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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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金剛三昧經論.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元曉, 617-686)가 7세기 중엽에 편찬한 불경 주석서. 현재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편집]


불경 〈금강삼매경〉[1]에 대한 주석서 혹은 연구서로서 600년대 중엽에 신라의 원효가 저술하였다. 원래는 상·중·하 3권으로 나누어 목판으로 제작되었으며 판 원본은 해인사에 보관 중이고, 1958년에 동국대학교에서 목판을 영인하여 1권의 책으로 묶어 만든 것이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보관 중이다.

600년대 당시 한국의 불교문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대승기신론소〉와 함께 원효의 대표적 저서로 꼽힌다.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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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총 8품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품이 소실되어 현존본은 7품만이 남아 있다. 내용은 크게 1품 무상법품(無相法品), 2품 무생행품(無生行品), 3품 본각리품(本覺利品), 4품 입실제품(入實際品), 5품 진성공품(眞性空品), 6품 여래장품(如來藏品), 7품 총지품(摠持品)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