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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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등장인물
3. 해설
3.1. 1화
3.2. 2화
3.3. 3화
3.4. 4화
3.5. 5화
3.6. 6화
3.7. 7화
3.8. 8화


1. 소개[편집]



네이버 블로거와 픽시브에서 활동하는 anyan이 비행고등학교와 비슷한 설정으로 그린 만화다.[1] 현대의 전차나 장갑차등이 의인화되어 나온다. 비행고등학교[2]와 다른 점이라면 여기서는 온전한 사람 모습으로 나온다는 것과 여기는 남녀 공학이라는 점이 다르다. 자주포는 전부 남자, 장갑차는 여자로 그리는 게 특징.[3] 또한 여성의 경우 흉부지방량은 장갑에 비례하고 크기는 키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8화와 '무작위 기갑만화' 라는 짧막한 1화와 함께 연재가 종료되었다.[4] 과거 동아리 활동 때 회지로 냈던 작품이라 한다.

독일제 기갑장비에 대한 환상이 수그러들기 전에 나온 만화라서 지금보면 살짝 엇나간 부분이 있다. 레오파르트2네 집 구석에 외계인이 묶여 있더거나...

2014년 129회 서울 코믹월드에서 판매된 "판처데빌스"에 기갑고등학교의 새로운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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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외에 등장인물이 더 있다.
이게 모두 8화만에 나온거다.(...)
한 화만 나온 경우 ★, 두 화 정도여도 엑스트라 정도로 나온 경우 ◈


2.1. 전차[편집]


비행고처럼 여학생들로 이루어진 게 특징.

대식가. 가교전차 없이 수영을 못하는 것을 보니 육군사양인듯 하다. 화장품으로 열화우라늄을 쓰며, 작중 두번이나 러시아 전차들에게 게임을 빌려줬다.
만화가 나올 당시에는 XK-2 흑표라고 불렸기에 그 이름으로 나온다. 심장부전이 있다.
우랄열차공장 막내딸. 개명전 이름은 T-72BU지만 이걸 숨기려고 한다. 러시아 출신인지 에이브람스를 싫어한다. [5]
집안이 파산나 T-72와 T-90의 집에 눌러 살게됐다. 에이브람스가 빌려준 게임을 하다가 결국 학교 옥상에서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엄친딸. 집에서 외계인이 고문당하고 있다.[6]
일본 특유의 협궤 철도로 인해 포탑의 측면 장갑인 양갈래 머리를 탈부착할 수 있다. 로리속성을 가지고 있다. 모티브는 아즈망가 대왕미하마 치요인듯하다.
90식의 동생. 역시나 90식처럼 트윈테일은 탈부착식.
집안에 이상한 취미가 있다는 소문이나 주변 이웃들과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성격은 순한 편.
메르카바에게 물건을 전해주려다가 두려움에 빠져 센츄리온이 마개조 당하는 상상을 하다가, 메르카바가 읽는 책의 제목을 보고는 당황하게 된다.
기갑고등학교의 교사.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들에게 자비없이 분필을 던진다. APS에 다 막혔지만.가 선물로 줬나? 선생님 요즘 얘들은 88mm 분필 던져도 못 맞춘다니까요
뭐든지 느긋한 성격이라 한다.[7]
K-9와 K-1A1앞에 나타나 인사를 건네는데, 정작 이 둘은 "원래 얼굴이 저렇게 생겼던가?"라고 생각한다(...)
아리에테의 상상 속에서 등장. 자신을 개조하려는 메르카바에게서 도망치려 하고있었다.
"불청객"편의 T-72가 보고 웃던 TV프로에서도 언급되었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에선 레오파르트2와 에이브람스보다 더 낮은 점수인 12점을 받는 불쌍한.....
사진으로만 등장. 사진에서 야구빠따를 들고있다. '판쳐데빌스'에 수록된 내용에 따르면 훗날 일본어 교사가 된 듯 하다.


2.2. IFV[편집]


수영(도하)을 좋아한다. BMP-3의 도하능력을 동경해 튜브를 끼고 수영한다. 체육시간에. 푸마의 말에 따르면 수영부가 아니라 육상부 소속이라고.
IFV답지않게 거유에다 장신이다.
청일점. 작가말로는 실수로 소년으로 그렸다고.


2.3. 병력수송장갑차[편집]


  • M113 선생님(★)
교사.
  • ASCOD
    • ULAN(◈)
    • PIZZARO(◈)


2.4. 자주포[편집]


전차들과는 달리 남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에게 졸라서 산 명검 엑스칼리버를 들고 PzH2000에게 도전하지만 털린다.


2.5. 공수차량[편집]


챌린저 2에게 브렌건 캐리어랑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로리속성에다가 작중 등장인물들 중 가장 키가 작고 빈유이다.
  • 2S25(공수대전차자주포)
  • BMD-4(공수장갑차)
  • M8(공수전차)
탈의탈장갑 드립을 자주 친다.


2.6. 기타[편집]


  • AVLB(교량전차다. 특정 기종 이름이 아니다)(★)
남학생으로 나왔으며 에이브람스를 안고 도강하는 모습이 나왔다.


3. 해설[편집]



3.1. 1화[편집]


  • 탈착식
이 만화에서는 전장을 키로 표현하였다. 따라서 타 전차에 비해 전장이 짧은 10식 전차는 작게 나왔다. 또한 10식 전차는 철도로 운송 시 떼었다가 운송 후 다시 붙이는 방식의 모듈식 복합장갑을 장착하였다.
  • 동병상련
전차의 수출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리에테는 어중간한 성능탓에 레오파르트2 초기형에 밀리며 수출에 실패해 이탈리아군에만 200대가 배치되었다. 마지막에 나오는 T-84 Yatagan은 T-80 Oplot을 서방세계 기술로 개조하여 터키 차기전차 사업에 도전했으나 한국의 K-2 흑표에 패배하였다.
  • 종특
K2K1A1 모두 유기압현수장치로 인해 앞은 내리고 뒤는 올려서 앞으로 숙인듯한 자세를 취함으로서 저각사격이 가능해지는데 이를보고 고양이자세라고 한 것이다.
  • 연비차이
제목에서 보다시피 에이브람스는 연비가 낮다. 이걸 연료(밥)을 많이 먹는다는걸로 표현한 것.


3.2. 2화[편집]


  • 심장이 약한 아이
K2에 장착되는 두산제 파워팩의 성능이 고자인걸 비꼬는 이야기. 자세한건 K-2 흑표/파워팩 논란참조
  • 아메리칸 퀄리티
T-80K2는 도하 능력이 있으나 에이브람스는 도하 능력이 없으니 가교차량, 즉 AVLB (Armoured vehicle-launched bridge)을 부른 것이다...
  • 하드킬
K2와 T-90은 능동방어체계로 날아오는 미사일등을 요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직접 요격하는 것을 하드킬이라 한다. 반대로 교란시키는등 간접적으로 방어하는 것은 소프트킬이라 한다.
  • 독일의 방호력은 세계제일
푸마는 무게가 증가장갑C를 선택할시 41톤이나 나가는데, 그에반해 K21은 25톤이다. 지금에야 그 무게가 퓨마가 망한 장비가 되는데 크게 일조했음이 드러났지만 이 만화가 그려질 당시에는 덮어놓고 찬양하는 기조가 강했다.
  • 물놀이
K21의 도하능력은 좀 특이한데 다름아닌 도하시 양옆에서 튜브가 부풀어올라 둥둥떠서 물놀이를 즐기듯 강을 건넌다.


3.3. 3화[편집]


  • 문명의 선물 1&2
에이브람스는 열화우라늄을 장갑에 넣음으로서 방어력을 확 증가시켰다. 여기서는 방사능도 거의 나오지 않고 오히려 외부 방사능을 막아줄수 있으나,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화우라늄이 되는데 이 산화우라늄이 인체에 매우 유독하다.
  •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비젤은 무게가 겨우 2.75t 밖에 안하는 공수전차이다. 전장도 3.75m밖에 안한다.
  • 아니라고
브렌건 캐리어는 2차세계대전당시 영국군이 쓰던 경장갑차이다. 무게는 3.8t, 전장은 3.65m이다.
  • MEET THE LEOPARD 1&2
anayn이 이 만화를 그리던 시기에는 독일제 기갑장비들이 고평가를 받고있었다. 그래서 외계인 고문 드립이 나온 것.


3.4. 4화[편집]


  • 과거세탁
화나면 뚜껑열리다는 말은 소련 전차들이 피탄될때 종종 내부의 탄약이 터져 포탑이 사출되는 것을 비유한것이다 그리고 T-72의 말은 T-72BU가 T-90이라는 이름으로 신분세탁의 계념으로 채용된것....을 뜻한다
  • 불청객 1
T-90이 이제 많이 양산될까 하다가 T-72가 T-90양산을 줄이고 T-72B3 현대화 계량을 선언한 것..
  • 불청객 2
T-80의 제조사인 옴스크트란스마쉬는 1999년에 부도처리 되었다.
  • 아서왕
M109A6 팔라딘이 XM982 유도식 공중폭발탄을 사고 PzH2000한태 덤볏다가 털린거....[8]
  • 러시안 퀄리티
러시아의 미친듯한 야전방공망을 묘사한 것이다.


3.5. 5화[편집]


  • 무한확장
레오파르트2가 공방 능력만 높이다가 수출용 A5/A6 버전들의 포탑의 균열이 발생한것이다 시집도 못간다고 한 말은 결함이 생겼기에 더이상 수출이 어려울거라 라고 생각한 것.
  • 꼭 한번 이겨보고 싶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레오파르트2 전차 두대가 T-90한대에 막혀서 진입하지 못하는장면이 있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처리하지 않으면 레오파르트2가 T-90에 터지고, 계속 지체하면 나머지 한 대도 박살나서 게임오버.
  • MEET THE MERKAVA &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메르카바는 이스라엘 전차로 알다시피 이스라엘 주변은 전부 적국이며 전쟁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있다. 이 때문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군에게 돌을 던지는 광경이 자주 보이는데 이를 표현한 것.
  • 게임의 부작용
월드 인 컨플릭트: 소비에트 어썰트 트레일러에서 T-80을 공수강하 시키는 장면(!)이 있다,또한 인게임에서 T-80을 소환하면 소련측 수송기가 저고도 공수강하를 시켜서 전장에 배치해준다.
  • MEET THE CHALLENGER2
챌린저2가 Challenger 2E라는 개량사업이 있었는대 생각해보면 꾀나 괜찮았지만 여러가지 망신과 이런저런 일로 사업이 무산되면서 개량이 무산되는 바람에 RPG-29 관통 사건 전까지 그대로쓰인 것을 의미한다.

3.6. 6화[편집]


  • 공수클럽에 어서오세요
비젤은 공수장갑차인데도 낙하산 투하를 할 수 없다, 프로토타입으로 했을 때는 부서졌다고. M8의 옷벗는 발언은 M8의 장갑이 탈착식이기 때문에 나온 것. 레벨 1부터 3까지 조절가능하며 레벨 3인 경우 휴대용 대전차 화기를 막을 수 있다.
  • 무리
불량배를 만난 2S25가 넙적하고 절을한건 아래와 같이 서있는상태론 못쏘고 M8이 옷이라도 벗어줄까? 라고 말한건 자기는 증가장갑이 있어서 어느정도 괜찬지만 2S25는 장갑을 과감히 포기한 설계기에.....내증가장갑 쓸래? 라고...
  • 기갑전은 근성
2S25 스프루트-SD는 서스펜션 강도문제로 최대한 차체를 내려서 바닥에 붙인상태에서만 포격을 할수 있다. 대신 125mm라는 공수부대용 차량임에도 무식한 화력을 갖고 있다.
  • 엠뷸런스도 가능합니다.
비젤2는 크기가 약간 커졌고, 의료용과 대공차량, 지휘형 차량이 존재한다. 이런 다양한 용도의 파생형을 코스프레로 표현한 것.
  • 가계도
치하는 일본군 분류상 중(中)형이였지 경전차나 다름없었고 90식 전차는 자국내 운용상 여러가지 이유로 MBT치고 작게 설계된 전차이며 이후 만들어진 10식 역시 경전차라는 농담을 들을 정도로 작은 전차다.
  • 신비주의
중국의 99식은 소개 당시 장갑이 1000mm라고 말하는둥 스펙을 뻥튀기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나라이다. 이걸 반영해서 여러 모습으로 보여지던 99식의 모습이랑 지금 보이는 99식이 달라보인다고 표현한 것이다.


3.7. 7화[편집]


  • 형제는 수상했다.
K9은 자주포고 K10은 탄약보급장갑차인데 자동으로 탄약을 넣어서 충전해준다. 그런데 탄약 보급이 K9 뒤에 봉을 꽂아서 보급하는 방식인데 이것이 검열삭제를 연상시키므로 K10을 게이텐 이라고 농담삼아 부르기도 한다.
  • 그럼 이제 레벨1을 보여주시죠
6화 "공수클럽에 어서오세요"에서도 설명되었지만 M8의 장갑은 탈착식이다.
  • NEW CHALLENGER&NEW CHALLENGER2
구공이 동생이 생겻다고 우는 이유는 구공이 T-72기반이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한걸 알고있는 러시아는 T-14계획을 추진하였기 때문...이지만
T-14가 완성될때까지는 기갑전력의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아르마타 사업추진과 동시에 T-72,T-80,T-90 현대화 시켜서 땜빵하다가 갈아 타는 계획을 묘사한 것이다.
  • 의외의 친분
불곰사업으로 인해 한국군에서도 T-80U/UK를 운용중이다. K1A1과 T-80은 한솥밥을 먹는 사이라는 것.
  • 닯았지만 다르다
에이브람스와 K1A1은 모양새가 닮았다. 그러나 이건 K1A1이 에이브람스를 베낀것은 아니고 단지 개발사가 같아서 그런 것이다. 오히려 추구하는 목적은 상당히 다르다.


3.8. 8화[편집]


  • 탑어택
레오파르트2는 상부장갑이 좀더 강화되었다.
  • 친절한 불
에이브람스는 73이스팅 전투에서 이라크군 전차여단이 모래폭풍으로 시야가 차단 됐을때 한복판으로 돌격해 적군을 패퇴시킨적이 있다. 문제는 아군 브래들리 장갑차까지 11대 격파했다고....
  • 인지부조화
이스라엘은 마개조에 있어서 절대적인 나라다. 센추리온 전차를 개조해서 장갑차로 운용한다든지. 제목인 인지부조화는 이스라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점을 풍자한 것.
  • 애완동물
당시 레오파르트2와 PzH2000은 외계인을 고문해 얻은 기술력으로 만들었다는 농담이 한국 밀리터리계에서 돌고있었다.
  • 라이벌
2S19 무스타-S, AU-F1, 2S35 칼리챠-SV 문서 참조. 이 세대의 자주포는 모두 대두다.(...)[9]
  • 12년간 수학 해왔습니다.
아준 전차는 개발 계획부터 배치까지 34년이나 걸리고서도 희대의 망작을 내놓았다. 아준 전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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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일작가이다.[2] 여학교[3]M2 브래들리는 예외이며 장갑차지만 남성으로 나온다. 작가말로는 실수라고...[4] 기갑고등학교는 아니지만 기갑 만화라서 해당 카테고리에 넣었다고.[5] 에이브람스를 매우 싫어해선지 친구 T-80이 K1A1을 집에 초대해서 놀고있을때 K1 전차와 M1 전차가 닮아선지 K1A1을 에이브람스로 착각하고 T-80에게 배신자라고 소리지르고 운다.[6] PzH2000과의 얘기를 들어보면 독일의 차량들은 외계인을 애완동물로 키우나 보다(...)[7] 레오파르트2에게 바라쿠다 위장막을 빌려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가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고 잠을 자기 위해서(...)[8] 이때 팔라딘이 사망 플래그를 친다. 이제 니 자주포반 천하도 끝이다![9] 그러나 이 3개의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차체가 일반 전차의 차체를 조금 개조만 해서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자주포의 중요 부품들을 전부 포탑으로 옮겨 저런 대두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