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협(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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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광협.jpg
이름
김광협
출생
1941년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사망
1993년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본관
광산 김씨
가족
아내, 슬하 3녀[1]
학력
서울대학교
경력
동아일보 편집위원
동아일보 기자

등단
동아일보 신촌문예 시 '강설기'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시인이다.


2. 생애[편집]


서귀포시 호근동이 고향인 김광협은 1965년 동아일보 신촌문예에 시 '강설기'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이후 1970년 첫 시집 '강설기'를 시작으로 6권의 시집과 2권의 번역시집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평론 '관심 끄는 한국적 소재, 문학(신동아1966)', '단일소재와 시 표현의 다양성(현대문학1976)' 등 창작과 이론에 두루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에서 제주어 문학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표준어 번역이라는 표현을 감수하면서 제주어 글쓰기를 시도한 이 작품은 제주어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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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녀가 국민의힘 前 대변인 김예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