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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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 공군의 급양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조리병에 대한 내용은 조리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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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養兵

1. 개요
1.1. 기간별 난이도
1.1.1. 대규모
1.1.2. 소규모
2. 사회에서의 급양병 인식


1. 개요[편집]


이름 그대로 부대의 식사, 그러니까 짬밥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공군 소속의 신분의 군인. 특기번호는 46112이다. 공군 보급수송 병과에 속한다. 타군의 조리병에 해당하며, 함께 보면 좋을 항목이다.

과거에는 취사병(炊事兵)이라고 했는데, 이 명칭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1]

공군에서는 특기적성 성적이 낮을 경우 강제로 급양병으로 끌려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1,2월 입대나 7,8월 입대 같은 복학시즌 입대의 경우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군에 오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특기 급양, 방공포를 입대 이후 쓰고 싶어도 못 쓰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지원할 때 헌급방 가산점을 쓰고 입대하는 경우도 있다.[2] 물론 그래도 보통은 헌병과 방공포로 빠지려 하지 자진해서 급양으로 빠지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일부 경우로 전역하고 나서도 써먹을 수 있는 기술(조리)이라도 배워가려는 마인드로 급양을 쓰기도 한다.

반영하는 전공[3]은 식품공학, 조리 등이며 조리기능사와 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역시 반영한다. 하지만 기피되는 특기 1순위를 자랑하는게 급양인데 가산점을 받는게 의미가 없다.[4]

신병 훈련 수료 후, 공군군수2학교에서 특기 교육을 받고 자대로 배치된다. 1,2,3지망 다 떨어지면 방공포/헌병/급양 3D업종으로 떨어질 확률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높은건 사실이다. 특기학교 생활은 매우 편하다. 밥도 점심은 교육생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를 정해 만들어 먹는데 소량 조리이기에 맛이 조금 더 좋고 계란후라이 등을 맛볼 기회이기도 하다.


1.1. 기간별 난이도[편집]


공군군수2학교에서는 대규모 부대 기준 1주, 소규모 부대 기준 3주의 교육기간을 거친 뒤 자대로 배속된다. 대규모 급양은 공장화되어(식당이라기보단 밥공장이라 보면 된다) 1주간의 취사도구 사용과 식중독 예방 교육 후 자대로 가지만[5] 소규모 급양은 조리실습 과정이 추가되어 조리법을 익힌다. 카레, 김치국, 생선조림, 탕수육 등을 만드는데 간혹 군수2학교 병사 식당에서 일거리를 줘서[6] 식재료를 다듬어 주기도 하며[7] 2014년 기준으로 실습실 안에서만 식사를 한다. 이외에 군수2단지 내에 있는 병사식당을 견학한다.

1.1.1. 대규모[편집]


1주 교육을 받은 교육생이 배치되는 부대는 비행단, 사령부같은 식수인원이 250명 이상인 곳이다. 기훈단 병사식당의 경우는 식수인원이 1700~4000명에 육박한다.(기훈단 식당은 민영화되어 급양병이 없다) 이런 곳은 급양병의 수가 많아서 2교대 혹은 3교대로 나눠 운영하며, 조리를 제외한 다른 일, 잔반 처리나 식기 청소, 배식 등등은 훈련병 중대를 돌아가며 데려다 쓴다. 특기학교 에서는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이등병)이 당번식 으로 쓰인다. [8]


1.1.2. 소규모[편집]


3주 교육을 받은 교육생이 배치되는 부대는 포대, 사이트같은 식수인원이 비행단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곳이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백명 안밖으로 운영된다. 식수인원이 적은 만큼 배치되는 급양병의 수도 적어 한명한명이 소중하다. 한 명이 부상을 입거나 장기간 휴가를 나가면 나머지가 개고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워낙 인원이 적기 때문에 아무리 휴가를 잘 배치하더라도 사격훈련, 인원 보충 부족 등의 이유로 상시 인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타 특기병사 중 후임급에서 지원병을 받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음식을 적게 하다보니 급양병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아주 맛있는 밥이 나오며[10], 여유 재료로 특식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소규모 부대 특성상 지휘관이 짬이 낮은 영관급인 경우가 많아 상관 내방 때는 신경 쓰는 편인데, 별이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짬의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식수인원이 적기 때문에 소규모 부대에서는 헌급방중에 가장 나은 군생활을 할 수 있다. 군사 경찰은 초소근무 인원이 부족하며 주기적으로 기동타격조까지 맡아야 해서 피로도가 있다. 방포특기는 상황이 걸리면 언제든지 튀어나가야 하고[11], 5분대기일 때는 생활관이 아니라 발사반에서 취침하기도 한다. 게다가 악천후가 예고되면 장비 관리 때문에 뛰쳐나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헌급방 3특기 중 유일하게 당직 근무 열외를 받지 못하는 것도 단점. 그에 비해 포대 급양병은 군사경찰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근무 시간을 가지고[12] 크루 근무로 처리되어 남들 일할 때 휴식을 보장받으며[13] ORE와 같은 몇 안 되는 훈련에서조차 전투임무나 지휘계통 지원임무가 하나도 없어서 식당 지키는게 끝일 정도로 편안하다. 또, 대다수의 포대는 급양병의 작업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로 일반 병사들을 조를 짜서 설거지를 맡기는 식조 제도를 운영하는데, 말이야 설거지하고 짬 치우고 쉬면 된다지만 실상은 상말 이상 급양병이 짬찌 식조병들한테 은근히 이것저것 더 얹어주는 식으로 급양의 일거리를 더는 편이다. 아무래도 포대는 아무리 타 특기여도 선임한테 "이런걸 왜 시켜요?"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넓은 곳이 아니다보니 언제나 하는 일만 하는 편이다. 대신 이런 식으로 많이 떠넘기는 선임병일수록 보급반 내에서도 짬질을 많이 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서 포대 급양병은 짬을 많이 먹을수록 편해진다.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 준비라던지, 뒷정리 같은 것도 그냥 밑에 넘겨버리고, 딱 밥 짓는 정도에서 끝내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물론 급양병으로서 얻는 각종 혜택은 다 챙겨갈 수 있다. 이 정도까지 하면 좋은 선임 취급은 못 받겠지만.

2. 사회에서의 급양병 인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리병/오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사실 급양병이라 하면 공군 출신이 아닌 이상 주변에서 모르는 경우도 있어 그냥 조리병 혹은 취사병이라고 하기도 한다.[2] 과거에는 헌급방 중 하나를 골라 올 수 있었다. [3] 대학 전공만 반영하므로 조리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바로 온 사람은 전공 점수는 없다. 단, 조리기능사 자격증은 반영한다.[4] 해당 가산점들이 입대를 희망할 때 반영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5] 사실 상당수가 특기학교에 오래 있기 싫어서 대규모로 빠지는 편이다.[6] 평소 식당에서는 조리기구들로 식재료를 다듬지만 교육을 위해 교육생들이 식재료를 받아와서 연습용으로 쓴다.[7] 특히 카레는 거의 무조건 남으므로 조교들이 몹시 기다리는 날이다.[8] 가산점 조건으로 쓰이며 담당구역 청소는 열외된다.[9] 따라서 선임들이 후임들끼리 휴가가 겹치기 않게 압박하는 경우가 많다. 맨 아래 2명이 같이 나가면 중간급이 막내가 할 일로 굴러떨어지기 때문에...[10] 개개인의 실력에 짬의 퀄리티가 결정되기에 특히, 경력이 있는 급양 신병이 왔을 때 행정지역과 작전지역으로 구분된 부대의 경우 서로 데려가려 싸우기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11] 특히 윗선에서 일선 부대 대비태세를 점검한다는 명목으로 사이렌을 울리는 경우도 많고, 아예 검열관이 들어와서 사이렌을 울려보고 반응속도와 전투 돌입 절차를 확인해보는 검열 목적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피곤한 것이 방포 특기다.[12] 군사 경찰은 사실상 공군 부대의 초병근무를 담당하는 특기라 언제는 4-8 근무를 서고 언제는 5-10 근무를 서는 식으로 매번 근무 시간대가 달라진다.[13] 단순히 남들 일과 시간에 TV를 보고 잘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전 인원이 참가하는 부대 작업 행사 등에서도 열외된다! 게다가 군사 경찰의 경우 이전 근무 시간대가 비교적 괜찮았을 경우 오후 일과 때는 오프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헌병반에서 대기하거나 작업 동원되는 경우도 많은데, 급양병은 근무 시간대가 일정하고 항상 타 특기와 근무 시간대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일과 시간에 오프를 받을 수 있다. 아침 점호도 일할 시간이니 당연히 빠진다. 과거 직감실에서 통합생활관으로 변경되던 시절에는 일석점호도 면제되던 경우도 있었다. 조리실에서 22시 이전에 대기 하다가 일석점호 이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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