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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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포를 느끼게 해보겠습니다.
# 낙하
# 조교어려움
# 기자양반
- 캐릭터 소개 편의 해시태그
탈모빔에서 첫 등장. 모델링은 수월과 동일한 하프라이프 2의 17번 지구 시민 모델링 중 하나인 매일 09이며, 목소리는 모티브인 이한석 기자의 목소리를 사용한다.
원래는 제작자 월수의 페르소나 격 캐릭터의 모델링으로 나왔으나 현재는 프로필 사진이 그려 진 헬멧을 쓴 모델링이 페르소나를 맡는다.
원본 음성이 기자다보니 존댓말 캐릭터다.[4] 그리고 원본 목소리의 영향인지 말끝마다 함성을 내지른다.
1~6월 까지는 거의 단역 수준이었으나 빡틀그라운드, 어몽어수와 같은 장편 에피소드에 주연들과 함께 출연하면서 현재 조연들 중에서 참여 비중이 높은 편이며 주연이 될 수 있을거란 기대도 있지만, 이한석 기자의 음성 소스가 얼마 되지 않는 터라 대사가 만들기가 까다로워 주연 캐릭터가 되기는 다소 힘들어 보인다.[5]
그래도 주 조연중에서는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로, 이한석 기자 특유의 개성넘치는 목소리와 월수의 뛰어난 조교실력 덕분에 나올 때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남기는 캐릭터.
또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강력한, 빈약한, 김븅신등 과는 비교되는 사례.
과거 포지션은 개성 있는 조연이였지만, 현재는 김근육 시리즈에서 풍자가 늘어나면서 기레기를 풍자하는 역할도 맡는다.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빌미터/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바리에이션[편집]
김근육 납치에서 등장, 변화는 없다. 다만 얼굴 쪽이 가려져 있다.
테트리수에서 등장, 말 그대로 ㅓ 모양이며 ㅣ자 근육이 1줄을 맞추게 되어 다른 등장 인물들과 폭발.
보의 최후[6] 에서 등장, 온몸이 보라색으로 칠해진 바리에이션이다. 다른 무지개 바리에이션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이름과 색이 합쳐진 이름이 아니다. 그냥 편의상 보라고만 한 듯. 의자에 묶인 채로 나여캐에게 발로 차여 물에 빠진다. 해당 영상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실질적인 모티브는 보겸으로 볼 수도 있다.
- 옷 벗은 버전
- 뜨거워 진 버전
- 차가워 진 버전
- 더러운 버전
- 1미터
평행세계의 시빌미터. 1미터다.
- 빌런미터
- 좀비미터
- 시발미터
- 정자미터 (가칭)
- 엄마미터 (가칭)
엄마 특징에 등장한다. 김근육 시리즈의 모든 어머니들이 으레 그렇 듯 (?) 축구 공 머리를 하고있다.
4. 어록[편집]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탈모에 걸렸습니다.
승리의 비결이 뭡니까?
공포를 느끼게 해보겠습니다.
호오.. 하지만..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 새끼가 숨어 있었습니다.
공, 공포를 느낍니다
체스에서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비숍입니다.
빈약한의 주장도 근거는 없어요. 의심 받자 마자 의심자를 죽인다는 것은 자백이나 마찬가지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인간이 가장 큰 확실함을 느낀다는 쓰레기 비우기,
제가 직접 1번 해 보겠습니다.
좋아요. 어서 갑ㅅ (콰직)[8]
아 근데 여기는 11m가 아니라 111m다
아아아아아
나도 눌렀습니다
아디오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여성 혐오의 현 주소 입니다.
내 이름은 시빌미터.
강아지 파다.
강아지의 장점.
1. 귀엽다 2. 충성스럽다 3. 집 잘 지킨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5. 기타[편집]
- 본명을 시빌미터[9] 로 하기로 했다는 언급이 있다. 은근히 어감이 찰져서 실제로 이름이 되나 싶었지만 빌딩에서 떨어 지면서 여기는 "11미터가 아니라 111미터"라는 어록을 남기고 폭팔. 허나 이후 테트리수에서 ㅓ자 미터라는 명칭으로 나온 것을 보아 제작자인 수월은 Civil meter (시빌미터)라는 이름을 밀어 주는 모양. 21년 3월 14일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시빌미터로 소개하였다. 이것은 이정재나 백인제가 각각 형사양반과 의사양반이란 호칭으로 불리는 것과 같은 이치.[10]
- 이후 탈모탄 조 당신이 몰랐던 1972가지 사실에서 '시빌미터 기자양반' 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것을 보아 '시빌미터' 와 '기자양반' 이 혼용된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 수박아재 다음으로 비중이 높으나, 주연 급으로 등장한 에피소드는 3번[11] 으로 적다. 그러나 적은 주연 에피소드와는 별개로 김근육 시리즈 초창기때부터 출연했던 나름대로 고참 캐릭터이다.
- 멈춰 vs 그만해 나 무서워 편에서 여친이 있는걸로 추청된다.
- 요즘 왕1따 당하는 이유 편에서 나오길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 사용하고, 사는 곳은 롯데캐슬이며, 아버지의 직업은 의사라고 한다.
6. 인물 관계[편집]
[1] 이전 이름이 기자양반이었다.[2] 모델링만 사용되었으며, 역할도 제작자 월수의 페르소나 캐릭터로 현재와 다르다.[3] 음성 조교를 포함한 '기자양반'으로서의 첫 등장.[4] 조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혼잣 말 할때는 주로 반말을 쓴다.[5] 하지만 어몽어수 시리즈에서 빈약한의 주장을 반박하는 대사와 같은 많은 분량의 대사도 별다른 어색함 없이 조교한 걸로 보아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될 듯 하다. 다만 목소리가 끊어지는 현상이 다른 캐릭터들 보다도 심하다. 1 2음절마다 다른 느낌의 목소리를 낸다.[6] 현재 영상이 삭제되어 링크와 사진이 없다.[7] 김근육이 TV로 빡틀그라운드 4, 또는 완전 판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 대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8] 말을 하다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살해 당하며 말이 끊긴다. 이로 인해 김근육과 주빡빡, 눈물의 요정은 공포를 느끼게 되며 패닉에 빠진다.[9] 직역하면 시민 미터. 11미터를 사람처럼 바꾼 것이다.[10] 해당 시리즈를 예로 들자면 아뚜임렛이 수박아재와 함께 쓰이는 것과도 같다.[11] 빡틀그라운드 4, 빡틀그라운드 5, 닉값[12] 수박을 사랑하는 사나이 편에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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