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삼

1. 의병장, 김경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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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기록한 <폭도에 관한 편책> 1908년 7월 1일자 기록에 따르면, 1908년경 황해도 재령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수행하던 김경삼은 1908년 6월 30일 황해도 재령군 상류면에서 해주수비대에서 파견된 토벌대에 의해 피살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김경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2. 임실군 출신 독립운동가, 김경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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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삼은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출생년도는 알 수 없다. 그는 1909년 2월 의병 수명과 함께 이석용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다. 이후 2월 24일 최봉갑 등 부하 6명과 함께 총 5정과 칼 1자루를 휴대하고 전북 임실군 오지면 화촌에 거주하는 이윤식(李允息)에게 군수품을 모집하였고, 동년 3월 1일 임실군 남면 주천에 거주하는 이태우(李台宇)에게 군자금 및 군수품을 모집하였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0시 임실군 주천면 목동에 거주하는 허간(許榦)에게 식사를 제공받고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하였다.

이후 김경삼은 전북 임실,태인,장수군 일대에서 의병투쟁을 전개하다가 일본군과 전투 중 전사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김경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3. 부령군 출신 독립운동가, 김경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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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삼은 1872년생이며 함경북도 부령군 부령면 형제리 출신이다. 그는 일찍이 북간도로 망명하여 연길현에서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에 가입, 활동하였다. 그러나 1920년 10월 30일 영본(鈴本) 대위가 인솔한 일본군 77명이 간장암동을 포위한 뒤 전 주민을 끌어낸 뒤 40대 이상의 남자 33명을 포박하여 교회당에 집어넣고 통째로 불태워 죽일 때 함께 살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김경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4. 철원군 출신 독립운동가, 김경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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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삼은 1876년생이며 강원도 철원군 갈말면 문혜리 출신이다. 그는 신성규(申聖奎)와 김칠룡(金七龍) 등이 1919년 3월 11일에 주도한 철원군 갈말면 문혜리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된 뒤 1919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도를 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김경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5. 아산시 출신 독립운동가, 김경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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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삼은 1883년 4월 5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신덕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된 뒤 태형 60도를 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김경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