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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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군대의 기계화[편집]
기갑부대와 항상 동행할 수 있도록 보병에 장갑차량을 배속하는 것. 해당 군의 보병이 얼마나 기계화되었는지는 군사력을 측정하는 요소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기계화보병 항목 참조. 당연히 아래의 항목들과는 상관이 없다.
2. 농업의 기계화[편집]
농장에 첨단 기계를 들여 농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을 기계화 농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계 장비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위의 군대의 기계화와 약간의 공통점이 있다.
3. 현실의 기계화[편집]
機械化 / Mechanize
사람이나 동물의 유기(有氣)적인 부분을 기계로 교체하는 것.
3.1. 상세[편집]
사실 이 '기계화'라는 것의 범위가 상당히 포괄적인 것이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이보그 이외에도, 재활 장치(의족 등)를 다는 것이나 임플란트를 다는 것까지도 기계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임플란트를 여러 개 박은 사람들을 '과연 인간이라 할 수 있나'는 논쟁이 농담으로도, 학계에서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작고한 스티븐 호킹 박사도 어떤 의미론 기계화한 사이보그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기계화가 이루어지는 부위는 대개 일반적인 유기물보다 수명이 긴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유기물은 자기재생 기능이 있지만 기계로 대체한 부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임플란트를 심은 사람이 심지 않은 사람보다 보다 정기검진을 더 자주 받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안드로이드와 같이 처음부터 완전한 기계로 제작된 경우는 기계화라고 하지 않는다.
3.2. 여러 이야기[편집]
영화 바이 센티니얼 맨에서는 주인공 로봇인 앤드류가 기계에서 인간이 되는 '생체화' 수술을 받기도 했다.
현재 연구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생명체의 '정신'을 기계에 이식할 수 있게 되면 그 생명체는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3.3. 관련 문서[편집]
4. 가상의 기계화[편집]
인간 혹은 생명체 등이 기계 혹은 로봇으로 변환, 바뀌는 것으로 주로 변신이라는 컨셉으로 자주 쓰인다.
한번 기계화가 되면 다시 못 돌아온다는 설정이 있는 경우도 흔하며 자의에 의한 기계화든 타의에 의한 기계화든 매드 사이언티스트나 인체실험과 자주 엮이는 소재. 인체개조, 개조인간, 강화인간하고도 무관할 수가 없다.
ASFR 문서도 참조 바람.
4.1. 이 속성의 캐릭터[편집]
- KOF - 맥시마
- Warhammer 40,000 - 아이언 핸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조루루
- 닥터후 - 사이버맨
- 데스티니(게임) - 스플라이서
- 드래곤볼 - 인조인간, 메탈 쿠우라, 사이보그 타오파이파이, 메카 프리저
- 리그 오브 레전드 - 빅토르, 전투기계 스킨 시리즈[2]
- 마징가 시리즈 - 미케네 제국
- 문명: 비욘드 어스 - 우월 지향
- 슈퍼전대 시리즈
- 열혈최강 고자우라 - 미네자키 켄이치
- 요괴워치 -로보냥
- 유희왕 5D's - Z-one
- 은하철도 999 - 기계인간 캐릭터 모두
- 최강의 군단 - 마야
-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
- 포탈2 - 캐롤린[3]
- DC 애니메이티드 무비 유니버스 - 아포칼립스 워 - 스타파이어, 메라(DC 코믹스), 마샨 맨헌터, 호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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