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야구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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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야구선수, KBO 심판위원, 야구 해설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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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중[1] - 성남고[2] 출신으로 선수시절 포지션은 내야수[3]였으며 성남고 시절에는 팀의 4번타자 역할을 맡았다.

성남고 졸업 후 1966년에 철도청에 입단하였다.#

1968년에는 실업야구 올스타전에 3차전에 출장하여 2루타를 기록하였고 올스타전 타격상을 수상하였다. #

1969년 청룡야구 베스트나인 최고의 우익수로 뽑혔다.#

이후 1970년 육군 야구단에 입단하며 군복무를 수행하였다. 제대후 1973년까지 철도청에서 뛰다가 은퇴하였으며 1974년 실업야구 전속 심판이 되었다.

1982년 3월 27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 KBO 원년 개막전 주심을 맡았으며, 심판 시절 심판 번호는 2번이었다.

1987년 5월의 최동원 vs 선동열의 3번째이자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연장 15회까지 주심을 보았다.

1990년부터 KBO 심판 출신 최초로 심판위원장을 역임하다가 1996년 한국시리즈 심판 배정 논란으로 인하여 심판위원장 직을 사퇴했다.

심판을 그만둔 뒤에는 1997년 6월 1일부터 2009년까지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재직하였다.[4]

해설위원 재직 이후에는 KBO 심판학교교장[5]를 역임했다.

2016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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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짤방에서 김성한의 타임 요청을 받아주지 않은 심판이 김광철 심판이다. 당시 사건으로 인해서 김성한은 퇴장을 당했고, 출장정지 징계도 받아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깨졌다.

• 2007년 봉중근 - 안경현 벤치 클리어링 때 이건 아니에요.를 연신 외쳤던 해설위원이 바로 김광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