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쇄봉(토귀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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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PS VitaPSP용 소프트 토귀전 극에 등장하는 근접무기.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w_kanasaibou1.jpg
공격속도는 느리나 평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차지가 가능한 근접무기.

1. 개요
2. 조작방법
2.1. □ : 휘두르기
2.2. △ : 내려찍기
2.3. × : 스탭
2.4. □+× : 발지
2.5. ○ : 파궤
2.6. △+○ : 오니치기리
3. 무기전용스킬


1. 개요[편집]


무기의 끝 부분으로 적을 맞히면 호타가 발생하며 위력이 상승[1]하고 호타를 어느정도 띄우면 호완 상태가 되며 최대 2단계까지 오른다.[2] 호완 상태에서는 공격속도와 차지속도가 상승하므로 호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느린 공격속도를 완화시키는 비결이다. 호타가 계속해서 발생하지 않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호완 상태는 점점 내려간다. 또한 나기나타와 같이 타마후리 자세에서는 호완 상태가 유지된다. 참고로 보기와는 다르게 호환 상태에서 공격력이 추가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호완 상태가 유지되는 시간은 단계별로 약 7초이다. 호완 2단계에서 14초 정도 가만히 있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결국 호완 상태를 유지하려면 7초 내에 호타를 내면 된다. 호타가 발생할 때마다 이 시간은 갱신된다. 그리고 5초 내에 호타를 넣어야 호타가 누적되어 다음 단계로 올릴 수 있다.

무기 전용 스킬인 힘자랑의 경우 필요한 호타 수를 거의 반 정도로 줄여준다.


2. 조작방법[편집]



2.1. □ : 휘두르기[편집]


3타 까지 연속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후 내려찍기나 파궤, 스탭 등으로 연계 가능하다. 공격배율은 각 20(발도공격시 25)

금쇄봉을 아래 ・ 위 ・ 아래 순으로 휘두른다. 공속에 비해 공격배율이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주력으로 사용하기보단 호완 상태를 유지하거나 거리조절을 위해 첫타만 쓰고 보통 내려찍기나 파궤로 연계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다만 그나마 공속이 빠르다고 할 수 있으므로 호완 상태를 만들기에 용이하다.

호타가 3회 발생하면 호완 상태가 된다.

토귀전2에서 1타를 모아서 때릴수 있게 추가되었다. 2회 연속공격을 하며 두번째 공격은 앞으로 이동하여 때리므로 호타를 발생시키기 어렵지만 풀로 모아서 때릴경우 호타 1회로 호완상태가 되며 2회 연속공격을 둘다 호타로 맞출경우 바로 풀 호완상태가 된다.

2.2. △ : 내려찍기[편집]


최대 3 차지가 가능한 공격. 직접 타격과 지면 충격파의 2히트 공격이다. 차지중 기력소모는 없다. 공격배율은 30・40・60・90(충격파 10・15・20・25)

금쇄봉을 등 뒤로 넘겨서 내려찍는다. 호완 상태에서 제법 빠른 차지속도를 낼 수 있고 위력도 상당하여 자주 쓰게 된다. 역시 끄트머리로 공격하면 호타가 되며 이것으로 호완 상태를 만들 수도 있다.

호타가 5회 발생하면 호완 상태가 된다.


2.3. × : 스탭[편집]


수갑과 같이 회피행동이 스탭으로 변한다. 약간의 무적시간이 있다.


2.4. □+× : 발지[편집]


돌진을 제외한 공격을 맞받아치고 상대방의 동작을 무력화시킨다. 최대 3 차지가 가능하며 도중에 이동도 할 수 있다. 차지중 기력 소모는 없다. 공격배율은 25・30・40・55

금쇄봉을 아래서 위로 쳐올리면서 카운터 공격을 한다. 나기나타가 회피기술이라면 금쇄봉의 발지는 공격기술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물론 발지를 쓰는 순간 어느정도 무적시간이 있긴 하지만 나기나타처럼 곧바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선딜이 존재하기에 적의 공격을 보면서 바로 쓰기는 어렵다. 게다가 무적시간은 발동보다 조금 늦게 온다. 그나마 다행인 건 차지 단계가 오르면 무적시간도 조금 길어지긴 한다. 풀차지시의 무적시간은 스탭 회피보다 훨씬 길다. 하지만 발지의 진정한 용도는 회피보단 상대 무력화다.

돌진을 제외한 공격이라는 개념이 애매하긴 한데 의 창금이 막지못하는 걸 금쇄봉이 막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따라서 창금보다 막을 수 있는 공격 패턴이 많다. 게다가 돌진기중에서도 예외적으로 막아지는 공격도 있다. 카제키리의 회전돌진[3] 이나 약진 등은 막을 수 있다. 토코요노오우가 돌진하면서 검을 휘두르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 때 휘두르는 검에 발지가 성공하면 강제로 무력화 되므로 돌진도 막아지는 셈. 물론 몸체가 아닌 검에 발지가 들어가야 된다. 발지가 가능한 공격을 맞아가면서 배우는 것도 금쇄봉을 다루는 재미중의 하나. 참고로 못 막을 것 같은 오라비의 360도 회전폭격도 막을 수 있다.[4]

발지가 성공하면 맞은 부위 수에 따라서 호완 상태가 된다.[5] 그러나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유일하게 호타가 발생하지 않는다.


2.5. ○ : 파궤[편집]


매 3차지가 가능한 3타공격. 따라서 최대 9차지가 가능하다. 차지중엔 기력소모가 없지만 공격시에 기력이 소모된다. 공격배율은 1타(30・35・45・60), 2타(80・105・135), 3타(170・210・254)

첫타는 옆으로 휘두르고 이후는 계속 내려찍는다. 다만 첫타 이후 한 걸음만 내딛을 뿐 제자리서 계속해서 차지를 하기 때문에 전부 맞히기는 쉽지 않다. 또한 공격을 멈춘다고 해도 3타까지는 가만 나둬도 자동으로 나가기 때문에 급하게 피해야 할 경우는 스탭을 밟아서 이동해 줘야 한다. 하지만 이정도 어려움을 감수하고 9차지를 넣으면 449라는 정신나간 공격배율이 나온다. 오니가 쓰러졌을 때나 마비에 걸렸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다른 공격들과 마찬가지로 끄트머리로 공격하면 호타가 나온다.

파궤로 호완 상태를 만들 수는 없으며 유지만 가능하다.


2.6. △+○ : 오니치기리[편집]


다른 무기의 오니치기리와 다르게 3차기가 가능하다. 공격배율은 250~?

금쇄봉을 옆으로 풀스윙한다. 발동도 느리고 판정이 다른 무기들보다 좋지는 않은 편. 특이하게 차지도 가능하지만 차지중엔 무적판정이 없고 공격시에만 존재한다. 차지 단계에 따라서 위력이 상승한다.[6] 오니치기리 극의 경우는 도약한 후에 금쇄봉을 땅에 내다 꼽는다.


3. 무기전용스킬[편집]


  • 철완 : 호완 상태의 유지시간이 길어진다.
  • 정면승부 : 발지의 무적시간이 길어진다.
  • 경천동지 : 파궤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 힘자랑 : 호완 상태가 되기 쉬워진다.

[1] 호타 이외의 공격은 기본 공격배율에서 페널티를 받는 것 같다.[2] 호완 1단계는 오랜지색의 빛이 나며 2단계에선 붉은 빛이 감돈다.[3] 아마키리도 가능하나 야치기리의 회전돌진은 막지 못한다.[4] 날아오는 탄을 막는게 아니라 오라비가 폭격을 시전하려고 할 때 발지를 팔에 먹이면 폭격이 캔슬(!)된다.[5] 발지 이펙트가 두 개 뜨는 경우는 호완 상태가 한 번에 최대가 된다.[6] 단탈 기를 띄웠을 경우 기력 회복량이 차지 단계마다 차이가 나는 것을 봐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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