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나이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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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길버트 나이트레이(Gilbert Nightray)[*스포일러 본명은 길버트 바스커빌(Gilbert Baskerville)]}}}
파일:길버트 나이트레이_01.jpg
연령
24세[1]
신장
182cm
생일
2월 5일
별자리
물병자리
혈액형
B형
계약 체인
레이븐
좋아하는 것
커피(블랙 무가당), 검은색
할인판매, 싱싱한 식재료
싫어하는 것
오즈를 해코지 하는 사람, 쟈크
나이트레이 가, 나이트레이 공작
꺼리는 것
고양이, 자이 베델리우스
체셔 고양이
특기
가사 전반, 총, 과자 만들기
할인 계산은 오즈보다 빠르다
성우[2]
파일:일본 국기.svg 토리우미 코스케 / 사카모토 아즈마(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용욱[3] / 이명희(少)

1. 개요
2. 작중 행적
3. 진실
4. 16권 이후
5. 여담



1. 개요[편집]


오즈 베델리우스의 가문인 베델리우스 가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오즈의 삼촌인 오스카 베델리우스가 거두어 오즈의 시종으로서 살게 된다. 오즈의 성인식 날, 오즈의 제의로 성인식 장에 서지만 츠바이에 의해 조종당하게 되고, 후에 조종이 풀렸지만 오즈가 휘두른 칼에 베인다. 이 때문에 가슴팍에 칼로 베인 흉터가 생겼다. 오즈가 어비스에 떨어지고 나서 시종으로서 주인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지지만 쟈크시즈 브레이크의 제안으로 4대 공작가 중 하나인 나이트레이 가문에 양자로 들어가 나이트레이 가문이 관리하고 있는 체인 레이븐과 계약하게 된다. 이후 판도라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오즈가 10년 만에 어비스에서 돌아온 이후 다시금 오즈의 곁에서 보필하게 된다.

오즈가 계약한 이후 레이븐을 써서 비 래빗의 힘을 봉인하고 있다. 그러나 오즈가 불법 계약자이기 때문에 가슴에 새겨진 각인의 바늘이 조금씩은 돌아간다.
바보 토끼가 경우없이 고기나 먹을 것을 찾거나 바보같은 소리를 할 때 츳코미를 날린다. 앨리스에게 '미역 머리' 또는 '해산물' 이라 불린다.

어딘지 어두운 분위기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으로 많지만 오즈바라기인 길버트는 그런 시선이 오히려 부담스럽고 무서운 듯 하다. 오죽하면 그의 별명이 찌질이...

오스카 베델리우스를 동경하는 그를 브레이크가 꼬드겨서 담배를 피게 만들었다. 속은 걸 알고선 노발대발했지만 이미 중독돼버려서 끊지 못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사실은 동생 빈센트 나이트레이와 함께 사블리에의 비극이 일어났던 100년 전의 인물.

천애고아로 동생 빈센트와 거리를 전전하는 생활을 하며, 동생 빈센트의 한 쪽 눈이 불길한 붉은 빛이었기에 화죄의 아이라고 불릴며 박해를 받았다. 중간 중간 힘들다 못해 빈센트의 곁을 떠나려 한 적도 있지만 동생을 떠난 후 본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가 있으며, 빈센트만이 자신을 필요로한다는 사실을 알고 끝내 동생을 버리지 못했다.

그러다 쟈크 베델리우스에게 거두어져 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 무렵 '질리'라고 불리우던 할머니에게 세뇌당해 '주인을 지켜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

사블리에의 비극이 일어난 뒤 어비스에 끌려 들어가고, 90년 뒤 기억을 잃고 베델리우스 가 주변에서 상처를 입고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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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실[편집]





16권에서 빈센트를 감싸다 총에 맞는데, 그 아픔과 자신을 부르는 빈센트의 목소리로 희미한 기억을 떠올린다.

100년 전의 지키지 못한 마스터로 알고 있던 쟈크는 사블리에의 비극에서 본인을 공격했던 자이며, 글렌자신의 마스터였다는 것을 기억해 내며 충격[4]에 빠졌다. 철저하게 쟈크에게 낚이신 분 중 대표적인 분 되시겠다.

"이런 상처 정도로 너희들은 죽지 않잖아?"

잭의 발언으로 바스커빌 확인 사살. 실제로 상처가 빨리 아문다든지 웬만한 상처에도 죽지 않았다.[5] 심지어 독을 먹고도 살아났다. 100년 전에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면 현 바스커빌의 일족의 특징과도 일맥상통한다.

길버트가 어린시절에 저택을 도망쳐나오며 빈센트에게 '황금빛의 알갱이'가 몸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하는데 이는 릴리의 말에 따르면 '바스커빌'로 선택된 증거. 게다가 70화에서 기억을 되찾은 후 말풍선이 바스커빌용[6]으로 바뀌어버림으로써 빼도박도 못하게 바스커빌 일족임이 드러났다.즉 본명은 길버트 나이트레이가 아닌 길버트 바스커빌.


4. 16권 이후[편집]


17권에서 기억을 모두 찾았다. 말풍선도 바스커빌 용으로 확정났다. 전 마스터의 머리를 끌어안고 모든 것을 기억해낸 후, 마침내 마스터를 외치며 총을 찾는다. 총을 쥐고 일어서 어디론가 가려 하는 것을 빈스가 막고, 때마침 온 쟈크시즈 브레이크가 '오즈는 함께가 아니냐'라고 묻자, '오……즈?'라며 허망하게 중얼거린다.[7]

그러나 거의 모든 독자들의 예상을 깨고 오즈에게 달려가 "다친 데는 없냐!!"고 걱정하면서 오즈를 바스커빌 일족으로부터 감쌌다![8] 그러나 몇 분 후, 리오의 '쏴라'라는 명령에 그만 우려했던 대로 오즈를 총으로 쏘고 만다.[9] 그리고 글렌이 보여지며 리오(의 몸을 빌린 오스왈드)는 '그걸로 됐어, 길버트.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만의 충실한 시종이면 돼.'라고 웃으며 말한다.

결국은 글렌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제약으로 묶인, 그리고 오즈를 쐈던, 자기 왼팔을 스스로 레이븐의 힘을 이용해 태워버린다.[10]

"널 다치게 한 팔이야. 필요 없어!!"


게다가 오즈를 죽이려는 오스왈드를 되려 총으로 쏴버렸다. 이러면서 오즈가 자신을 부정하는 말에 길버트는 오즈의 이름을 부르며[11] 진실을 다 알았어도, 오즈가 누구든 뭐라고 하든, 자신은 오즈만의 시종이라면서 감동적인 재회와 함께 78화 종료. 결국은 현재의 마스터를 따르기로 했다. 하지만 글렌에게는 끝까지 존댓말을 쓰면서 글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있다.

왼팔을 태웠을 때, 카르켈[12]을 깨고 레이븐과 재계약해서 불법계약자…는 아니고 길버트 자신이 바스커빌의 일족인 만큼 바스커빌로서의 계약자가 되었다. 바스커빌의 일족(=바스커빌의 계약자)의 특징은 왼쪽 가슴의 각인이 있긴 하지만 그 각인에 바늘이 없어서 나중에 어비스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13] 계속 자신은 가짜라며 부정하는 오즈에게 길버트는 "그럼 진짜라는게 뭔데? 애당초 진짜여야만 하는거야?"라며 제대로 한 소리 하고 오즈는 오즈 네 자신이면 족하고 또 자신이 모시는 주인이라고 해준다.

모든 걸 말그대로 훌훌 털어버리고 각성 수준으로 성장해서, 자신들을 공격하려한 판도라 일행들을 쓰러트린 뒤 교묘하게 오즈인 척 판도라 일행의 총을 가져다 오스카를 사살하려한 쟈크를 빠르게 파악해내서 막아서게 될 정도로 감도 예리해졌다. 전체 캐릭터 중에서 오즈 다음으로 정신적 성장이 가장 확실하고 큰 캐릭터.

그리고 오즈 일행과 함께 과거로 향한다. 본인은 시간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지 않는다고 한다.[14]그러고서는 함께 과거에 오지만 딱히 눈에 띄는 일은 안 한다. 오즈 걱정해준 정도. 진짜 그 정도밖에 비중이 없다...

그러다가 앨리스를 만나러 탑으로 먼저 뛰어올라가는데, 이 공간의 시간이 멈춰있어서 잭보다 먼저 오는 데는 성공하지만 문제는 앨리스의 앞에 있는 건 미친 어비스의 핵. 총으로 인형들을 쏘지만 어비스의 핵에게 이길리가 있나. 결국에는 기절한다. 그래도 어비스의 최하층으로 끌려온 앨리스와 함께 어떻게든 어비스의 최하층으로 가[15] 어비스의 핵으로부터 어떻게든 앨리스를 지키며 오즈가 구해주러 올 것이란 희망을 가지며 앨리스와 함께 마음을 다 잡는다.

레이븐의 힘까지 쓰지만, 핵을 공격하면 얼마나 대형사고가 날지 모르기에 앨리스 보호에만 신경쓰다가 핵의 공격으로 손이 꿰뚫린다! 뭐 바스커빌이니 죽지야 않겠지만. 이때 레뷔의 발언을 보면 완전한 글렌이 아닌 이상 레이븐의 능력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따른다고. 그러다가 출혈이 많아서 그대로 당할 뻔하다가 빈센트에게 구조받고서는 서로가 뒤를 받쳐주며 열심히 싸운다. 빈센트에게 괜찮냐고 하자 이제는 괜찮다고 하고 그 말에 밝게 웃고는 계속해서 싸우다가 오즈가 등장하는 것으로 한숨 돌린다. 일단 빈센트와는 완전히 화해한 듯하다.

오즈가 앨리스들과 계약을 맺은 뒤 어비스의 의지를 부수고, 그 반작용으로 오즈와 앨리스도 사라지게 된다. 이때 어비스의 핵의 배려로 오즈와 앨리스가 작별인사를 하러 오는데, 자신은 바스커빌이라 인간보다 오래 산다면서 10년도 기다렸는데 100년이라고 못 기다리겠나라며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윽고 오즈와 앨리스의 "또 봐"라는 대답을 듣고 에필로그는 길버트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후 길버트는 바스커빌의 백성으로서 전력으로 봉사했으며, 이후 긴 시간이 지나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고, 마지막으로 곁에 남은 빈센트마저 수명이 다 하여 사라진 날[16] ,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레이시의 무덤에서 한 소녀가 부르는 익숙한 멜로디를 듣고 100의 순례를 통해 다시 땅에 나타난 오즈와 앨리스와 재회하는 것으로 판도라 하츠는 엔딩을 맞이한다.

"그 곳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어둠이라 누군가 말했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었더라도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어둠(절망)이라면 거기에는 반드시 빛(희망)도 있다. 모든 색을 끌어안은 이 세계에서 지금, 다시 한 번 이야기를 자아내자. 이 황금의 오후에[* 황금의 오후라는 대목은 애니판 2쿨 엔딩곡의 첫 소절 가사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서 와!"


그리고 부활한 오즈와 엘리스를 제외하면 이 만화의 유일한 생존자다.[17][18]


5. 여담[편집]


길버트가 바스커빌, 그것도 차기 글렌 바스커빌이라는 점을 같은 바스커빌도 몰랐던 이유는 레이븐을 차기 당주에게 옮기는 의식을 해야만 그 때서야 얼굴이 공개되기 때문이었다. 길버트에게 레이븐이 옮겨지기 직전, 자격만 가진 상태에서 레이븐이 옮겨지지 않은 채 의식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바스커빌 가의 사람들은 길버트의 얼굴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 된다.

사실 쟈크와는 어렸을 때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동생과 함께 쟈크에게 발견되어 바스커빌로 가게 되었고 이후에도 쟈크를 잘 따르는 동생을 민폐끼치지 말라고 말리기도 했지만 그 또한 좋아했다. 마스터인 오즈왈드에게도 레이븐을 옮기는 의식 당시 쟈크는 오지 않냐고 물어볼 정도. 그를 시종으로 두던 오즈왈드는 그를 자신의 아들같이 아꼈던 듯 18권 속표지를 보면 쟈크가 빈센트를 무동태워준 모습을 보는 길버트를 보고 그를 무동태워주기까지 한다.

빈센트는 길버트가 바스커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길버트가 기억을 잃은 걸 고려한 건지 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빈센트도 길버트가 자신이 바스커빌이라는 사실마저 잊어버렸다는 사실은 몰랐던 듯 하다. 16권에서 길버트가 바스커빌 '따위'라고 발언하자 "바스커빌……따위?"라고 되물었고, 길버트가 자신이 지키지 못한 마스터가 잭이라 말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애니메이션에선 에이다와 빈센트가 만나는 씬이 없기에 길버트와 이어진걸로 보인다.[19]

  • 3권 중 길버트가 빈센트를 처음 만났을 때 희미하게 떠올린 옷소매는 잭이 아니라 글렌의 옷소매. 모든 독자들은 모치즈키에게 속았다.

  • 나이트레이 가문의 양자이지만 저택엔 웬만해선 가지 않으며, 현재는 도시 외곽에 혼자 집을 얻어 살고 있다. 그의 겉모습만 아는 사교계의 여자들은 길버트와 그의 동생을 매우 동경하지만 실상은 킹 오브 찌질이와 브라콤 + 얀데레.

  • 오즈와 브레이크에게 적지않게 갈굼을 당하고있으며, 특히 브레이크가 그의 변화에 많은 협조를 해주었다.
    • "오스카 베델리우스님처럼 되고 싶나요? 그럼 지금 당신에게 부족한 것은 담배입니다." 그 후 9차례나 금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 빈센트에게 사격술이 뒤쳐진 후 형으로서 실격이라며 낙담하고 있을 때 "당신이 형으로서의 위엄이 없는 건 거두절미하고 그 겸손한 1인칭 때문입니다, 오스카님이나 오즈는 자신을 '오레'라고 지칭하지 않습니까?" 그 후 길버트의 입에 '오레'라는 말이 착 달라붙도록 특훈을 시키는데 그 모습이 참 가관...

  • 여자 필터가 전무하다. 동생과는 대조적. 빈센트의 말에 따르면 유일하게 형의 입에서 언급되는 여자가 에이다 베델리우스뿐이라 한다. 게다가 그가 주구장창하게 아끼는 검은 모자[20] 또한 그녀가 준 선물이기도.

  • 자나깨나 오즈 생각만 하는데, 오즈를 향한 그의 일편단심은 그의 캐릭터송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의 캐릭터송은 도저히 남자가 남자한테 하는 말로는...

  • 귀족에게는 필요 없는 스킬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다. 요리라던가... 수예라던가... 청소라던가... 비쩍 마른 브레이크의 건강을 염려해서 요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1] 원 나이는 불명. 오즈가 자기보다 한 살 어리게 정했다.[2] 판도라하츠 애니메이션 화 기념하에 제작된 드라마CD에 참여한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그 외 단행본으로 함께 출간된 초회한정판 드라마CD에 성인 길버트역은 토리우미 코스케가 그대로 맡았다.[3] 주로 나사빠진 미청년 캐릭터를 맡는 이 성우의 몇 안되는 쿨하고 시크한 미청년 캐릭터다.[4] 쟈크가 했던 말들이 거짓인 것과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5] 오즈의 칼을 맞고 산다든가, 체셔고양이한테 할퀴였는데도 걸어다녔다.[6] 오스왈드, 리오, 샬롯, 더그, 츠바이, 팡, 레뷔, 릴리 등 바스커빌의 백성들의 말풍선은 모두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두 줄로 이루어진 말풍선이다.[7] 이 때 눈이 정말 위험하다. 넋이 빠졌다. 유령이다![8] 말풍선도 다시 한 줄이 되었다.[9] 차대 글렌을 계승받기 전까지 왼팔에 부여된 서약은 글렌의 명령에 절대 거스를 수 없게 한다는듯. 즉 글렌의 명령에 의한 일[10] 이 때 결의에 찬 표정이 볼만하다. 참고로 78화 제목은 「Decision」[11] 처음 길버트가 오즈의 시종으로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는 마스터라는 호칭을 쓰다 오즈가 기분이 별로라며 길버트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를것을 요구했고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호칭 와중에 절충안이, 오즈 도련님. 이후 오즈는 길버트에게 우리가 어른이 되기 전까지 제대로 불러줄것을 약속했다. 결국 길버트는 그 약속을 이룬 것.[12] 체인의 피를 직접 마시는 불법계약자와 다르게 체인의 피를 카르켈에 스며들게 함으로써 계약자가 되지만 그 대신 체인이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약하다고 한다.[13] 길버트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빈센트도 바스커빌의 일족임이 밝혀졌고 레이시도 바스커빌 소속인 만큼 바스커빌의 각인이 있을지도 모른다.[14] 바스커빌의 일족은 어비스의 사자이기에 어비스를 이용한 시간 이동은 일반적으로 가능한 듯. 본편 중반 쯤에 로티 또한 어비스의 이상현상을 이야기하며 어비스의 사자인 자신들이 시간을 올바르게 건너지 못한다고 언급했었다..[15] 일단 차대 글렌 후보였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16] 이 때 빈센트보고 머지않아 자신도 따라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길버트도 수명이 그리 오래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7] 사실 따지고보면 생존자란 표현은 안 어울리지만 바스커빌-판도라 전쟁 이후에 살아남은 캐릭터들이 길버트의 회상속에 손을 흔들며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시간은 상당히 흘렀고, 빈센트 또한 마지막화에 결국 수명을 다했으니 유일한 생존자라는 표현도 틀린 것은 아니다.[18] 오즈의 복장이 교복 위의 후드티인걸 보면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바스커빌 결전 당시가 몇년도인지 알 수 없으나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탄생 배경이 1860~1870년대임을 감안하면 최소 140년은 기다렸다고 봐야한다.[19]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에이다가 길버트를 보고 꽃가루 날리며 샤방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20] 파일:Gilbert_Nightray_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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