지는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지만, 그 후부터는 단순히 공기를 흡입하는 느낌밖에 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워도 피운 것 같지 않아, 필연적으로 연사를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돈과 건강을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다. 물론 이 점은 프레쉬믹스 등의 멘솔류를 구매하면 어느정도 완화되나, 그럴려면 멘솔 구매가 강제돼야 한다. 담배라는 것은 기호식품으로 여러가지 종류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서 흡연하는 것인데, 타격감이 전혀 없어 멘솔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강제적으로 멘솔 구매를 해야하는 것이 상당한 애로사항이다. (네오스틱도 개선이 있었고 글로프로 부스트모드를 통해 개선이 있어 목넘김이 사라지는 구조는 줄었으나 슬림구경의 한계인지 조금 약한편이란 느낌은 남는다)
  • 목넘김이 약한 것을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실제 담배를 태우듯이 천천히 여유있게 흡연을 하는 것이다. 목넘김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계속 흡입을 하게 되는데, 오히려 천천히 흡입을 해야 목넘김을 더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아이코스나 릴에 비해 약한 것은 확실한 단점.
  • 네오스틱이 조금이라도 젖으면 구멍에 삽입이 매우 힘들다. 힘을 주어 넣으면 스틱이 찢어지고 살살 넣어도 막혀서 들어가지 않는다.
  • 캡슐이 들어있는 네오스틱의 경우, 간혹 캡슐이 빠지거나 터지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 솔 청소가 편할 뿐 담배 진액은 반드시 쌓인다(솔 청소를 열심히 해도). 특히 하단부에 담배 진액이 굳어서 쌓이게 된다. 스틱을 통으로 가열하는 특성상 가열면에 진액이 쌓이면 잡맛이나 냄새가 나기 마련이라 면봉 등으로 청소를 해줘야한다. (하지만 솔 이외에 동봉된 청소도구가 없기때문에...)
  • 품질관리(Q/C)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기기별로 스틱 삽입시에 유격차가 존재한다. 문제는 이 사유로 공식적으로 교환은 해주지 않는다.
  • AS가 매우 심각하다. 일체형인 기계 특성상 수리가 불가능해 새 기계로 교환할 수 밖에 없는데, 연속 사용으로 인한 고장과 낙하시 충격으로 인한 고장은 보증이 안된다.(심지어 기기 내부 기판이 떨어져 덜렁거리는 상황도 모두 고객탓으로 돌려버리니 기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통으로 버려야 할 지경이다.) 기기 등록을 하여 보증기간을 늘리는 것이 매우 권장된다.
  • 글로 프로는 예열 시간이 10초 대로 빨라졌고 연무량도 늘었다. 기존 글로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지만, 높은 발열량에 의해 뿜어져 나온 담배의 성분이 수증기와 결합하여 연통에 끼는 문제가 생겼다. 액상의 찌꺼기가 미친듯이 끼어 아무리 닦아내도 해소가 어렵다. 분해해보면 연통 바깥쪽에 낀 찌꺼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경악스러울 지경. 릴이나 아이코스에 비해 글로가 좋은 점은 히팅봉이 담배에 직접 닿지 않아 찌꺼기가 덜 생기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프로 제품은 상기 문제점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상황. 더군다나 글로는 부분적으로 분해가 가능한 릴 등과 달리, 센터에서도 수리를 포기하고 새제품 교체 정책을 펼치도록 하는 낮은 정비성으로 인해 닦아 낼 수도 없다는 문제가 있다(...)
  • 기기별 무화량이 차이가 있는 것 같다는 유저들이 있다[12].


7. 네오스틱 종류[편집]


글로 하이퍼 X2와 호환되는 스틱에 대해서는 문단 하단에 추가 서술합니다.


7.1. 네오 브라이트 토바코[편집]



고소한 튀밥 맛이 나고 뒷 맛에 은은한 담배맛이 남는다. 멘솔이 들어가지 않은 프레시 믹스라고 생각하면 비슷한데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맛이 별로 안 느껴진다고 할 수 있다. 아래의 프레시 믹스를 피우다가 브라이트 토바코를 필 경우 정말로 아무 맛도 안나는 경우도 있다는듯. 맛이 밋밋하기 때문에 자주 피우면 혀가 적응해버려 아무 맛도 안나는 가습이 일어나기 쉽다.


7.2. 네오 스위치[편집]



브라이트 토바코에 상단 캡슐을 첨가한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면 박하향을 느낄수 있다.


7.3. 네오 부스트[편집]



기본은 약한 박하향으로 상단 캡슐을 터트리면 강한 박하향을 느낄수 있다.

새로 출시된 글로 하이퍼 X2 제품과 호환되는 스틱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7.4. 네오 다크 토바코[편집]



브라이트 토바코에서 향을 많이 강화했다. 완전 담배향이라기보단 약간 알 수 없는 매운맛이 느껴진다.

새로 출시된 글로 하이퍼 X2 제품과 호환되는 스틱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7.5. 네오 프레쉬[편집]



캡슐이 들어있지 않은 멘솔향의 네오스틱이다. 이름처럼 상쾌한 향이며 부스트가 부담스럽다면 프레쉬를 피는것을 추천한다. 향이 끝까지 지속되면서 적당히 시원함을 주는 멘솔향이다. 다만 캡슐이 없다는 점과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새로 출시된 글로 하이퍼 X2 제품과 호환되는 스틱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7.6. 네오 퍼플 부스트[편집]


부스트에서 특유의 매운 맛을 없애고 온전히 멘솔향과 포도향을 첨가한 맛. 캡슐을 터뜨리기 전에는 약한 포도맛, 터뜨린 후에는 상큼하고 강한 포도맛 베이스의 향이 난다. 그야말로 상큼한 포도향에 진심인 스틱으로, 상큼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특징이다.

그포도맛은 그렇게 오래가진 않으니 너무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는 평이 있으며[13] 글로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 담배이며 네오스틱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새로 출시된 글로 하이퍼 X2 제품과 호환되는 스틱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7.7. 네오 트로피컬 쿨 new[편집]



2022년 6월 기존 트로피컬 쿨에서 트로피컬 쿨 new로 제품이 바뀌었다 열대과일 향이 느껴지던 제품에서 이상하게 알 수 없는 맛으로 바뀌었다.


7.8. 네오 제스트 쿨[편집]



멘솔향에 합성된 과일향이 나는 특이한 담배이다. 처음 피워봤을때 인위적으로 만든 시큼한 과일향 때문에 적응 못하고 버린 사례가 있을정도로 입문용으로는 영 좋지가 않다. 반면 그 특유의 향과 시원함이 끌려서 찾는 사람들도 꽤 있긴하다. 그래도 퍼플부스트에 비하면 판매량은 현저히 적다.


7.9.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편집]



2021년 10월 더블 캡슐이 들어간 아이스 트로픽 더블이 출시되었다. 캡슐이 두개가 들어가 있으며 초록색 캡슐은 박하향이 나는 멘솔이며 노란색 캡슐은 달달한 맛이 난다. 피우면 시원한 느낌이다. 캡슐향은 금방 빠져나가니 너무 기대는 하지말자.


7.10. 네오 맥스 부스트[편집]



2022년 출시된 네오 부스트의 업그레이드판이며 멘솔향 또한 부스트의 2배정도로 매우 강하다. 캡슐을 안 터뜨린 상태에서도 부스트향이 그대로 전해질 정도이며 캡슐을 터뜨리먼 그 향이 더욱 강해져서 멘솔을 즐겨피는 사람들도 독하다 느껴질 정도로 엄청 시원하다.릴에 비유하자면 믹스 아이스뱅 정도의 시원함이다. 다른 네오스틱보다 다르게 캡슐향이 끝까지 남으며 특유의 강한 멘솔향 때문에 맥스 부스트를 피우다 다른 네오스틱으로 옮겨가면 심심하다고 느껴진다. 글로 특유의 찐맛 또한 전혀 안느껴진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 멘솔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사서 피워볼만 하다.


7.11. 글로 하이퍼 X2 단독[편집]



7.11.1. 네오 샤인 부스트[편집]


2023년 6월에 출시된 브라이트 토바코와 함께 네오 하이퍼 전용 향이 가미된 스틱. 캡슐을 터뜨리기 전에는 레몬맛이 나며, 여기에 캡슐을 터뜨리면 네오 부스트 특유의 다소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첨가된 사과향을 느낄 수 있다. 각 향들의 배합이 매우 좋게 들어가 있는 것으로 느껴지는 이유로, 상당히 완성도가 좋은 가향 스틱으로 느껴질 수 있다.다만 글로 하이퍼 본체의 국내 보급률이 낮아서 저평가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기존 퍼플 부스트를 즐겨 사용하던 사용자가 더욱 청량감 있는 향을 느끼고자 하는 경우, 이 쪽으로 넘어와도 괜찮을 수 있다. 멘솔 세기가 다소 비슷하며[14], 풍부한 향의 질감 또한 비슷하기 때문.

23년 5월 생산분 제품이 입고되고 있다. 이전에 생산되던 하이퍼 전용 스틱의 타격감 지속 시간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7.11.2. 네오 토바코 스위치[편집]


2023년 6월에 출시된 샤인 부스트와 함께 네오 하이퍼 전용으로 출시된 스틱.

기본적인 토바코 향에 캡슐을 터뜨리면 은은한 멘솔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어떤 견과류와 커피향이 함께 섞여나는데, 캡슐을 터트리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풍부한 맛을 내준다.

7.11.3. 네오 부스트[편집]


프레쉬에 캡슐이 추가된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멘솔향이며 캡슐을 터트리면 첫 타격감이 의외로 강하다. 역시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자담배 치고는 맛과 향이 강해서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7.11.4. 네오 퍼플 부스트[편집]


캡슐을 터트리면 포도향을 느낄 수 있다.

7.11.5. 네오 프레쉬[편집]


캡슐이 없으며 일반적인 멘솔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7.11.6. 네오 다크 토바코[편집]


네오 프레쉬와 더불어 캡슐이 없으며 전형적인 연초 담배를 흉내냈다. 좀 더 연초 담배를 느끼고 싶다면 부스터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7.11.7. 네오 쥬시 부스트[편집]


2023년 10월에 추가로 출시된 제품이다.

7.11.8. 네오 트로피컬 부스트[편집]


2023년 10월에 추가로 출시된 제품이다.

8. 비슷한 제품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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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 문구[2] 다만 본토인 영국에서는 판매처가 없다시피 하므로 한국, 일본 외 외국을 오갈 일이 많다면 가장 판매국이 많은 아이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3] 특이한 점은 회원 가입시 쿠폰 1장을 주는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최대 10개의 기기까지 2만원의 할인을 적용해준다.[4] 적은 배터리 용량 탓에 일반 모드나 부스트 모드나 완충 기준으로 한갑을 다 충족하지 못한다.[5] 글로의 한국 시장 점유율이 릴과 아이코스에 비해 처참한 상태에서 기계 가격도 일본에 비해 비싸다. 아이코스의 경우 일루마원은 일본보다 비싸나 주류 기종인 일루마나 일루마 프라임은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6] 이로써 다시 한번 BAT가 글로 프로 슬림을 출시할 때 한 말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스스로 증명했다.[7] 이 덕분에 아이코스 제품군을 사용했다가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고자 하여 본체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이쪽으로 넘어온다거나, 이 반대의 경우에도 별 위화감 없이 서로 갈아탈 수 있다.[8] 연속 사용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연속 사용으로 인한 고장의 경우 보증을 받을 수 없다[9] 그러나 이마저도 필립모리스에서 아이코스 일루마, KT&G에서 릴 에이블 시리즈를 신규 출시하며 장점이 무색하게 되어버렸다.[10] 배터리가 바닥난 상태에서 급히 피우고 싶다면 충전기를 연결한뒤 2분~3분정도만 충전시키고 사용하면 한개비 정도는 피울 수 있다.[11] 이 냄새에 익숙해지면 흡연자는 점점 냄새를 못 맡지만 비흡연자는 쉽게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흡연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12] 어떤 기계는 스틱이 빡빡하게 고정되는데 비해 그렇지 않은 기계가 있다는 제보가 있는데, 아이코스와 릴과는 달리 스틱 전체를 통째로 익히는 구조상 유격이 발생하면 완전히 가열이 안 될 수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차후 개선이 필요할 듯.[13] 글로 하이퍼 전용 스틱은 가향 지속 시간이 꽤 길다.[14] 샤인 부스트 쪽이 조금 더 강한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