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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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한국 내수 미출시
4. 제원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에서 K3 후속으로 생산할 준중형 세단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TD, 2008 ~ 2013)[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기아 포르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2~3세대 (YD & BD, 2012. 9. ~ 2024)[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4세대 (CL4, 2024~예정)[편집]


<nopad>파일:Kia K4.jpg
<nopad>파일:K4 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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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nopad>파일:K4 실내.jpg
인테리어

2024년 3월 21일 정식 공개됐으며, 현지시각 기준 동년 3월 27일 오전 9시 45분[1] 온라인 스트리밍과 동시에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실물을 전시한다.

코드명은 CL4[2]로, 아반떼 CN7과 같은 K3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가 옵티마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부 공간은 로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K7이 그랜저와의 대항마 구도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K8로의 네이밍 변화의 계기를 주게 되었던 것처럼 K3 또한 아반떼와의 경쟁 구도에서 항상 뒤쳐지며[3] 만년 2위를 기록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고로 기아 입장에선 K3 역시 네이밍 변경을 통한 이미지 쇄신을 고려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

더군다나 해외 전략형 차종인 리오가 풀체인지되면서 명칭이 K3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준중형 세단인 K3의 네이밍 변경됨에 따라[4] K3는 K4가 되어 명맥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확정됐다.

외관 디자인은 C필러가 독특하게 생겼고 리어 도어 캐치가 스파크, 벨로스터, 캐스퍼와 유사한 히든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스타맵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EV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후면은 K8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인테리어는 EV9처럼 클러스터, 공조, ccNC 인포테인먼트[5]가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아 로고가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고 위아래를 살짝 깎은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다. 기어에는 레버식에 부츠를 씌운 타입을 유지하며, EPB 스위치는 운전석 왼쪽으로 올겨졌다. 컵홀더는 세로로 크게 배치했고, 우유팩도 쉽게 넣을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아반떼 CN7과 동일하게 1.6L 자연흡기 가솔린 및 1.6L 터보 가솔린 및 2.0L 자연흡기 가솔린 도합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추후 하이브리드도 추가될 예정이며 해치백, 왜건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으며 유럽형의 경우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7에 대응해 개발 중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씨드 역시 K4로 통합될 것으로 추측된다.


3. 한국 내수 미출시[편집]


2022년 5월 18일 한국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기아 측에서 판매부진으로 인해 2024년을 끝으로 한국시장만 K3의 단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에서는 현행 모델인 BD PE가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2023년부터 K3의 한국내 단종이 가시화되었는데, 매일경제신문에 의하면 기아는 2024년부터 K3의 한국내 생산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기아 노조는 K3 단산에 따른 후속 생산차종 배치를 회사 측에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K4로의 네이밍 변경이 확정되고 한국내에서도 K4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이게 되면서 단종설은 조용해지는 분위기였다가[6] 2023년 11월 2일 기아 노사간에 개최된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합의된 국내 공장에서의 신차 양산 계획에 K4는 일절 없는 상태라 K4는 내수 미출시로 다시 기울어지고 있다. #

2024년 3월 17일자로 기아 관계자 측에서 "조만간 나올 K4는 해외 시장을 중점을 둔 현지전략형 모델로 개발됐다."며 "국내에 판매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한국시장 출시는 사실상 포기하고 글로벌 시장에 철저히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7] #. 게다가 아반떼와 경쟁을 하려면 가솔린 뿐만 아니라 LPG, 하이브리드 모델을 같이 출시해야 하기에 이에 따른 부담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K4가 내수에 출시되지 않고 현행 모델인 K3 BD PE가 2024년에 단종될 시 내수용 기준으로 1989년 캐피탈로 시작됐던 기아의 준중형 세단의 역사가 35년만에 끝나는 셈이며,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준중형차 중 내연기관 모델은 아반떼가 독점한다.[8][9]

4. 제원[편집]


K4
생산지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누에보레온 주 페스케리아
코드네임
CL4
차량형태
4도어 준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축거
mm
윤거(전)
mm
윤거(후)
mm
공차중량
kg
연료탱크 용량

트렁크 용량
L
타이어 크기

플랫폼
현대 K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5. 여담[편집]


  • 중국형 전략 차종 중 이미 K4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다면 어떤 명칭으로 출시될 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차명의 숫자가 하나 올라가면서 K3는 공백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는데, 기아의 소형차도 K 시리즈에 편입되면서 리오/프라이드의 후속 모델에 다시 사용된다.


6. 둘러보기[편집]


기아
차량 목록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 차급별 구분 ]



[1] 한국 기준 오후 10시 45분[2] 한 때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CL3 혹은 CL4로 표기돼 혼란이 많았으나 프로젝트명은 CL4로 밝혀졌다. 이를 보아 포르테를 1세대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3] 아반떼와의 판매량 경쟁에서 우위를 가진 때가 없다시피 하고, 특히 아반떼 CN7 출시를 기점으로 구형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이라는 오명을 쓰며 판매량이 많이 감소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만 삼각떼라 불리던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시기에는 디자인으로 인해 판매량의 격차가 줄어들었었다.[4] K7K8로 네이밍을 변경한 것과 유사하다.[5] 아반떼 CN7에 ccNC가 적용되지 않아 동급 최초로 적용된다.[6] 비슷한 사례로는 쏘나타 DN8의 단종 루머가 기사를 통해 떠돌아다닌 바가 있지만 2023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고 나서야 모두 종식됐다.[7] 정황상 한국에서는 SUV를 중심으로 차종이 다양해져 준중형 세단 파이가 크게 감소해 아반떼 몰아주기 및 전기자동차, SUV 판매에 중점을 둔 것 같다. 세단 판매를 포기한 유럽 시장하고 비슷한 상황.[8] 수입 차종으로는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 A3 등이 여전히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9] 또한 K3가 단종되면 기아가 한국 내수시장에서 판매하는 내연기관 세단은 K5, K8, K9 세 차종만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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