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젤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7화에 나온 마녀. 쿄코의 과거 회상에 등장한다.
2. 특징[편집]
웃기게도 몸의 녹이 다 떨어지면 오토바이로 변신할 수 있다.
토모에 마미가 머스킷을 주무기로 사용하게 만들고 티로 피날레가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마녀다. 마법소녀가 된 마미는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것에 삶의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초기 마미의 무기는 머스킷이 아닌 리본. 기젤라에게 붙잡힌 아이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마미지만 결국 아이를 구해내지 못한다. 분한 마음에 마미는 수련을 거듭하여 리본을 머스킷으로 바꾸는 마법을 완성하고 이윽고 티로 피날레를 완성한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에서는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한 마녀가 되었는데, 상술한 대로 마미에게 첫 패배를 안겨줬기도 했고, 마미 루트에서는 아예 이 마녀 때문에 마미가 마녀화하기도 하며, 사쿠라 쿄코 루트에서 쿄코가 아버지에게 마법을 들켰을 때 나타났던 마녀가 하필이면 또 기젤라였고, 이후 쿄코의 멘탈이 박살났기 때문에 트라우마 담당 마녀라는 별칭이 생겨났다.[1]
또 초보 시절이던 마미는 그렇다쳐도 나름 중견이 되었던 쿄코와 싸웠음에도 이후 시간대인 포터블 마미 루트에 재등장한 것을 보면 명줄이 꽤 긴 걸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오토바이 형태의 빠른 기동력으로 도망칠 수 있기 때문인듯.[2]
3. 결계[편집]
쿄코의 회상중에 순식간에 지나가서 내부가 잘 나오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회색빛이며 결계 안에 구식 계기판들이 떠다닌다. 또한 결계내에서 스파크 같은게 계속 튀기며 흩날리는 것을 볼수있다. 마녀 설명도 그렇고 아무래도 마법소녀 시절에는 폭주족이었던 듯. 이를 반영해 기젤라의 마법소녀 시절을 그린 팬아트는 십중팔구 바이크가 그려져 있다.
4. 사역마[편집]
4.1. Dora(도라)[편집]
은의 마녀의 부하. 역할은 주장. 몸에 붙은 파이프로 주변에 시끄러운 폭음을 울려대며 변덕스런 모래폭풍처럼 움직인다. 자석을 싫어한다.
기젤라의 수하이며 주장의 역할이 주어진 사역마.
공식 가이드북에서 극단 이누카레의 코멘트에 따르면 도라가 연주하는 음악은 그 유명한 대부(영화)의 Love Theme라고 한다(…).
반역의 이야기에서 옥타비아 그리고 그가 소환한 사역마들의 중심에 한마리가 잠깐 등장한다.
5. 기타[편집]
- 슬롯게임 'SLOT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게임 플레이 중 쿄코가 기젤라와 싸우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5:27:58에 나무위키 기젤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