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정령 밀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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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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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하나에 카드 5장을 추가하는 크리처. 실드가 브레이크되면 최대 6장의 실드 트리거가 발동하게 된다. 현재는 자기 실드에 카드가 추가될 때 마다 상대 실드를 소각하는 크리처와 조합하여 쓰이고 있다. 둘다 빛문명 블로커라 헤븐즈 게이트로 간단하게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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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실드 플러스의 사기적인 효과가 그냥 실드화로 변경되었다. 그 대신 인빈서블 오라의 3장 추가를 뛰어넘는 무려 5장이나 실드화를 하게끔 변경.

대신 밀잠이 배틀존을 떠나게되면 본인이 추가한 실드를 그대로 패로 셀프 바운스를 하게된다. 만약 헤븐즈 게이트를 통해 동시 소환을 한 밀잠이 전멸하면 S 트리거로 역전을 노리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물론 그렇다 할지라도 1장만 사용하면 될 일이고, 밀잠이 파괴된다 할 지라도 본인이 5장 들고온 것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일 뿐이기에 실질적으로 패를 5장 벌어다주는 어태커로써의 운용이 가능하다.

벗어났을때 실드를 셀프 바운스 하는 효과는 밀잠을 진화원으로 사용하면 상쇄된다. 이를 이용하여 21년 그랜드 마스터 결정전에서 헤븐즈 게이트와 밀잠을 투입한 볼페우스 헤븐덱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