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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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행정동
기성동
杞城洞 | Giseong-dong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서구
행정표준코드
3660042
관할 법정동
[ 펼치기 · 접기 ]
흑석동, 매노동, 산직동,
장안동, 평촌동, 오동, 우명동,
원정동, 용촌동, 봉곡동

하위 행정구역
23통 67반
면적
49.16㎢
인구
3,486명[1]
인구밀도
70.91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서구 갑

박병석 (6선)
대전광역시의원 | 제3선거구

이재경 (초선)
서구의원 | 다 선거구

강정수 (재선)

정현서 (3선)

정홍근 (초선)

최지연 (초선)

행정복지센터
흑석1길 16 (흑석동 892)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1. 소개
2. 역사
3. 교통
4. 시설


1. 소개[편집]


대전광역시 서구행정동. 대전 서구에서 가장 넓지만 인구밀도는 가장 낮은 동이다. 또한 대전에서 동구 대청동과 같이 유이한 미개발지이다.

2. 역사[편집]


이름 그대로 대덕군 기성면이었던 곳이며, 1989년 대덕군이 폐지되면서 대전직할시에 편입되었다.[2] 대전 서남부 끝자락에 위치하여 충청남도 논산과 연결되어있는 실질적으로는 시골이다.

대전사람들도 대전에 이런 시골 느낌이 물씬 나는 동네가, 그것도 대전 최고의 신도심이 있는 서구에 있다는 사실을 신기해한다. 정림동에서 논산 벌곡면쪽으로 가는 방향과 호남고속도로에서 계룡시쪽으로 가는 방향에 이 동네들이 있다. 가도가도 산 아니면 들이 펼쳐저 있는게 이 동네 특색, 기성동엔 대전 8경의 하나인 장태산 자연휴양림[3]이 있다.


3. 교통[편집]


2016년 노선 개편으로, 21번을 제외한 20번대 지선이 흑석네거리를 기준으로 운행하고 허브앤 스포크 본선으로 200번이 신설되어 흑석네거리에서 대전역까지 운행했다.
현재는 2019년 9월 27일 부로 200번이 20번으로 변경되어 장태산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으며, 21번[4], 25번 버스가 대전추모공원을 경유하여 운행하고 있다. 그외 22, 23, 24, 26번은 200번이 신설되기 이전과 동일하게 서남부터미널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27번은 서남부-선골-기성동농협까지 운행되고 있다.[5]
이곳으로 가는 도로는 2015년 괴곡동에서 흑석동 6차선 직행로가 개설되기 전까지는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뿐이며 우회로가 정림동→선골 방면 왕복 2차로 하나뿐이다.[6] 평소에는 차량통행량이 매우 적은 관계로 아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명절에는 대전추모공원으로 몰려드는 참배객 때문에 정체 현상이 발생한다.[7]


4. 시설[편집]


대전세종충남권 소주 회사인 더 맥키스 컴퍼니[8]의 본 공장이 오동에 위치한다. 호남선 흑석리역이 흑석동 흑석네거리에 위치한다. 현재는 흑석리역에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다만,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여객취급이 재개될 예정이 있다. 흑석리역에서 목포 방향으로 철길을 따라 약 3.5km 정도 더 가면 역사만 남아있고 폐역처리된 원정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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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같은 서구에 있는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동도 원래 기성면이었으나, 1983년 먼저 대전시에 편입됐다.[3] 전국적 인지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2018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이 하계 휴가로 이곳을 찾아 알려지게 되었다.[4] 2019년 8월부터 대둔산 수락 계곡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5] 22, 23, 24, 26번 노선은 벌말-상보안-사진개 경유하는 신설도로를 이용한다.[6] 이 길은 왕복 2차로 주제에 좁은 주거단지-학교 경유라서 10m마다 안전턱이 튀어나와 10분만 이 길을 달려도 엉덩이가 아플 지경이다. 거기다가 수미초등학교, 정림중학교 같은 둔산권 대형까지는 아니지만 중형 이상의 학교까지 있으니 속도를 내도록 만들 방법이 없다. 게다가 노인 보호구역이 많은 것도 이유이다.[7] 사진개-상보안-벌말 신설도로가 개통된 이후로는 정체현상이 심하지 않은 편이다.[8] 과거 이름은선양이였다. 소주회사답지 않은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