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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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장의위원회 구성
4. 참고문헌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테크노크라트.

2. 생애[편집]


1927년 3월 9일에 항일빨치산의 아들로 태어났다. 항일 빨치산 자녀들이 대개 그렇듯이 1950년 소련으로 유학하였으며, 귀국 후 1955년 중앙위원회 건설부 과장을 지냈다. 1959년 철도성 륙운관리국장에 임명되었다. 1963년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지냈다.

1967년 12월, 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 남일의 뒤를 이어 내각 철도상에 임명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1969년 1월 16일, 오전 10시에 43세를 일기로 병사했다. 당중앙위원회와 내각은 공동명의로 부고를 발표, "김갑순동지는 자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 무한히 충직하였으며 항일선렬들의 뜻을 이어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공화국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의 촉진을 위하여, 인민경제의 동맥인 철도운수의 발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쳤다."라고 좋게 말해주었다.

1월 17일, 김일성이 직접 당정의 간부들을 이끌고 조문을 오는 등 좋은 대접을 받았으며 후임 철도상으로는 김회일이 임명되었다. 김일성은 1970년 11월 2일, 5차 당대회 개회사에서 김계림, 김경석, 강진건, 강영창, 김은순, 리봉수, 김태근, 안룡각, 강상호, 리주연, 김원빈과 함께 김갑순을 '당에 끝없이 충실하였으며 혁명을 위하여 몸 바쳐 투쟁한 동지'로 언급하였다.

이후 시신은 애국렬사릉에 철도상 직함으로 안장되었다.

3. 장의위원회 구성[편집]



4. 참고문헌[편집]


  • (最新)北韓人名辭典(서울: 北韓硏究所,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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