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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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야탑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1루수로 활약했다. 3학년 전 전지훈련에서 투수로 전향하기도 했으나 투수로서 공식 경기는 4월 21일 한 차례 등판이 전부였고 3학년 때도 1루수로 활약하며 타율 0.294(68타수 20안타) 1홈런 13득점 16타점 장타율 0.456 출루율 0.346 BB/K 0.33을 기록했다. 그러나 KBO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SK가 투수로 호명했다. 남윤성 스카우트에 따르면 성장 가능성, 팔 타점과 회전, 상하체 밸런스가 좋다고 한다. 현재 구속은 145km 정도가 나오는데 신체가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아 구속이 얼마나 증가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육성선수로 계약하였으며, 퓨처스에서만 등판하였다.
2022년부터는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아마도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산업기능요원을 택한 듯하다.[2]
전역을 앞두고 있던 2023년 11월 15일 강매성, 조강희, 김규남, 전진우, 이거연과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났다.
3. 여담[편집]
- 드래프트 직후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자원이라고 인터뷰했다. SK 염경엽 감독 "신인드래프트 98% 적중, 길지석 눈길"
- 같은 2020 드래프트 출신인 오원석과는 중학교-고등학교 동기이다.
4. 관련 문서[편집]
[1] 아마추어에서는 1루수로 활약했지만 프로에서는 투수로 전향할 예정이다.[2] 현역 판정후 산기요원을 신청하는 경우 군복무 기간이 2년 10개월이므로, 선수생활을 접지 않는 이상 굳이 고를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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