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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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야구부
(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창단
2014년
해체
2020년
소속 리그
대구경북권
감독
최승민
연고구단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svg
우승 기록[1]
0회
홈페이지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야구부




대회
우승
준우승
4강
대통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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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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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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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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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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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혁
2. 야구부의 특징
3. 출신선수[2]



1. 연혁[편집]


국제형 대안학교[3]글로벌선진학교에서 문경캠퍼스[4]를 개교하며 2011년 중등부 야구부를 창단[5]한데 이어서 2014년 고등부 야구부를 창단하였다.

창단 첫 사령탑은 특이하게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MBC GAME HERO의 감독을 맡은 바 있는 김혁섭이 부임했다. 물론 야구 선출이다.[6] 2015년에는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는 이만수SK 감독이 명예 감독으로 위촉되며 눈길을 끌었다.

2014 시즌에는 팀 등록 문제로 주말리그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대통령배봉황대기에만 나섰다. 대통령배에서는 1회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나 2회전에서 만난 서울고에게 0-10으로 패배. 봉황대기에서는 용마고를 1회전에서 만나 0-10으로 패배했다.

주말리그 첫 참가 시즌인 2015 시즌을 5패로 마치며 약체 인증을 톡톡히 했다. 다만 2011년에 창단한 중학부 야구부가 2013년 KBO 총재배 유소년 야구 대회에서 3위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볼 때 해가 거듭할 수록 전력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2016년 4월 17일 주말리그 경기에서 대구고에 6: 5로 승리하며 공식 경기 첫 승리를 신고한데 이어 7월 20일 대통령배 고교야구 1회전에서 백송고에 10 : 0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첫 전국대회 승리를 따냈다.

최향남이 지난 1월부터 이곳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리고 김혁섭 감독이 2016 대통령배를 앞두고 갑작스레 그만두면서 감독대행 신분으로 팀을 지휘했는데 이것 때문인지 덕아웃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8월 10일, 대행 딱지를 떼고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기사

2018년 등록 선수 수가 고작 11명이다. 이에 따라 더욱 엄격해진 고교야구 투구 수 제한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선수 등록 규정에 따르면 25명 미만의 팀으로 전학하는 경우에는 출전 제한 기간을 적용받지 않으므로 중간에 다른 학교에서 전학생을 받는 것으로 보강할 수 있기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2018년에 진우영 선수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5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팀의 첫 번째 프로 진출 선수가 되었다. KBO보다 미국을 먼저 배출[7]

2019년 봉황대기 이후에 감독이 현재윤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감독이 최승민으로 바뀌었다.

2020년에는 청룡기와 협회장기에 참가...하는데 그 해를 끝으로 팀이해체될 예정이다. 청룡기 이전에는 단순한 카더라 소문에 그쳤지만 TV조선의 청룡기 참가 취재 기사를 통해 해체 예정임이 알려지면서 해체가 확정됐다. 청룡기 취재 당시 실제로 출전 가능한 선수 인원은 단 12명에 불과했다. 그 동안 선수 스카웃에서 어려움을 겪은데다가 진우영의 미국행으로 KBO의 지원금이 끊기면서 더는 버티기 어려웠고[8], 그러면서 보유 선수의 정도가 크게 나아진 것이 없던 탓에[9] 결국 고심 끝에 해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협회장기 1회전에서는 예상 외로 청원고를 꺾고 32강전에 진출했으나 세광고와의 경기 직전 기권했다. 이유는 교내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 결국 협회장기 대회는 1회전을 끝으로 제대로 경기를 뛰어보지 못하고 마무리되었다. 마지막 대회인 봉황대기에 끝내 불참을 결정하면서 9월 19일 치른 포철고와의 주말리그 경기가 고별전이 되었다.

현재 이 야구부는 학교 문서의 내용을 기준으로 하면, "운영은 그래도 여전히 하고 있지만, 선수 수가 충족되지 않아" KBSA 주관 대회들에 참가를 할 수 없는 팀으로 간주되는 상황이다.


2. 야구부의 특징[편집]


다른 야구부들과 달리, 오로지 프로를 위해 매달리는 야구부가 아니었다. 서울대학교 야구부와 비슷한 운영 방침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했다. 훈련은 수업이 종료후 3~4시간에만 가능하며, 선수들도 모두가 프로를 희망하며 야구하는 선수들이 아니다. 대신 야구선수가 아닌, 스카우트, 야구행정가, 스포츠 재활전문가등 야구와 관련된 직업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고.기사

고등 야구부가 2020년을 끝으로 (KBSA 측 데이터상으로)해단을 하게 되면서 이 학교 야구부의 명맥은 다른 학교가 이어받게 되거나 끊기게 되었는데, 최종적으론 학교해외캠에서 이어가는 것이 되었다.[10]


3. 출신선수[11][편집]


이름
포지션
프로입단
경력
김승준
외야수
-
동강대-스코어본 하이에나들(2021)-고양 위너스(2022)
진우영
투수
2019년 아마추어 자유계약(KC)
2024년 4라운드(전체 38번, LG)
KC(2019~2021)-LG(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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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대 메이저 + 협회장기[2] 나무위키 등재 선수만 기록, 졸업 연도순[3]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초·중·고 전 과정을 영어로 수업한다고 한다.사실 과목도 별로 없어서 영어로 듣는 수업은 그리 많지 않다.[4] 2006년에 개교한 음성캠퍼스도 보유중[5] 창단 과정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의 공이 컸다. 창단을 물밑 지원한 건 물론이고 4대강 사업으로 생긴 학교 인근 낙동강변 공터에 야구장 건설을 주도해 홈 구장을 만들어줬다.[6] 동대문상고 출신으로 1993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2001년 은퇴한 투수 출신이다.[7] 그러나 2021년 9월 17일 방출되었다.[8] 그러나 글로벌선진학교는 해외 진학을 위한 학교이기 때문에 지원금이 끊기면 버티기 어렵다는 것은 악담에 불과하다는 정론이 있다.[9] 2018년도 기준 출전 가능 선수가 11명이었고, 2020년도 기준 실제 출전 가능 선수가 12명이다.[10] 중등부 졸업 후 유학의 형태로 이어간다.[11] 나무위키 등재 선수만 기록, 졸업 연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