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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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022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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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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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2023 Spring split roach.png

T1 코치
Roach

김강희 (Kim Kang-hee)
출생
1999년 1월 31일 (25세)[입학유예]
경상북도 구미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T1 Roach #
Roach #
포지션
[1]
소속
KONGDOO MONSTER
(2015.10 ~ 2018.11.05)
Gen.G
(2018.12.04 ~ 2019.11.18)
T1
(2019.11.26 ~ 2020.11.26)
T1 Challengers
(2020.11.26 ~ 2021.12.06)
T1 Challengers 코치
(2021.12.06 ~ 2022.11.22)
T1 코치
(2022.11.28 ~ 2023.11.20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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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5. 지도자 경력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T1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인전 메카닉이 강하지 않아 약한 라인전을 팀플레이와 한타력으로 커버하는 탑 라이너로 망했을 때는 허구한 날 털리는 것 같으면서도 아예 망하지는 않고, 망해도 0.8인분은 되는 픽을 가져가 운영과 한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상대 정글러나 기타 상대 팀 선수들이 탑을 여러번 잡으려다 허탕치면서 아군 딜러들이 성장할 시간이 생기고, 한타에는 1인분 이상씩은 해주는 것 같은 선수다.

강승현 LCK 해설은 로치의 플레이스타일을 마치 취권을 구사하는 것 같다고 한다.[2] 똑같이 버티기 픽을 하지만 메카닉을 믿고 들이대다 초중반에 말리던 히포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한 이유는 바로 팀플레이와 두뇌에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즉, 로치의 장점은 본인의 약한 라인전으로 인한 어그로로 상대 정글이 다이브 및 시간을 투자하게끔 인식하게하고[3] 탑에 시간 투자할 동안 팀원들이 클 시간을 벌어주면서 팀원의 캐리력을 극대화시켜주고 게임 중간에 쏠쏠한 이니쉬에이팅 능력이나 스플릿 과정에서의 버티기나 맞라인 서주기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다만 이 플레이는 대부분의 가자미형 탑라이너로 분류되는 탑라이너들이 갖고있는 능력이기에 그냥 무장단점 탑라이너라고 평가받으며, 치명적으로 약한 라인전이 프로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는다. 엄연히 롤에서는 라인전이 게임의 기반과 기초가 되는 단계인데, 로치는 메카닉적 요소가 강하지 않은 선수. 앞서 말했듯이 라인전 메카닉이 버티는데 반짝 가능성을 보였던 19스프링을 제외하면 그냥 상대가 캐리형 탑라이너가 되었던 심지어 비슷한 부류과라고 봐야되는 팀파이트형 탑라이너가 되었던 편하게 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스플릿 단계에서 애써 봉쇄해보려하지만 너무 늦는 경우가 대반사다라고 평가될 정도로 메카닉적 요소는 안좋다. 단순히 버티기에 치중된 스타일 때문에 칼챔을 꺼내기엔 애로사항이 너무 많다.

하지만 2018 스프링으로 한정하면 로치의 라인전 폼 자체는 지난 2년의 LCK 시절보다는 발전이 있었다는 평이 많다. 문제는 LCK가 워낙 탑솔 경쟁이 빡센 곳이라 로치의 기량이 어느 정도 발전했음에도 팀을 캐리하거나 게임 승패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2018년에는 가끔은 2017년에 OP 카밀로 보여준 것 외에는 보여준 적이 없는 캐리 비슷한 경기들이 나왔다. 그간 팀의 자원투자를 몰아받던 엣지와 쏠의 폼이 떨어진 상황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변화가 있었다.

2019년에는 팀의 미드진이 붕괴됨에 따라 본인이 미드라이너 알바까지 뛰면서 유틸성이 향상되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큐베보다 준수한 폼을 보여줬고, 스프링과 서머 모두 탑, 미드를 오가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하는 중. 그러나 태생이 탑솔러라 미드에서는 아트록스, 아칼리 등 탑-미드간 스왑이 가능한 챔피언들은 제법 잘 다루지만 그 외의 챔피언들은 잘 다루지 못해 팀의 밴픽에 악영향을 끼치곤 한다. 다만 이건 로치 잘못이라기보단 자기들이 뛰는 미드라인조차 제대로 소화못해서 로치가 미드로 출장하게까지 만드는 나머지 세 미드라이너 플라이, 쿠잔, 리치의 잘못이 더 크다.

어쨌든 굉장히 특이한 선수인 것이 16년도 데뷔했을 때는 나이 어린 선수가 이렇게 포텐 없어보이기도 쉽지 않다 싶을 정도로 플레이가 별로였고 팀에서도 평가는 좋진 않았다. 그러나 수많은 선수들이 그냥 사라지거나 에이스놀이를 하다가도 폼이 하락해 포텐조차 잊혀지는 동안, 로치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새 팀을 구하고 매년마다 조금씩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로치는 솔랭 판수를 보면 전성기 시절 크라운과 비슷한 2000~3000판의 연습량을 자랑하나 LCK 대체 선수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적이 없다. 큐베 또한 연습량은 엄청난데 본인이 보기엔 재능이 없다고 평가했다. 물론 칸과 고스트처럼 데뷔 이후 굴곡을 거치며 성장한 대기만성형 프로게이머가 없는 것은 아니나, 이들도 만 21세 시즌에 LCK 우승을 차지하는 등 재능을 완전히 만개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래를 낙관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칸은 그냥 탑솔 캐리 메타에 뒤쳐졌던 중국에서 계약까지 꼬인, 게임 외적 문제가 컸고 재능은 확실했다. 고스트의 경우 최악의 생존력과 팀합을 보여주던 시기에도 오더능력 말고 최소한 라인전은 고평가를 받아왔다. 로치의 이상향이라고 봐야되는 탑은 라스칼 정도가 있는데 라스칼은 포텐이 터지기 전인 17~18에도 라인전에서 밀리지는 않고 한타 때 이니쉬 능력과 스플릿 구도에서의 대인전에 확실한 장점이 보이는 선수기에 로치도 가자미형 탑라이너의 최종진화단계인 팀파이트형 탑라이너를 바라보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히려 라스칼은 만 번 깎은 레넥톤 등 메타 및 상대 픽과 무관하게 꺼내들 수 있는 숙련도 높은 픽이 있으며 탑솔 출신이면서 오더가 되는 선수다.

2021 LCK CL에선 솔로킬을 따거나 선푸시를 하고 합류하는 등 상대하는 선수들이 1군에 비해 급수가 낮다는 걸 감안해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T1 2군팀의 상승세에 기여하며 2군 리그 최고의 탑이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활약이나 평가와는 별개로 POG복은 없는 편. 같은 팀의 미르, 버서커도 CL에서 각자 포지션에서 최상급 폼을 보이고 있고 이 둘이 로치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보니 덜 눈에 띄는 면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복없이 좋은 플레이를 꾸준히 이어갔고 결국 5주차에 첫 POG를 받아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과 이후 내부에서 1군 콜업 가능성이 높아졌는지, 챌린저스 팀은 방송을 하지 않음에도 호잇과 함께 오랜만에 방송을 켰다. 두 선수 다 기존부터 콜업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기에 방송을 킨 것 같았는데 2라운드에서도 변동없이 LCK CL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2라운드 고생 끝에 플레이오프 무패와 결승 MVP를 수상하며 첫 LCK CL 우승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서머에서는 팀과 본인이 모두 부진하여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스토브리그로 팀이 갈아엎어지지도 않는 스프링-서머 구간에서 우승 - 꼴찌를 기록하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결국 요약하면 프로게이머의 역량은 재능 x 노력이다. 착실하고 노력하더라도 재능이 1부리그에서 빛나기 딱 2%가 부족한 선수의 현실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이다. 물론 2021년은 같이 상체를 구성하는 모글리와 미르도 하필 로치와 똑같은 유형의 선수들인데다 역설적으로 코치진은 빵빵한 T1이다 보니 스프링과 서머에 극과 극의 드라마를 쓴 것이지만, 거기에 로치의 기여 지분이 결코 작지가 않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선수가 강점을 보여준 요소는 우수한 워크에씩과 후천적으로 습득 가능한 지식/경험의 영역이며, 부족한 요소는 메카닉과 센스 등 다소 선천적인 재능이다. 마침 포지션도 래퍼드, 옴므, 씨맥, 트레이스 등 명 지도자를 많이 배출한 탑라인이다 보니 로치의 노력과 경험이 코치로라도 선수 시절보다 더 빛을 보기를 기원하는 팬들도 굉장히 많다.


3.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우승
ESC Ever

KONGDOO MONSTER

Ever8 Winners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SK telecom T1

T1

DAMWON Gaming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우승
대회 출범

T1 Challengers

GEN Challengers
준우승 기록
2016 LoL KeSPA Cup 준우승
CJ Entus

KONGDOO MONSTER

Longzhu Gaming
IEM Season XI Gyeonggi 준우승
Flash Wolves

KONGDOO MONSTER

폐지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준우승
CJ Entus

KONGDOO MONSTER

Ever8 Winners
2018 LoL KeSPA Cup 준우승
Longzhu Gaming

Gen.G Esports

SANDBOX Gaming
수상 기록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파이널 MVP
파이널 MVP 시상 출범

김강희
(T1 Challengers)


한규준
(GEN Challengers)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Best Coach
구본택
(DRX Challengers)

김강희
(T1 Challengers)

김준서
(DRX Challengers)



4. 선수 경력[편집]


김강희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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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도자 경력[편집]


5주차 첫 경기에선 제리를 트위치 룰루로 상대하는 밴픽을 가져와 후반 트위치의 폭딜로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시즌은 3위로 마무리지으며 코치진으로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포스트시즌에서 농심을 만나 2:3으로 패배하며, 최종 순위 5위로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본인이 탑 라이너 출신이라서 그런지 탑 라이너인 포톤을 팀내 에이스로 만들었지만, 정글러인 포레스트의 기복을 마지막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머 시즌에선 미드 바텀의 활약으로 순항중이지만, 포톤이 쓰로잉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포레스트의 기복문제도 여전하다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아직까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선수들의 기복이 줄고, 매 라운드 기복을 보이는 다른 팀들과 달리 선두를 놓치지 않으면서 결국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농심을 선택했는데 농심에게 2:3으로 또다시 패배하면서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베스트 코치에 뽑히며 코치로서의 능력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시즌 T1 챌린저스는 다른 코칭스탭 없이 김강희 코치가 혼자 이끌었는데, 포톤을 수준급 탑으로 길러내고 성적도 준수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11월 22일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마자 T1과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28일 1군 코치로 재영입되며 김하늘 코치, 임재현 코치와 함께 배성웅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2023년 현재 스카이와 더불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코치중 한명. 밴픽을 같이 짰다기엔 T1의 밴픽이 극악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본인의 무능함만 드러낼 뿐이고 그렇다고 탑만 중점으로 코치했다기엔 본인도 선수 시절에 탑라이너에 대한 강점을 보인적도 없었고 현재 제우스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모순이 생기는 상황이다. 게다가 선수들의 방송에서 가끔씩 나왔을때의 모습을 보면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압박하는 코치의 보다는 서로 반말을 하는 편한 친구 사이로만 보여진다.[4] 그래도 2023 롤드컵에서는 LCK 팀들이 죄다 터져나가는 상황에서도 T1이 LNG와 징동을 꺾어내며 LCK의 희망으로 떠올랐고 이 와중에 탑라이너인 제우스가 팀의 상수로 활약하면서 평가를 반전시킬 기회를 얻었다.[5]

6. 여담[편집]



  • 과거 동료였던 커즈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지만 PC방 대회 결승에서 서로 상대편으로 만난 적이 있으며, 결과는 커즈팀의 승리. 직접적으로 친한사이는 아니었지만 서로 겹치는 친구가 꽤 있었다고 한다. 2020년 시즌부터 같은 T1 소속이 되었다.

  • 플레임, 와치, 미스틱, 프레이처럼 미남 프로게이머에 속한다. 그의 데뷔 시절 소속팀이기도 했던 콩두 몬스터가 연예인 팀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이유 중에 엣지와 더불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 콩두 시절 감독을 맡았던 장민철이 회상하길, 휴가도 반납하고 연습할 만큼 연습량이 많았고 챔프 이해도와 브리핑 및 콜이 좋았던 선수였다고 한다. # 콩두 이후 커리어를 살펴보면 확실히 현장에서 고평가를 받을만한 선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프레딧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 역시 로치가 컨디션에 악영향을 미칠 만큼 연습량이 너무 많았다고 회상했으며[7] INVEN, 2020년 T1의 감독이었던 김정수 감독도 그의 연습량을 칭찬했다.OSEN 비단 코치진 뿐만 아니라 젠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큐베도 로치는 크라운 못지않은 노력가이며, 항상 제일 먼저 연습실에 들어가서 제일 늦게 나오는 선수였다며 진심으로 잘 됐으면 한다는 말을 수차례 하였다. 게다가 항상 아침에 나갈 때 이불도 가지런히 개놓고 갈 정도로[8] 연습 이외 생활도 잘 하는 선수였다고도 한다. 이를 보면 정말 부지런한 성격인듯 하다.

  • 과거 젠지 시절 룰러에 의해 두피 컨디션이 30대 후반으로 밝혀졌다.

  • MBTI검사결과는 INFJ라고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 편식이 매우 심하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닭볶음탕인데, 방송 중 닭볶음탕에 든 감자도 안먹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당연히 먹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이외에도 같은 팀인 커즈 또한 이를 자주 언급한다.

  • 콩두 몬스터 시절 팬미팅에서 신화의 Wild Eyes 커버댄스를 한 적이 있다. 일명 콩탄소년단 영상으로 박제되어 있어서 잊을 만하면 이걸로 놀림받는다. 특히 같은 팀이었던 커즈가 아주 적극적으로 놀렸다.


  • 인성과 품행, 입담이 좋은 사람답게 여러 선수들과의 케미가 좋다. 커즈와 함께 1군에 있을 땐 현실 친구 듀오, 일명 로즈 듀오로 묶이며 서로 디스코드를 할 때면 꽉 찬 오디오를 들을 수 있었고, 현 젠지 스트리머 큐베와는 현실 합방으로 만나 재밌는 케미를 자랑했다. T1 챌린저스에서는 실질적 주장 역할을 맡으면서 모든 팀원들과 케미가 좋으며, 팀원들 중 미르와의 첫 만남은 좋지 못했지만 이후 만나서 화해하고 같은 팀으로 뛰게 되면서 팀워크를 쌓아감에 따라 서로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로즈 듀오 하이라이트큐베 클립 하이라이트T1 챌린저스 AMA 영상

  • 위의 챌린저스 AMA 영상에서도 배성웅 감독이 '로치 선수는 휴가 때도 집에 가는걸 못봤다'라고 하거나, 박세호 코치 역시 '억지로 내가 핑계를 만들어서 쉬게 할 정도다'라고 하면서 엄청난 노력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었다.

  • 민트초코를 한번도 안 먹어봤다. 이걸 들은 큐베는 그동안의 인생을 손해보았다고 깨알같은 디스를 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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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유예] 입학유예를 하여 원래 나이대로 학교를 다녔다. 후술하듯이 1999년 10월생인 커즈와 학교 동기동창으로 지냈다.[1] 미드 → 탑 → 탑/미드 → 탑[2] 여담으로 강승현 해설의 선수 시절 플레이스타일은 로치의 플레이스타일과 대조적인 라인전이 준수한 반면 국지적인 판단이 좋지 못한 탑솔러였다.[3] 물론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 좀더 계산적으로 생각한다면 라인전에서 버티다가 상대 정글이 갱을 오면 잘 흘려서 초반단계에 우리팀 턴을 벌어주거나 상대팀의 턴을 낭비시킨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다.[4] 사실 T1 주전선수인 페이커보다도 3살이 어리고 선수데뷔도 한참 뒤라서 과거 김정균이나 양대인이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기대하긴 힘들다.[5] 특히 제우스가 LCK 정규시즌처럼 쓰로잉을 저지르는 등의 문제가 거의 없어졌고 LPL의 지카와 369를 시리즈 내내 걸레짝으로 만들어놓으면서 본인의 역할인 플레잉코치 역할에는 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밴픽이나 멘탈케어 역할은 본인보다는 지도자 경력이 훨씬 긴 임재현 감독대행이 있기도 하고.[6] 다만 최우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노력과 근성을 중요시해서 비교될 뿐이지 이 둘은 실제로는 스타일이 매우 다른 감독이다.[7] 큐베의 증언에 따르면 최우범 감독이 너는 좀 쉬어야 될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 롤판에서 노력을 그 누구보다 중요시해서 롤판의 김성근이라는 소리를 듣는 최우범 감독이[6] 이런 말을 했을 정도면 말 다한 셈.[8] 여담으로 큐베는 꼬박꼬박 숙소 이불개고 다니는 선수를 처음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