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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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MASTER T-600
1. 개요[편집]
1969년 기아마스터 (기아자동차의 전신)이 동양공업(현 마쓰다)와 기술제휴로 국내에 생산된 마지막 삼륜화물차이다.
최대적재량이 기존의 K-360보다 늘어남으로서(300kg → 500kg) 용달차의 주종이 바뀌었다. 1974년까지 7,742대가 생산되었다. 당시 '딸딸이'로 불리며 자영업자들로부터 "기름이 적게 드는 경제적인 차" 로 크게 환영받았다.
2. 제원[편집]
3. 여담[편집]
- 2008년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40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 2012년에는 중고차 판매사이트 보배드림에서 10억원가량의 매물로 등장하여 화제를 일으켰다.[1]
- 2015년 기준으로 현존하는 기아마스터 차량은 총 3대 정도로 추정된다.
- 2021년 4월, 아카데미과학에서 1/24 스케일 프라모델로 출시하였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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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홍 당시 기아산업 사장에 의하면 이차의 출시 직전 주 교통수단이였었던 우마차들이 서울시청 광장에 가득 모여 '삼륜차 때문에 먹고살기 어려워진다'며 데모를 한 일화를 말했다. 이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6:50:50에 나무위키 기아 T-6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반면에 원판인 마쓰다 T-600은 일본에 제법 있다 보니 중고 가격은 저 당시 기준 천만원대 정도다. ## 물론 생산 주체에 따른 역사성, 좌핸들 우핸들의 차이가 존재하긴 한다.[2] 대부분의 실 차량 프라모델은 당연 저작권이 원래 실 차량을 만든 자동차 회사에 있으므로 불법 복제품이 아니라면 이런 프라모델 박스 어딘가에 자동차 회사의 라이선스를 받았슴 이라는 문구와 해당 자동차사의 로고가 있으며, 이런 사업을 많이 하는 자동차 회사의 차량 같으면 아예 정품 인증 홀로그램까지 박스에 붙어 있다. 당연 아카데미과학의 포니 승용차 프라모델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이 T-600 프라모델에는 어디에도 라이선스 관련 문구가 없다. 기아차 생산 차량이라는 이름으로 프라모델을 만들었지만 디자인 저작권을 따지면 일본 마쓰다의 것 이므로 표기를 안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는 관련 회사들과 협의가 되었을 것이다.[3] 연구소에 있던 모델을 복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