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효

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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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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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데뷔전은 2008년 7월 1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원종서를 상대로 1승을 한 것. 그런데 뒤에 출전한 팀의 선배들은 전부 패하여서(...)...[1] 이때 고인규를 닮은 외모로 스갤에서는 고덕테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정작 고인규 본인도 테란이다

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 시작하고 조금 지난 이후인 2008년 10월 26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이동준과 경기를 치르게 되면서 정식 프로리그에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결과는 승리. 그런데 이번에도 다른 선수들은 전부 패하였다.

또한 올킬러 타이틀도 달고 있다. (올킬한) 날짜는 2009년 2월 8일. 다만, 그 경기가 홍진호가 처음 엔트리에 올라갔던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공군전이었다는 것 때문에 신나게 개까이고 버로우. 게다가 당시 옆동네에서 최종병기가 화승 오즈를 상대로 올킬했던 것 때문에 더 묻혔다. 때문에 아직도 김경효가 올킬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매우 많다.[2]

그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못 하였었던 상황. 올킬하더니 저주라도 씌었나? 2009년 4월 12일에 있었던 신대근과의 경기 승리가 마지막 공식전 승리였다.

그래도 2010년 상반기에는 하나대투증권 MSL 예선을 뚫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곧바로 2연패를 당하고 탈락해버렸다.

09-10 시즌에는 시즌 3전 전패만 하였고, 당해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09-10 시즌 종료 이후에 KeSPA 은퇴자 공시에 정영철과 함께 등록이 되어있었다.

이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잠시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 BJ로 개인방송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