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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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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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밴드.
2018년 기프트 EP 앨범 [Heart Of Midnight]으로 데뷔했다. 밴드 기프트는 2016년 팀을 결성해 이주혁(보컬, 기타), 김형우(베이스), 정휘겸(드럼)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로, 멤버 개개인이 오랜 기간 꾸준히 버스킹을 하며 인디씬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부천 전국 버스킹 대회 금상, 야마하 아시안비트 in Tokyo 최우수상, KBS 올댓뮤직X인디스땅스 우승, 뮤지스땅스 준우승 등 참가하는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 멤버[편집]
2.1. 전 멤버[편집]
- 김승태
3. 특징[편집]
보컬 이주혁은 특유의 독특한 음색으로 MBC 듀엣가요제,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여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에서 버스킹으로 선보인 제이슨 므라즈의 “I Won’t Give Up” 커버 영상은 조회수가 2700만뷰를 넘었고, 기프트 공식 채널의 구독자가 6만명을 넘어서 유튜버로서의 활동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주혁과 김형우는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각각 보컬과 베이스 연주자로 경연에 참가하여 이주혁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심사위원이었던 NELL의 김종완, 윤종신, 윤상 등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종완은 이주혁에 대해 근래 보컬 중에 가장 음정이 정확하고 사운드가 안정적이고 꽉 차있다고 평했고, 윤종신은 희소가치가 있는 보컬이라고 평했다. 김형우는 최고의 베이스 연주자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주혁은 <루시>팀으로 준우승을, 김형우는 <피플온더브릿지>팀으로 각각 결선 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8년 5월 10일 발매한 첫 EP 앨범 ‘Heart Of Midnight’ 로 이별의 과정에서 느끼는 밤의 감성과 마음을 표현하였다. 타이틀곡 ‘어느 날 갑자기(It’s Over)’는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들이 스쳐 지나가는 감정을 애절한 목소리로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고백], [앉아있네] 등 연이어 싱글을 발매하였으며 2019년 11월 미니앨범 [보라색이 되었다]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감성적인 힐링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0년 3월 2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조회수 2700만을 기록한 커버곡 `I Won`t Give Up`과 이주혁이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서 선보여 특유의 음색으로 화제가 된 돈 맥클린의 `Vincent`,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오리지널 곡 ‘내 곁에 있어 줘’를 선보여 MC 유희열의 감탄을 자아냈다. 코로나19로 관중석이 비어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 선배들인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레이지본 등이 나와서 함성도 지르며 응원해 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희열은 기프트에 대해 "미세먼지 한 번도 안 마신 목소리"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너무 예쁜 목소리를 가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식 질문 `꿈`에 대해 "정말 큰 공연장 무대에 설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다"라며 "박효신 선배처럼 멋있는 조명과 장치가 있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밴드명인 기프트 또한 박효신의 노래 GIFT에서 따온 것이다)
4.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기프트(밴드)/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활동[편집]
5.1. TV 방송[편집]
5.2. 공연 [편집]
5.2.1. 단독[편집]
5.2.2. 참여[편집]
6. 수상[편집]
7. 여담[편집]
- 2020년 3월 2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주혁은 자신의 목소리가 걸걸해 이런 목소리가 말할 때 싫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목소리 때문에 가수 못하겠다고 해서, 주눅이 들어 계속 방 안에서 노래를 불렀고 가족들이 다 엄청 싫어했다고 한다. 그런데 슈퍼밴드 이후에는 어머니가 잘될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주었다.
- '음악먹는 홍대' special 무대로 꾸며진 영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의 ost 아무 것도 아니야(なんでもないや) 커버 영상이 400만뷰를 넘었다. 베이스 멤버인 김형우가 처음 너의 이름은.을 보고 와서 전도한 이후 팀 전체가 신카이 마코토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2023년 스즈메의 문단속 필름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해 70여명의 풀오케스트라와 함께 재난 3부작의 곡들을 공연하면서 성공한 덕후의 반열에 올랐다.
- 중학교 때 같이 발라드를 하던 팀이 기프트였고, 그 팀의 단짝 친구가 박효신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당시 박효신이 기프트라는 곡과 기프트라는 콘서트도 하고 앨범도 내고 해서, 우리도 기프트라고 하자 해서 만들어진 팀이름이라고 한다.
- 드러머 정휘겸의 군복무로 이주혁, 김형우 2인 밴드 활동하였다. 정휘겸은 2020년 초 전역하였으며 '고양이'부터 함께 활동하고 있다.
- 김종완은 신선하고 좋은 자극을 주는 후배 뮤지션으로 기프트(Gift)의 이주혁을 꼽으며 “음악 해석력이나 목소리가 신비로워서 좋은데, 음악을 자신만의 것으로 해석하는 능력도 좋다. 영감을 주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대회에 많이 참가한 이유는 2016년 팀 결성 후 이름을 알리려면 대회밖에 없었다고 한다.
- GIFT의 첫 공연은 2016.03.18이다. 이 때까지는 전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김승태와 보컬 이주혁으로만 이루어진 2인 체제였으며 후에 퍼커션을 치던 정휘겸, 베이스의 김형우가 합류하여 4명으로 이루어진 밴드가 되었다. 당시에 가내수공연 등, 여러 공연에 참가하였으며 인디스땅스, 아시안 비트 등의 수상이력도 이 때 쌓은 것.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 후 2018.01.20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 레이블쇼~첫 EP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4인체제에서 지금의 3인체제가 되었다.
이는 GIFT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속사와의 인연은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 나가게 돼서 영상을 보냈지만 1년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가수들이 저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 가성보컬이고 가창력이 짱짱한 게 아니니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 육중완 형님이 선택하셔서 그 인연으로 록스타뮤직앤라이브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시나무’를 불러 우승했다.
- 멤버 이주혁과 김형우가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에 참여하였다.
- '밤과 여름 사이의 맛(박은영 지음)'
- '길 위에서 샤우팅! 노 뮤직 노 트래블(에이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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