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덤프버전 :

파일:기드온.jpg
살의의 집행자[1] 기드온

심연 속에서 영원히 잠들어라.[2]

[3]


파일:세븐나이츠 기드온 초상화.png
기드온
유형
만능형[4]
소속
심연의 사도
자신의 존재 또한 망각하게 되어 서서히 망령화한다. 모든 기억을 잃고 인간에게 복수해야겠다는 사명만 남은 기드온은 쥬다스와 함께 인간을 멸하기 위해 충성을 맹세한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6117
28525
공격력
6344
11518
방어력
1891
3241
속공
32
신화장비
공격력 +150
공격력 +500
매 공격 시 20% 흡혈
사망 면역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심연의 부름
3.1.2. 심연의 장벽
3.1.3. 연옥 개전
3.1.4. 각성 - 악의 집행
3.2. 콘텐츠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이면의 그림자
7. 관련 문서

파일:심연의 사도 신각.png 심연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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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신화_각성_기드온_스탠딩1.png

全てを失い
心に残ったのは復讐

모든 것을 잃은
마음 속에 남은 것은 복수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기드온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1년 6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드온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7월 8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10월 14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권성혁 / 요네야마 신고.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심연의 사도 중 이브와 함께 꽤나 안쓰러운 캐릭터이다. 심연의 사도가 되기 전에는 마족이지만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그저 검술을 가르치던 무도가였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아내가 될 마족을 만나 후에 결혼하게 된다. 머지않아 마족과 인간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고, 아내와 자식이 위험해지는 걸 원치 않았던 기드온은 아내 대신에 마족의 편에 서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기드온이 너무 강한 나머지 그를 이길 방도가 없던 인간들은 그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그를 협박하게 된다. 결국 인간들은 기드온의 가족들을 심연에 던져버렸고, 그는 사라진 가족들을 구하러 심연에 가게 된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강하지 못했던 그의 가족들은 심연의 힘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결국 가족을 잃게 된 기드온은 오랜 시간 동안 심연을 떠돌며 자아를 망각하게 되고 인간에 대한 복수심만 남게 되었다. 그는 단지 자신의 가족을 잃게 만든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심연의 사도에 들어갔으며 그의 사명을 이뤄줄 수 있는 쥬다스에서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첫 등장은 쥬다스의 소집령에 응하는 중 심연의 망령들을 퇴치하다가 앤티에 의해 심연에 빠져 방황중인 태오와 맞닥뜨린다.

심연은 외지인이 있을 곳이 아니라며 돌아가라 경고하지만, 기드온의 심연의 힘을 감지한 태오가 자신을 경계하자 둘의 전투가 벌어진다. 신화각성한 앤티조차 단 일합에 제압한 태오[5]를 여유롭게 상대하고 마지막 일격으로 끝장내려는 찰나 망령무리가 태오를 습격하고 이에 태오가 지상에서 온 존재임을 눈치채고 망령들에게 뒤처리를 맡기고 자신은 쥬다스의 소집령에 응한다.

쥬다스에게 소집에 늦었다는 핀잔을 듣고 지상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으니 망령들이 꼬인다는 말을 듣자, 더이상 지상에 미련따위 저버린지 오래라고 답한다.

태오에 관한 일을 보고 후, 태오가 아직 살아있으며 훨씬 더 강력해졌다는 말을 듣자 다음에 싸울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맡기라며 호승심을 불태운다.

기드온의 말에 쥬다스는 흔쾌히 허락하지만, 그전에 쥬다스는 할일이 있다며, 지상으로 가서 에메랄드 타블렛 파편과 연희를 회수해 오라며 명하고, 이에 그 명령을 수행하려 지상으로 출격한다.[6][7]

그리고 이후 세자르에게 기습을 가하고 그가 키메라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세자르에게 한방을 먹긴 하나 그를 죽이고 에메랄드 타블렛을 회수하여 돌아간다.[8] 그리고 이들의 소속이 소속인지라 다크나이츠 대장인 팔라누스를 가볍게 털고 그들을 피래미 취급한다. 남은 인원까지 전부 처리하려고 했으나 쥬다스가 목적은 달성 했으니 빨리 돌아오라는 말에 응하여 그냥 살려두고 돌아간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2021년 6월 10일 출시되었고, 스킬셋 공개 시 매우 사기적인 성능으로 모든 덱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출시 후 이 예상은 현실이 되었다.

공덱과 만능덱에서는 기존의 딜러들에 비해 공격 성능과 생존 모두 월등히 우월하기 때문에 기존 뒷줄 딜러를 빼고 채용하며, 보통 알프와 같이 뒷줄에 들어간다. 방덱에서도 제압과 3옵션 협공 등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인다.

출시 후, 기존 공마덱들을 씹어버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현 기드온 덱의 승리 루트는 의 선타 → 속공 → 적 스킬 → 의 반격 → 기드온의 3옵션 반격 지원 평타 순으로 순식간에 상대의 무효화를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우리 차례의 스킬로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순으로 기존 공적공 결투시간을 확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진 건 효과 공격이 2인 저격 2타 관통 버프 제거라는 말도 안 되는 오버스펙이라, 시간을 끄는 대표적 영웅인 이브, 태오, 앤티같은 캐릭터들의 피해면역, 불사효과를 제거할수있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런 왠만한 스킬급의 스펙의 평타가 3옵션 착용 시 반격 영웅의 반격이 나갔을 시 기드온이 이어서 평타를 치는, 반격이 2번 나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서 같은 반격이 위협적인 영웅과 조합 시 더욱 위협적으로 돌변한다.

사실상 선 평타 선택후 의 평타와 반격과 조합하면 스킬 하나 없이 적군 진영을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 있어서 일부 유저들은 다시 루비메타의 재림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사기적인 반격 조합을 막기 위해, 만능덱에서는 다이아를 채용하는 덱도 등장했고, 영웅들에게 위엄 장신구를 껴준다던지,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생명력 감소 피해라서 아예 반격을 유도하지 않는 의 픽률이 오르기 시작했다. 저 둘의 조합이 얼마나 사기적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다.

이미 최상위권에서는 기존 공마덱에서는 기존 딜러들을 몰아내고 본인이 그 자리에 들어가 깽판을 치기 시작했고, 만능덱에서도 쥬다스를 몰아내고 만능덱 메인 딜러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이미 기드온밭이 되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 영웅의 등장으로 공덱과 만능덱 간의 경계가 많이 옅어졌다는 것이다. 이 영웅이 쥬다스여포처럼 영웅의 타입을 가려서 받는 영웅이 아니라, 어디에 들어가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조합하는데 유연한 영웅이라 그런 것. 파이다른 방깎 디버퍼를 제치고 방깎 디버퍼 픽률 1위인 이유와 비슷하다.

보통 기드온 덱은 기드온과 소울메이트 급인 , 파이는 고정으로 픽하고 남은 두 자리에 자기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영웅으로 채워 넣는 조합이 보편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드온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공덱전에서는 높은 승률을 보여주지만 방덱전에서는 그렇게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이는 딜러 포지션 캐릭터들은 스킬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치명타 100% 상승 보정이나 방어력 무시같은 방덱을 팰 수 있는 효과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 제아무리 자신의 공격력 30% 증가가 있어도 요즘 방덱들은 가이아의 성채를 위시로 극 막기 세팅으로 넘어간지 오래라, 기드온의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를 않는다. 이 때문에 방덱전에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밑스킬의 횟수제 버프 감소로 플라튼, 스쿨드의 재생 효과 견제나 각성기의 고정 피해를 노린 한방 말고는 딱히 없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메즈덱인데, 손오공이 평타로 기절 > 크리스 구도의 일격 이 과정에서 파이가 죽거나 바네사가 죽고 부활한 후에 마법형 3인이 없으면 방감이 없어진다. 가뜩이나 방덱(메즈방덱)잡기 힘든데 방감까지 없어져 버리면 기드온은 각성기 고뎀 말고는 딜이 쥐꼬리만큼 들어가기 때문. 방덱전은 아르얀로드에게 맡기자.조율이 많아져서 아르얀 평타도 잘 안들어가지만

물론 방덱도 기드온의 끈질긴 생명력과 5인 제압 연쇄스킬의 가능성을 보고 포섭해 와서 맞서고 있다.

너무나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왔음에도 유저들의 반발이 적은데, 기드온 출시 전의 신캐들(, 바엘, 레이즈)이 부족한 성능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9] 오히려 신캐는 좀 사기적으로 나와야 게임이 재미있어질 거라는 여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바엘과 달리, 진 스페셜 영웅인 심연의 사도에 걸맞게 제대로 빵빵한 스킬셋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출시된지 이틀째인 6월 12일 기준, 최상위권 결투장(레전드)의 점수가 거의 오르지 않고 지지부진하다. 방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유저가 기드온과 다이아[10]를 채용하면서, 공격자의 선타 어드벤티지가 줄었기 때문이다. 선타 후 상대방의 선스킬을 반격하는 것이 공격자의 기본인데, 그 반격을 다이아가 억제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유저들도 서로간의 승률이 5할에 근접할 만큼 매우 저조하게 나오며, 아직 이틀째인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드디어 결투장 루비메타 억제를 출시된지 한참 된 다이아가 드디어 실현시켰다는 말이 나온다.

6월 18일, 점수컷이 한창 올랐어야 할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의 점수가 6400점에 남짓하고 있다. 이태앤파잭 덱이 한창 유행할 때에는 볼 수 없었던 희귀한 현상.

그러나 윗말은 다 옛날 얘기고 8월 1일 현재 신캐 아르얀로드의 출시를 필두로 구세나3명과 신캐2명을 이용한 덱이 급부상, 다시 루비메타가 돌아와 현 랭킹1위의 점수가 3만점을 앞두고 있다.

아군 마법형 영웅에게 턴제 반격 면역을 부여하는 알림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각성된 천상의 영광을 장착하여 아르얀로드와 뒷줄로 들어가고, 앞 줄에 아벨, 파이, 알림을 세우는 변형 마덱이 보이고 있다.
마스터권에서는 공덱에서 쓰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별다른 성과를 못내는 중이다.

2021년 11월 기준, 여전히 메타에 잘 쓰이는 중. 반격 면역이 이젠 널렸는데도 각성 영광을 낀 기드온들이 상대 딜러를 아주 그냥 탈탈 털면서 다니고 있다. 심지어 만약 반격 면역을 다 까거나 서포터를 죽일 경우엔 반격 > 협공 > 상대 진형 털림 순으로 여전히 적폐 딜러다. 다만 모든 스킬에 방어력 무시나 치명타 보정이 없으며 모든 스킬의 총합 계수가 300%도 안된다는 점 때문에 방덱전에선 여전히 힘을 못 쓴다.

하지만, 에이스가 마덱 서브딜러로 들어가게 되면서 점점 안보이기 시작하더니, 라디우스 출시 이후 상위권에서는 거의 종적을 감춘 상태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종종 기용되고 있으며 라디우스 육성 상태가 좋지 않은 중하위권은 기드온이 안보이는 판이 거의 없다.

그러다가 2022년 2월, 라디우스를 제치고 다시 최상위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블랑의 출시 이후 최상위권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상위권 이하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리메이크된 캐릭터들이 결투장에서 쓰이지 못하는 이유는 이놈 때문이다.~[11]

2022년 8월 기드온, 라디우스, 알프, 파이, 손오공을 넣은 만능덱이 최상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1. 스킬[편집]




3.1.1. 고유 지속 효과 - 심연의 부름[편집]


파일:기드온 심연의 부름.png
자신의 공격력이 30% 상승하고, 축복 20% 효과가 부여됩니다. 자신에게 보호막(재적용)이 최대 생명력의 50%만큼 부여되고 자신이 죽을 때 생명력의 100%로 1회 부활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영웅이 반격 시 자신도 대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합니다.
{{{#ffa500 기본 공격 시 50% 확률로 [효과 공격 - 기드온]이 발동됩니다.}}}

* 효과 공격 : 기드온
- 효과 공격에는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2차 효과]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가장 높은 두 명에게 공격력의 75%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버프를 제거합니다.

생존에 특화된 효과가 많다. 축복이 20%, 최대 생명력에 50%만큼 재적용되는 보호막을 부여하며 자체 부활도 가지고 있다. 신화 강화를 완료하면 사망 면역도 붙으며 흡혈도 생기기 때문에 생존력이 더 올라간다. 거기다 자신의 공격력이 30%도 상승한다. 기드온이 PVE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이는 이유.

효과 공격은 딜러 저격 및 버프 제거. 이것 때문에 태오와 이브가 완전히 나락 갔으며 딜러 저격이기 때문에 도발을 무시한다! 심지어 75% 라지만 추뎀 한타가 10만이 넘게 나가기 때문에 웬만한 딜러는 무효화 없는 상태, 권능 등이 다 빠진 상태에서 효공 나가면 그냥 사형 선고라고 보면 된다. 축복 영웅도 자신의 기드온이 억압을 끼고 있다면 4만 심하게는 5만이 넘는 추뎀이 들어간다.

전용 장비는 아군이 반격 시 자신도 그 대상에게 평타를 가한다.[12] 게임 내에선 이를 협공이라 부르지만 아군과 함께 반격을 치는 식은 아니고 아군이 먼저 반격하고 그 후에 기드온이 평타를 때리는 식. 그러나 반격 대상이 죽으면 기드온은 평타를 치지 않는다. 설령 상대가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해도 기드온은 반격을 치지 않는다. 그 대신인지 적 영웅의 공격으로 설령 기드온이 죽었다 부활해도 반격 영웅이 살아남아 성공적으로 반격 성공시 기드온이 평타를 친다. 상당히 판정이 후한 편. 하지만 다른 아군의 반격이 터져야 발동하기 때문에 반격 면역에 카운터 당한다. 그래서 이 패시브가 터질려면 아군이 빨리 반격 면역을 지우거나 서포터를 빨리 죽이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이 효과에도 맹점이 하나 있는데 평타 판정이라 그런지 기드온이 실명에 걸리면 반격 영웅이 반격을 쳐도 3옵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3옵 툴팁이 출시 초기에 협공이 터질때 스킬 툴팁에 협공이 뜨지 않고 이상한 네모만 네 개가 뜨는 뜨는 기현상이 있었는데, 개발자 측에서 이는 버그라고 언급을 하였고 7월 1일 업데이트 때 수정이 됐다.

3.1.2. 심연의 장벽[편집]


「멈춰라, 네가 갈 길이 아니다!」[* 4성~각성 대사는 "이 이상 보낼 수 없다!"]


파일:기드온 심연의 장벽.png



11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0%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대상의 횟수제 버프를 2회 차감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70% → 80%

적군 전체에게 3타 관통 피해를 입히며 횟수제 버프를 2회 차감, 즉 총 5회를 차감 시킨다. 하지만 이는 상대가 기민함이 없다는 가정하에 5회 차감이고 기민함이 있다면 쇄도를 잘 쓰지않는 기드온 특성 상 효율이 떨어진다.

연옥 개전의 연쇄각을 보려면 이 스킬을 먼저 쓰는 것이 좋다.

3.1.3. 연옥 개전[편집]


「이 칼날에 공포를!」[13]


파일:기드온 연옥 개전.png



12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대상이 죽었을 때, 연쇄 공격이 발동됩니다. 대상에게 제압 효과를 1회 부여합니다.

연쇄+제압이라는 특이한 조합인데, 만약 이 스킬로 연쇄가 발동될 시 죽어도 제압을 피할 수가 없다. 그리고 만약 기드온이 잠재능력 옵션 중 65%이하 공뻥이 켜진 상태 + 상대의 무효화와 권능이 싹다 빠진 상태에서 이 스킬을 쓰게 된다면..... 싹다 쓸리고 연쇄까지 터져서 판 뒤집기에도 정말 유용한 스킬.

연쇄 공격이 발동되어도 제압은 1회밖에 적용되지 않는다.

3.1.4. 각성 - 악의 집행[편집]


「전력으로 너를 상대하겠다!」[14]


파일:기드온 악의 집행.png
게이지 소모량
10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75% 고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스킬 추가 효과] 자신에게 부활의 결정을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적군에게 [진형 변경 - 흩뜨리기] 효과를 부여합니다.

4명에게 공격력 비례 75%만큼의 고정 피해를 세 번 입히고 자신에게는 부활의 결정을 부여한다. 각성기라서 그런지 이브와는 다르게 턴 제한이 없다.

스킬 강화로 적군의 진형도 붕괴시킨다.

심연의 사도들의 공통점인 한방 극딜+유틸을 담당하는 각성기이다. 스탯 비례 고정 피해를 3타격으로 넣어서 딜링은 공·방덱 안 가리고 매우 세게 들어가고, 진붕+부결 부여로 적 스킬 순서 방해, 본인 생존의 유틸까지 잡은 고성능 스킬.

3.2. 콘텐츠별 평가[편집]


모험
자체 공증과 축복, 부활이 있어 딜러로 사용하기 좋다. 쫄작 기준 아일린이나 연희보다 빠른 쫄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요일 던전
써도 상관은 없다.
스마트
딜러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밀리아보다 딜은 약하다.
재화 던전
밀리아 쓰자.
결투장
좋은 생존기와 2차 반격인 협공, 강력한 효과 공격으로 결투장을 꿰찼지만 방덱전에서는 조금 힘이 빠진다.
투기장
결투장에서 만큼 매우 강한 성능을 발휘한다.
용병단
조건주일때 딜러로 기용되며 굳이 조건주가 아니어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영혼의 기억
딜러로 쓸 수 있다.
천상의 계단
위와 동일.
난타전
자리 없다.
공성전
딜러로 쓸 수는 있지만 밀리아에게 밀린다.
길드 던전
자리 없다.
총평
오랜만에 나온 강력한 딜러 영웅. PVE, PVP 컨텐츠에서 둘 다 잘 쓸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3.3. 추천 장비[편집]


무기
방어력 무시 & 약점 공격
고강 구세나와 방덱을 잡기 위해 쌍방무를 낀다. 가끔 약공 버퍼를 쓰지 않는 경우 약공 확률 100%를 맞추기 위해, 스킬 사용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약공 무기도 사용한다.
방어구
상태이상 저항 / 반격
메인 반격 담당보다는 반격 확률을 낮게 세팅한다. 우월한 생존기로 메인 반격 담당보다 훨씬 오래 살기 때문에 후반 반격을 위해서이다.
장신구
억압 or 영광/ 불사 or 신속
보통 영광에 신속을 세공하여 생존력도 높이고 효공도 잘 활용하게 한다. 앞줄에 아일린을 배치하고 억신을 쓰는 것도 괜찮다.
보석
약점 공격 / 효과 공격 / 각성 게이지 회복
약공을 동일하게 올려주고 각성기를 빨리 쓰기 위한 각게증 보석을 준다. 그리고 다른 메인 딜러보다 평타를 많이 활용하는 만큼 효과 공격 확률을 보충하기 위한 효공 보석을 준다.
전용 장비
공격력 / 3옵션
3옵션이 없어도 못써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필수인 영웅중 하나로 3옵의 유무에 따라 승률이 극락과 나락을 오간다.
잠재능력
약점 공격 / 약점 공격 데미지 / 생명력 65%이하 공격력 증가 / 반격
약공을 동일하게 올려주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고른다.


4. 패치 이력[편집]




5. 기타[편집]


  •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아직 느리다!", 사망 시 대사는 "영원한 안식을..."

  •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심연의 사도는 20% 축복 + 연쇄 공격 + 흡혈이라는 공통점이 꼭 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5][16] 역시 연쇄살인 전과가 있는 집단이다.[17]

  • 성서솔로몬의 72악마에서 모티브를 따온 다른 심연의 사도 멤버들처럼 이름의 모티브는 구약성서 사사기에 등장하는 사사들 중 한 명인 기드온.[18]

  • 기드온의 스킬 모션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대기 모션이 팔라누스와 거의 같아 비판이 조금 있었다. 운영진도 이를 의식해 기드온이 추가되는 업데이트에 바로 모션을 수정했다.

6. 코스튬[편집]



6.1. 이면의 그림자[편집]


파일:이면의_그림자_기드온.jpg
용병단 S 히든 임무 이면의 부름 클리어시 0.25% 확률로 획득
판매기간
-
가격
-

기드온의 첫 코스튬. 컬러링은 간지지만 이펙트를 붉은색으로 해서 간지가 가려진다는 평.
여담으로 각성 크리스와 닮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기본 초상화와 이 코스튬의 초상화를 비교해보면, 기본 초상화는 어딘가를 향해 바라보고 있지만 이 코스튬을 낀다면 초상화 속 기드온이 플레이어 쪽을 쳐다본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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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각성별 수식어는 4성-"만인의 스승", 5성-"아름다운 도전장", 6성-"무의 정점", 각성-"공포의 역날"이다.[2] 각성 대사는 "이 검으로 모든 것을 없애리라!"[3] 4성~6성 대사는 "나는 명령을 받드는 심연의 기사!"[4] 일본판에서는 공격형[5] 당시 아직 각성 상태였다.[6] 이로서, 현재 펜타곤과 협력해 에메랄드 타블렛 파편의 수집과 연희를 보호중인 다크나이츠의 전망이 어둡다. 각성 카르마와의 전투에서조차 힘에 부쳐서 1vs6의 전투를 했지만, 이번엔 각성 태오도 여유롭게 상대한 기드온이 직접 가는 중이다. 게다가 같은 심연의 사도인 바엘의 강함을 봤을 때 기드온은 대략 천상의 수호자급의 강자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더욱 전망이 안 좋다. 더군다나 멜키르는 프레이야와 협력 중이라 천상에, 플라튼은 심연에 갇혀있는 상황이라 다크나이츠도 총전력이 아니다.[7] 다만 콜트와 플라튼이 신화 각성을 했기에 다크나이츠 역시 카르마를 상대로 1vs6 전투 하던 때보다 강해졌다. 물론 그와 별개로 다크나이츠의 전망이 어두운 건 변함없다. 기드온은 천상의 수호자급 강자로 예상되고 여차하면 심연의 사도의 일부를 기드온 쪽에 붙이면 그땐 정말로 답이 없어진다. 다크나이츠는 아직 전원이 다 신화 각성한 상황도 아니기 때문.[8] 참고로 세자르가 라드그리드 이후의 영웅은 포함 안됐다지만 무력 순위에서 TOP 8위에 든 만큼 세자르 역시도 어마어마한 강자인데 이러한 강자를 가볍게 제압한 기드온 역시 매우 강하다고 볼 수 있다. [9] 세 영웅 모두 성능이 부족해서 출시 후 리메이크를 받았는데, 리메이크 후에도 신캐인데도 기존 캐릭터들의 메타를 제대로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왜냐하면 공덱저격으로 나와서 마,방,메즈덱에 효과가 부족하기때문이다. 신캐가 나올 때마다 메타가 바뀌는 악순환을 막을 의도였다고는 하나, 안 쓰면 질 정도만 아니면 되는 거지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개발진의 부족한 역량을 여실히 드러내는 증거로 볼 수밖에 없다.[10] 아군 만능형 영웅 반격 면역[11] 취소선 처리되긴 했지만 사실이다. 트루드, 프레이야, 란드그리드 등등 리메이크된 공마덱 딜러들은 기드온에 비해 성능이 너무 나빠 쓰지 못한다.[12] 이게 기준이 반격 확률이 가장 높은 아군이 반격을 쳤냐 가 아닌, 아무 아군 중 한명이 반격을 쳤나를 기준으로 두기 때문에 사기적인 패시브다.[13] 4성~각성 대사는 "가소로운 것들!"[14] 각성대사는 "원한다면 전부 없애주지!"[15] 이브는 신화 장비에 흡혈 효과는 없지만 각성기에 흡혈 효과가 있다.[16] 또다른 공통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스킬에 관통이 한두개씩 들어가있다.[17] 그만큼 얼마나 인간을 증오하는 집단인지 보여주는 일종의 표시(?)일수도 있다.[18]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기드온이 사사가 된 직후 가장 처음 한 일이 바로 심연의 사도 동료 중 바엘의 모티브인 바알의 신상을 파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