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희현/언프리티 랩스타 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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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DIA 멤버 기희현이 참가한 《언프리티 랩스타 3》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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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9일, 언프리티 랩스타 3의 중간 래퍼 투입 결정전에 참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포지션 항목에 링크된 랩에 대한 마음가짐과 취지가 맞지도 않고 혹여 프로듀스 101 때처럼 잘못 휘말리는 게 아닐까 하는 팬들의 걱정과 '랩을 잘 못할 것 같다', '예쁘게 생겨서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라는 다른 래퍼들의 예상이 있었으나, 이를 뛰어넘는 준수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자기소개 싸이퍼 영상[1] 댓글에서도 랩을 잘한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다른 래퍼들에게 당당하게 본인이 아이돌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2.1.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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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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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래퍼 수퍼비 저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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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 "'프듀101' 성희롱한 슈퍼비 랩, 속상했다"

누구보다 간절히 꿈만 바라보던 연습생들이 출연한 프로듀스 101의 연습생들을 성희롱하는 곡을 발표했던 수퍼비를 저격했다. 기희현은 '프로듀스 101'이 끝난 뒤 슈퍼비의 '에브리싱'을 듣게 됐다. 가사를 보고 '이게 뭐지?'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슈퍼비는 믹스테잎 '에브리싱'에서 "찌찌마스크도 끼지 않은 101명의 프리티 섹시 XXX 내 침실"이라는 내용의 가사로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프로듀스 101' 출연자들을 가리키는 듯한 노골적인 가사로 팬들을 뿔나게 했다.

이 때문에 기희현은 속상한 마음을 담아 랩 가사를 써놨다며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수퍼비를 향해 "돼지 같은 X 힙부심에 쩌든 X이 날 보고 웃거든 관심에 목마른 놈들은 닥치고 지켜 내 옷고름" "그녀들은 네가 슈퍼카를 타고 지나가도 안 타고 비워"라는 가사를 통해 저격하였다.

4. 탈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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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중간 래퍼 투입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기희현이라는 개인의 생각과 이름을 알린 것에 의의가 크다는 반응이다.
또한 대중들은 만약 기희현이 중간 래퍼 투입을 했더라면 전소연과의 배틀도 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운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