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천사 엔지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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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ZEXAL II 74화에서 후마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중 사용. 데블 모터 2장으로 엑시즈 소환되었으며, No.39 유토피아의 공격에 효과를 발동하여 전투 파괴를 면하나 바치바치바치 때문에 관통 대미지를 받는다. 다음 턴 RUM-바리언즈 포스로 CX 기장마인 엔제너럴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되었다.
기라그에게 세뇌되기 전에는 이것이 후마의 에이스 엑시즈 몬스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엔진' + '엔젤'로 추정. 생김새는 스트라이크 건담의 에일팩을 닮았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기장천사 엔지넬,
일어판명칭=<ruby>機装天使<rp>(</rp><rt>きそうてんし</rp></ruby>エンジネル,
영어판명칭=Mechquipped Angineer,
속성=빛,
레벨=3,
공격력=1800,
수비력=1000,
종족=천사족,
소재=레벨 3 몬스터 × 2,
효과1=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앞면 수비 표시로 변경한다. 선택한 몬스터는 이 턴에 전투 및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공격과 수비를 병행할 수 있는 전투용 카드라고 생각하면 제법 쓸만하다. 높지는 않아도 표준적인 하급 어태커 수준은 되는 1800의 공격력으로 공격에 참여하다가, 파괴될 것 같으면 프리 체인으로 효과를 발동해 수비 표시로 돌아서 전투 데미지를 틀어막으면서 효과에 대해서도 파괴 내성을 갖출 수 있다.[1] 1턴에 1장씩뿐이라 자신이 대신 날아갈 수도 있기는 하지만, 다른 몬스터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켜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 다만 이 카드 자체의 수비력이 1000으로 다소 낮으므로 관통 어태커는 조심하자.
이쯤 되면 굳이 RUM 바리언즈 포스와 CX 기장마인 엔제너럴을 쓰지 않더라도 범용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로 써볼만하다. 같은 소환 조건을 지닌 몬스터들 중에서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은 높은 공격력, 발조기뢰 태엽마인은 높은 수비력과 파괴 회피 후의 파괴 효과, No.49 비조 포츈츈은 대상 지정 내성과 자가 회수, 이 카드는 다른 카드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신의 덱 컨셉이나 듀얼 상황에 따라서 골라 뽑으면 된다.
원작에서는 기계족이었으나, 이대로는 OCG판 바리언즈 포스로는 천사족인 엔제너럴로 진화시킬 수 없게 되어 종족이 천사족으로 바뀌었다.
2015년 네크로즈 카드에도 쓰이게 되었는데 일단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 의식마인 릴리서로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엑시즈 소환한 후 릴리서를 소재로 수비 표시로 바꾸고 네크로즈의 반혼술로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를 공격 표시로 소환한 후 다음 턴 상대의 간을 보며 진행하면 된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CX 기장마인 엔제너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5:22:34에 나무위키 기장천사 엔지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러나 공격 표시인 몬스터에게만 적용된다. 애초부터 수비 표시로 되어있으면 수비 표시로 돌릴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