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역

최근 편집일시 :

금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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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평 방면
운 정
3.1 ㎞ →
경의·중앙선

경의선 급행 B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eumneung
한자
金陵
간체자
가나
金陵(クムヌン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릉역로 85 (금촌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위탁역)
(문산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경의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경의선
2004년 10월 31일
경의선
2009년 7월 1일
경의·중앙선
2014년 12월 27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1]
철도거리표
경의선
금 릉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IMG_1914.jpg
금릉역사
파일:금릉임시.jpg
임시 역사

금촌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세워져

임시승강장으로 출발하여 괄목성장

금릉역은 2004년 10월 경의선 임시승강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금촌역의 혼잡도를 해소하고, 인근의 택지개발로 대단위 상가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후 2007년 10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었으며,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면서 임시역사를 거쳐 2011년에 현재의 역사로 이전하였다. 작은 임시승강장으로 시작했지만, 주요 관공서 및 주거지역, 상업지역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인근 주요역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 오늘날에는 파주시의 대표 역사로 자리하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의선철도역이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30번. 경기도 파주시 금릉역로 85 (금촌동)[2]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편집]


2000년대 초중반 건설된 금촌2지구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역으로, 원래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개업하려 했으나 계획보다 복선전철화가 많이 늦어지는 바람에 공사 지연을 견디지 못한 주민들의 항의로 통근열차 시절이던 2004년 임시역사를 세워 개업을 시작했다. 완전히 다지지도 않은 노반에 임시승강장을 만들었고 전철 공사로 어수선한 승강장에서 열차를 타야 했던 아찔한 묘미가 있었다. 2009년 복선전철 개통 이후에도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인해 신역사가 제때 완공되지 못해 한동안 임시역사 생활을 하다가 2011년 연말 신역사가 완공됨에 따라 운정역과 함께 신역사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역명은 금릉역이지만, 실제 역사는 금촌동에 있으며, 파주시법정동금릉동과 무려 1.2km나 떨어져 있다. 역명은 지자체의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및 확정하는데, 금촌역이 이미 있기 때문에 인근 지명인 금릉동에서 역명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3]

과거에는 모든 급행열차가 정차하였으나 주변 역과의 이용객 수 차이가 벌어지면서 현재는 본선 급행(문산~용산 급행)만 정차하고, 지선 급행(문산~서울역 급행)은 이 역을 통과한다. 덕분에 금릉역은 경의선 구간 전체에서 급행열차가 일부만 정차하는 유일한 역이 되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에서, 수도권 전철 3호선 일산선운정신도시 지역을 거쳐 이 역까지(4개 정거장) 연장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급행 추가정차 등의 환승역으로의 변화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

3. 역 주변 정보[편집]


  • 1번 출구 - 새꽃마을, 금화초교, 장미아파트 방면
  • 2번 출구 - 파주세무서, 파주우체국, 서원마을 방면

역 바로 앞에 금촌2지구 상업지구가 있으며, 깔끔하게 정비된 광장과 건물들 덕분에 일각에서는 금촌역보다 훌륭한 역세권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금릉역 로데오거리라고 불리는 이 상업지구에는 10~20대 젊은층이 놀만한 상가들이 주로 입점해 있다. 참고로 역 앞 모 분식집에서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을 촬영하기도 했다. 상업지구 옆쪽으로는 파주세무서와 파주우체국 등 관공서들이 위치해 있으며 조금 더 걸어가면 파주시 중앙도서관도 나온다. 세무서 옆에는 파주상공회의소가 있어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다.[4] 한편 금촌지구 반대편, 그러니까 역 서편으로는 아예 출구가 없는데, 이쪽으로는 공릉천이 흐르고 있다. 공릉천을 따라 소규모 공원이 정비되어 있어서 동쪽으로는 봉일천이나 벽제, 서쪽으로는 교하까지 산책이 가능하다. 다만 물가 바로 옆이라 여름엔 모기떼가 극성을 부리니 참고할 것.[5]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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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2009년
4,063명
[6]
2010년
5,430명

2011년
6,523명

2012년
6,934명

2013년
8,105명

2014년
8,891명

2015년
9,318명

2016년
9,680명

2017년
9,829명

2018년
9,442명

2019년
9,597명

2020년
7,102명

2021년
7,720명

2022년
8,962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형태는 쌍섬식 구조로 지어졌지만 선로가 없어서 사실상 상대식으로 운용되고 있다.[2] 금촌동 605-1번지[3] 골때리는 건 금릉역 개통 이후 나중에 만들어진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금촌IC는 금릉역과 정 반대로 이름은 금촌인데 금릉동에 있다.(...)[4]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2019년까지는 고양상공회의소만 가능하고 파주상공회의소는 불가능했지만, 이제 파주시에서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5] 선로와 하천 사이에 소규모의 논이 아직 남아있는데 거기 서식하는 모기 개체 수도 장난이 아니다.[6] 개통일인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역 앞에 금촌2지구 아파드들과 상업지구가 있어 유동인구가 제법 많고, 따라서 이용객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위치에 있으나 역 서부가 공릉천에 막힌 탓에 역세권 거주민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만 명이 채 되지 않고, 과거에는 운정역, 야당역과 비슷한 수준의 수요를 보였지만 운정신도시의 확장으로 두 역의 일평균 승하차량이 1만 명을 넘기며 시골 한복판에 지어진 월롱역파주역을 제외한 파주 시내 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5. 승강장[편집]



금촌

2


1

운정

1
파일:GJ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완행·급행
일산·서울·용산·덕소·지평 방면
2
완행·급행
금촌·월롱·파주·문산 방면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6. 연계 버스[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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