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전기 킬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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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キルボレロ
수전전대 쿄류저의 후반 빌런.
데보스 군의 전기로 백면신관 카오스의 새로운 휘하이자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를 대신해 임명된 기쁨의 전기이다. 나팔 형태의 무기인 어퍼래퍼를 사용하며 쿄류저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악의 멜로디를 다루는 능력을 지녔다.[3] 또한 데보스의 초증식세포를 보유하여 복원수 없이 언제든지 거대화할 수 있다.
전임인 캔드릴라와 비교할 때 캔드릴라가 악역측 간부라는 입장보다는 인간적인 면이 더 부각된 반면 킬볼레로는 외형에서부터 엔돌프처럼 순수하게 악역측 간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투력도 캔드릴라를 능가해 엔돌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아이스론도와 연계하면 쿄류저 전원을 압도할 수 있다.
같은 기쁨의 전기지만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동료들을 챙겨주는 면이 있는 캔드릴라와는 달리 킬볼레로는 전투광, 변태같은 성격을 지녔고 남들을 괴롭게 하는 것으로 기쁨을 느끼는 잔학성 깊은 사디스트. 선한 모습이나 개그적인 모습도 일절 없으며 밝은 말투와는 상반되게 굉장히 잔혹하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캔들리라와 같은 풍선, 연주자, 금관악기,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놈 왕.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 시 하얀 망토와 기쁨의 가면을 쓰고 들고 있는 나팔로 기쁨의 노래를 연주하며 등장한다. 아이스론도와 함께 다니며 어둠의 멜로디를 연주해 쿄류저의 힘을 약화시킨다.
45화에서 아이스론도와 함께 아이가론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망토랑 가면을 벗는다.
46화에서는 서로 싸우느라 힘을 소모한 단테츠와 다이고를 엔돌프, 도골드와 함께 공격한다.
47화에서는 거대화하여 텟사이의 환술을 깨부수고, 그 상태에서 프레즈오와 싸운다.
48화에서는 프레즈오 브레이브 피니쉬를 맞고 죽은 줄 알았으나 겨우 목숨만 부지해서 축소된 상태로[4] 스피릿 베이스에 난입하여 깽판을 치다가 이안, 놋 상, 소우지의 합동 필살기인 슬래쉬 실드 샷을 맞고 폭사한다.
[일본판]
"인간은 헛된 발버둥을 치는 게 좋은 모양이네!"
[한국판]
''인간은 끝까지 포기를 모르는구나!''
유언.
3. 기타[편집]
슈트는 우도 노부하루의 친구가 연구하던 로봇 G-BO를 개조한 것. 허리와 다리 부분을 살펴보면 G-BO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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