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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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파일:card10004930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길라사우루스,
일어판명칭=<ruby>俊足<rp>(</rp><rt>しゅんそく</rt><rp>)</rp></ruby>のギラザウルス,
영어판명칭=Gilasaurus,
속성=땅,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4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는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국내에선 악몽의 미궁에서 발매된 카드.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상대는 몬스터 1장을 소생시킬 수 있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별다른 카드 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하나 페널티가 제법 큰 몬스터.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없는 첫 턴 등에 사용하면 조건 없는 특수 소환 몬스터가 되므로 첫 턴에 빠르게 서치해서 사용하거나, 반대로 상대 필드에 소환된 몬스터를 이용하는 카드와 연계할 수도 있다.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늘려준다는 점을 이용하여 제왕의 열선으로 릴리스 2장을 확보할 수도 있다. 매크로 코스모스 등 묘지로 가는 몬스터를 제외하는 기믹을 채용한다면 특수 소환을 막기가 더 쉽다.

과거에 2번이나 효과처리에 에라타를 받은 카드로, 첫 발매 당시의 텍스트에서는 다음과 같았다.

이 몬스터의 일반 소환을 특수 소환 취급으로 할 수 있다. 특수 소환으로 취급한 경우, 상대의 묘지에서 상대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특수 소환한다'가 아닌 '소환을 특수 소환 취급할 수 있다'였으므로 당시에는 필드에 꺼낼 수 있는 건 앞면 공격 표시 한정이나 이미 일반 소환을 실행한 턴에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라는 해석이 주류였다. 그 후, 2010년 10월부로 앞면 공격 표시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정이 에라타와 동시에 변경되었고, 비기너즈 에디션 2에서는 다음과 같이 에라타되었다.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는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가 임의로 대상을 지정하고 발동할 수 있는 유발 효과였으므로 현재처럼 유발 효과가 강제발동되면서 소생시킬지 말지 고르는 게 아니라 유발 효과를 발동시킬지 말지를 고르는 처리였다. 소생시키지 않는 걸 선택한 경우에는 유발 효과 자체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 등의 효과에 대응하지 않았다. 스트럭처 덱R -공수의 고동-에 재록되면서 현재의 텍스트로 에라타되었다. 여담으로 크리터검은 숲의 마녀로 이 카드를 서치를 하는 경우, 패에 넣은 이 카드를 2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디메리트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는 다이나소 류자키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첫 턴부터 2장을 특수 소환시켰고, 오리컬코스의 결계로 강화시켜 어택커로 사용했다. 공격 연출이 좀 깨는데, 양 토큰을 잡아먹어서 격파시켰다. 이후 남은 1장은 헬카이트프테라와 융합하여 헬혼드사우루스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공룡 덱 유저인 티라노 켄잔이 자주 사용했으며, 첫턴부터 특수 소환하여 주로 암흑 드리케라톱스를 제물 소환하는 데에 사용했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준족의 길라사우루스"로, 준족의 카바 바리키테리움과 같은 계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영문판과 한국판에선 준족을 빼버렸다.


2. 관련 카드[편집]



2.1. 준족의 카바 바리키테리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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