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의
군가. 기갑을 상징하는 노래이다.
작사 및 작곡가는 불명으로 인지도가 낮은 군가임에도 기갑병 출신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노래이다.
상무대 육군기계화학교[1]에서 기상곡으로 틀어주는 노래이기 때문에 기갑병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곡이다.
야전부대에서는 좀처럼 부르지 않는 군가인데 가끔씩 틀어주는 부대도 간혹 있다.
이 하늘 이 땅의 푸른 정기로
기운 찬 우리 기갑 하늘로 뻗어
뭉쳤다 힘의 용사 피와 땀으로
불타는 용광로의 길손이 되세
들어라 승리의 종소리
지축을 울리며 막힌 길 박차고
이겨레 만만세 터전을 위해
내 생명 전차[2]와 함께 무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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