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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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3. 상세 정보
4.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ギガスモン GIGASMO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igasmon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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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3. 상세 정보[편집]


전설의 10투사의 힘을 내포한, 흙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지면의 흙이나, 대기중의 성분을 응고시켜 실체화하는 흙의 거인. 실체화하는 순간에 고열로 타들어가, 표피는 세라믹을 넘는 초경도에 변화한다. 성격, 사고는 그로트몬과 마찬가지로 거만하다. 거대하게 된 것으로, 한층 더 자신과잉이 되어, 전법도 난폭하고 무자비하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깔보고 있기 때문에, 전투는 지루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투중 자주 하품을 한다. 필살기는 점프 후에 강렬한 기세로 지면을 두드리는 어스퀘이크와, 양팔을 펼쳐 고속 회전으로 근처 지면을 날려버리는 허리케인 봄버.


4. 작중 행적[편집]



4.1. 디지몬 프론티어[편집]




그로트몬의 비스트 형태. 10투사들 중에서도 비스트 형태가 작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였다. 인간형 스피릿일 때는 5명에게 다굴당해서 밀리다가 비스트 형태로 진화했다. 원래 악의 5투사는 더스크몬, 라나몬을 제외하면 죄다 이상하게 생겼지만, 이 녀석은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최초로 등장한 만큼 가장 강하게 보였지만,[1] 현이가 비스트 형태인 가름몬으로 진화하자 무승부를 내더니, 브리트라몬에게 완전히 털려서[2] 스피릿 반납.

그리고 깔끔하게 잊혀졌다. 대부분 5투사들이 20화 후반까지는 가는 것에 비하면 10화 중후반에 리타이어.


4.2. 디지몬 어드벤처:[편집]


63화에서 고대 전쟁 당시 발키리몬의 회상으로 가르프몬, 가이오몬과 더붙어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루몬과 싸우던 적진영의 양산형 디지몬으로 등장.

후에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기획 단계에서 페탈드라몬과 겨루는 상대였는데 최종적으로 엔트몬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4.3. 고스트 게임: 디지몬[편집]


36화에서 등장. 성우는 우오 켄 / 김정훈. 디지몬 고스트 게임에서 등장하는 디지몬들 중 하이브리드체로는 최초다. 거만하다는 도감 설정에 걸맞게 자기 자신을 '이 몸(오레사마)'이라 칭한다.

인간들을 석화시키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그 이유가 매우 황당하다. 기가스몬은 우연히 건물에서 나오는 영화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는 각종 재난과 인류 멸망에 관한 내용의 영화였고 영화 광고에 낚여 영화가 개봉되는 7월 29일에 진짜 인류가 멸망하는 것으로 오인해 인간들이 각종 재해들로 인해 죽기 전에 미리 무덤이라도 만들어주기 위해 그런 짓을 벌였던 것이다. 즉, 2화의 미이라몬처럼 악의는 없지만 오해로 사람들을 헤치는 디지몬인 셈이다.

히로 일행과 같이 동굴 탐사를 하러 온 엑스트라들과 루리, 진바앙고라몬, 키요시로를 차례차례 습격해 석상으로 만들고 과력과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스피드, 벽이나 지면을 통과하는 능력으로 히로와 베텔감마몬, 테슬라젤리몬을 몰아붙이지만 카노바이스몬에게 패배한다. 패배 후 인간들을 석상으로 만든 이유를 이야기하던 중 돌기둥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여전히 멸망 타령을 하며 비관적으로 굴지만 히로와 베텔감마몬, 테슬라젤리몬이 포기하지 않고 돌기둥이 무너지는 것을 몸으로 막자 자신의 능력으로 무너져가는 돌기둥에 흙을 체워넣은 뒤 굳혀서 고정시키고 석상이 된 사람들을 원상태로 돌려놓는다.

지상으로 빠져나온 후 히로 일행에게 감탄하며 인류의 멸망에는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며 희망을 더 찾기 위해 떠나는 것으로 끝이 난다.

67화에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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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아이들 전부가 덤벼도 이 녀석 하나를 못 이겼으며, 특히 고은비진가람은 스피릿을 빼앗겼다. 이는 아이들이 후먼과 비스트 스피릿 중에서 휴먼 하나만 소지하고 있어서 휴먼 스피릿의 힘조차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2] 꼬리치기에 찰지게 맞고 날아간 것부터 해서 플레임 스톰 한방에 스캔. 그나마 넓은 평지로 나왔을 때는 어스퀘이크로 잠시 몰아붙였지만 그 마저도 숲에서 공격하면 화재가 일어날 것을 우려한 브리트라몬이 일부러 나가준거라 실질적으로 우위를 점한 적은 한번도 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