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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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투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한 때 같은 팀 선수였던 kt wiz의 김동명과는 초중고교 동기.[2]
미래의 선발로 주목받았지만...... 기약없는 재활만 반복한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대구고에서 임현준, 이희성[3] 과 활약했으며[4] 부상 때문에 1년 유급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187cm, 93kg의 체격에 140km/h 중반대의 공을 던져 삼성의 차세대 선발 투수로 주목받았지만, 2008년 시즌 후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하다가 2009년 시즌 중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그리고 2011년 8월 20일에 소집 해제됐다. 2011년 8월 말에 소집 해제되었지만, 2군 경기에 단 1경기도 출장하지 않았다. 그래도 시즌 후 2011 아시아 시리즈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2012년 전지훈련에도 참가했으나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가 전한 바로는 부상으로 중도 탈락했다고.
2.1. 2013년 시즌[편집]
5월부터 2군 경기에 나오기 시작해 주로 선발로 등판했다. 77이닝을 소화하면서 4점대 초반으로,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 소화도 못 하던 선수 치곤 괜찮은 성적을 냈다. 최대 투구 수도 100구 이상까지 끌어올렸으며, 시즌 후 치러지는 2013 아시아 시리즈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2.2. 2014년 시즌[편집]
임창용이 복귀한 후 허승민의 등번호가 60번으로 변경됐고, 60번을 쓰던 김건필은 120번으로 변경됐다. 비록 신고선수들처럼 세자리 수 등번호를 쓰지만 신고선수로 전환된 건 아니다. 그러나 2군에서도 출장 기록이 없다. 결국 2013년 한 시즌 보내고 또다시 1년을 재활로만 보냈다.
2.3. 2015년 시즌[편집]
등번호 60번을 다시 되찾았지만, 2008년 입단 후 제대로 등판한 게 2시즌 뿐이라서 육성선수로 전환됐다. 성준 잔류군 투수코치 겸 BB아크 위원이 지휘하는 괌 단기 재활캠프에 장필준, 이승우, 박민규와 함께 승선한 것이 확인되었다. 초기에는 그의 이름이 빠져 있었으나 추후에 포함된 것을 보면 그의 재활 정도가 합격 판정을 뒤늦게 받아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국 올해도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내리 2년을 재활로 보낸 것. 결국 시즌 후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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