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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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그외
4. 기타



1. 개요[편집]


신라 17관등 중 제9관등.

거벌간지(居伐干支)·급벌찬(級伐湌)·급벌간(級伐干)·급간(級干)·급복간(及伏干)·급척간(及尺干)이라고도 한다.

2. 내용[편집]


지마 이사금이 즉위 직후 최초로 이 관등을 임명하는데, 사찬과 같이 사로 6부 중 하나인 급량부(及梁部)와 음운상 공통이 보이기에 그와 연관이 있지 않나 추정되기도 한다. 참고로 단국대 전덕재 교수는 급량부(及梁部)의 급(及)을 근본이라는 뜻으로 풀이했고, 사훼부(沙喙部)의 사(沙)와 사피(斯彼部)의 사(斯)는 새롭다(新)로 해석하였다.

또한 거벌(居伐)과 급벌(級伐)이 "고을"의 중세국어 발음인 ᄀᆞᄫᆞᆯ의 어원이라는 설도 있다.
신라 지방행정인 9주 5소경 제도에서 9주의 장관 도독(都督)과 5소경의 책임자 사신(仕臣) 자리에 임명될수 있는 마지노선이었다.

3. 그외[편집]


삼국통일 이후 고구려귀족을 신라에 받아들이며 대응하는 신분 등급을 설정할 때 고구려 후기 기준 제5관등인 위두대형(位頭大兄)을 이 급찬으로 취급해 적용했다.

4. 기타[편집]


급찬 원신(原神)이 752년, 이 계급에서 대아찬으로 직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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