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돈 크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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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돈 크레머
Gidon Kr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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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47년 2월 27일 (77세)
소련 라트비아 SSR 리가
국적
[[소련|

소련
display: none; display: 소련"
행정구
]]
→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학력
모스크바 음악원
직업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
수상
제4회(1970 차이콥스키 콩쿠르 바이올린 1위 금메달
파가니니 대회 1위 (1969, 제노바)
2000년 승리상 (모스크바)
별 3개 훈장 장교 (라트비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198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라트비아 출신의 독일바이올리니스트이다.


2. 상세[편집]


바이올리니스트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어릴때부터 바이올린을 접했다고 한다. 1954년 6살부터 리가음악원에서 수학하였고, 불과 열 여섯에 그는 소비에트 연방 콩쿨에서 우승하게 된다. 그뒤 1965년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사사하게 된다. 그뒤 1967년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게되고 2년 뒤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과 파가니니 국제콩쿨을 석권하면서 세계에 괴수로서 이름을 알린다. 연주 스타일은 화려한 색채의 기교파 바이올리니스트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레코딩이 대체로 빠른 템포에 기교적이다.

1981년에는 그의 이름을 본딴 크레메라타 무지카를 설립하였으며, 1992년에는 실내악 축제인 Lockenhaus를(지금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리고 1997년에는 발트해 연안 국가의 음악가들을 모아서 크레메라타 발티카 라는 연주단체를 설립했다.

그는 클래식이라는 장르뿐 아니라 각종 쇼, 탱고, 재즈를 크로스오버하는 파격적인 예술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도 젊었을때 이미 녹음한 바흐 전곡을 다시 녹음하는 등 본래 클래식계에서도 왕성히 활동하는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친구인 알프레트 시닛케의 작품을 자주 연주한다.

전통있는 고가의 바이올린을 다수 소장하며 연주한다. 1734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1730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 그리고 1641년산 아마티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에서의 독재에 반대하며 그에 대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용감한 음악가이기도 하다.

2015년 6월,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바이올린 협주곡 2번 '미국의 사계'를 담은 신보를 냈다.

2023년 6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KBS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에 협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내한 공연을 할 때는 대부분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함께 내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국내 교향악단의 정기 공연 협연자로써의 내한인지라 화제가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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