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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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C

Rascal'''[1]
김광희 (金光熙 | Kim Kwang-hee)
출생
1997년 10월 16일 (26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3cm, 74kg
학력
아주중학교 (졸업)
잠일고등학교 (졸업)
ID
DRX Rascal #
리바이 병장 #
포지션

데뷔
2017년 3월 11일
2017 LJL 스프링

(데뷔일로부터 2601일째, 7주년)
소속
YoWant
(2016.11.17 ~ 2016.11.20)
Rascal Jester
(2017.03.08 ~ 2017.05.23)
KING-ZONE DragonX[2]
(2017.05.23 ~ 2019.11.18)

Gen.G
(2019.11.20 ~ 2021.11.16)

kt Rolster
(2021.11.23 ~ 2022.11.22)

DRX
(2022.12.03 ~ 2024.11.18예정)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3]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2.2. Gen.G 시절
2.3. kt Rolster 시절
2.4. DRX 시절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논란
4.1. 일베 발언 논란
5. 별명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DRX 소속 주장이자 탑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라스칼 솔킬.png

철벽의 라스칼이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인전에서의 안정성과 한타력을 겸비한 팀파이트형 탑라이너. 전성기 큐베, 듀크처럼 정직한 팀파이트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정상적인 기본기와 체급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탑라이너들과는 스타일이 다르다.[4] 오히려 극도의 가자미형 탑라이너들에 비해서는 높은 체급을 갖췄으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리턴을 뽑아내고 팀에 기여하는 유형. 말년을 제외하면 매우 넓었던 챔프폭이나 전성기의 지나치게 이타적이고 희생적이었던 플레이, 이에 따라오는 저평가 등에서 탑라인의 쿠로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다만 누구보다 꾸준하게 롱런했던 쿠로와 달리 폼이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어, 커리어적으로는 차이가 많이 나는 편.

전반적인 기량이 우상향의 형태로 성장하여 다재다능한 상위권 탑솔러로 거듭난 대기만성형의 선수이며, 특히 라인전 수행 능력이나 CS 수급 등의 기본기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뤄온 케이스에 속한다.[5] 다만 커리어 내내 탑라이너로서의 기본 소양급 챔피언에 속하는 제이스와 나르에 대해서만큼은 유독 비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역대 LCK 선수 중 솔킬 능력이 가장 막강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2019 섬머에 17회로 기인과 함께 공동 2위, 2020 섬머에 25회로 LCK 역대 솔킬 3위 기록을 달성했고 2021 스프링은 21회로 1위을 차지했으며 2022 스프링에선 무려 30회로 LCK 역대 솔킬 2위 기록을 세우며 2020 섬머에서 자신이 기록한 25회를 스스로 갱신해버리며 LCK를 대표하는 솔킬 탑 라이너로 등극했다.

보통 이렇게 솔킬을 많이 내는 선수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데, 라스칼을 그와 반대로 탄탄한 라인전을 통해 철벽이란 별명을 얻었단 점이 주목할 포인트다. 이는 라스칼 특유의 킬각을 보는 능력이 남다르단 뜻이며 솔로킬 장면을 보면 순간순간의 센스나 디테일적인 면에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2.1. KING-ZONE DragonX 시절[편집]


메카닉이 떨어지는 편에 라인전 능력도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탑솔러였다. 다만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도하진 못해도, 크게 압도당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나 너구리 같이 공격적인 탑솔 상대로 솔킬을 낼 정도로 순간적인 킬각을 보는 능력은 꽤 좋은 편. 하지만 이와 별개로 CS 수급 및 라인 관리 면에서는 확실히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크게 터지는 경우는 적지만 대신 조용히 존재감이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흠. 데스 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나름대로 제 몫은 다 하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 팀은 다 터져 있고 상대 탑솔은 자신보다 훨씬 날뛰고 있는 그런 그림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특히나 2019 시즌 내내 SKT의 을 상대로 이 단점이 제대로 후벼파였다. "안정성이 좋다" 는 건 역설적으로 "상대 탑솔러와 맞라인을 서 주는 역할밖에 못한다" 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

보통 이런 라인전이 애매한 스타일을 가진 탑솔러의 경우 좋은 한타력으로 이걸 커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라스칼은 라인전이 끝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라인전보다는 한타력 면에서 더 강점이 있는 편이긴 하다. 오죽하면 6쏭, 주사위 6미키, 배부른 류같은 롤판 최강의 존재에 ‘라인전이 끝난 라스칼’을 넣어야 한다는 드립이 있을 정도이고 특히 카밀 같은 챔피언을 잡았을 때 사이드 스플릿, 한타에서 다각도로 활약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팀파이트 능력마저 기복이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함께, 챔피언을 어떤 걸 잡느냐에 따라서도 존재감이 1에서 10 사이를 널뛰는 성향이 있다.[7]

그러나 강하지 않은 라인전에 기복이 존재하는 한타 + 사이드 스플릿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좋은 평가를 매길 수 있는 라스칼의 장점은 ‘킹존은 밴픽 말리면 라스칼한테 짬처리를 시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가용 챔피언 풀이 꽤 넓다는 것. 이 점이 라스칼이 가진 선대 가성비 탑솔러들과 궤를 달리하는 부분이다. 임팩트는 라인 스왑 메타에 맞춰 라인 관리에 강점이 있는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다뤄서 버티기에 도가 튼 모습을 보여주었고, 큐베는 라인전 상성이 적은 특정 챔피언들로 장인 수준의 이해도를 갖춰 부담없는 선픽으로 픽밴에서의 이점을 주고 누가 오든 맘 잡고 끝까지 버텨내는 스타일이라면, 라스칼은 밴픽으로 견제할 수 없는 수많은 챔피언 폭을 가진 채 상대의 탑과의 상성, 상대 조합의 컨셉, 우리 팀 조합을 고려해서 필요한 픽을 골라 라인에서 버텨주는 타입이다. 그 중에서도 주로 볼 수 있는 픽은 한타에서 광역 딜을 뿜을 수 있는 왕귀캐 블라디미르나 무난한 라인전 및 한타 기여도의 대명사 케넨, 돌격대장형 이니시에이터인 카밀 등이 있다.

2019 스프링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상위권 탑솔러라 부를 만한 모습을 리그에서 보여준 적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가장 먼저 언급된 은 기본이고, 너구리같이 정말 강력한 라인전을 구사하는 선수를 만나면 라인전부터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 때가 왕왕 있었을 정도. 그래도 라인전이 크게 터지지 않으면 한타력도 2017 ~ 2018 시즌에 비하면 저점과 고점 간 간극도 많이 줄어 제 몫을 해주는 탑 라이너는 되었다. 다만 여전히 라인전이 터지면 존재감이 없어지는 편. 그래도 이전보단 확연히 나아졌다.

2019 서머 기준으로 순간적인 센스가 상승했고, 킬각을 보는 눈이 매우 좋아졌다.[8] 기복으로 널뛰던 한타력과 사이드 운영 능력도 어느 정도 고점으로 고정되며 안정감이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가자미형 탑 라이너에서 가성비 좋은 팀파이트형 탑 라이너로 어느 정도 기량 상승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라인전이 터져도 한타에서 변수 생성력과 플레이 메이킹을 주도하는 등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다.

2019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기인, 서밋 상대로 버티고 한타페이즈에서 활약했지만 저 둘 상대로 라인전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보인 것은 아니었고, 선발전 최종전 너구리를 상대로 체급에서 밀리며 접전 끝에 패배했다.

자력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선수의 경우 상대적으로 팀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존재감이 갈릴 때가 많은데 최소한 2019 시즌의 라스칼은 팀원들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본인의 흥망도 극과 극으로 갈리는 느낌이 강한 선수였다. 이때문에 독보적인 변수 창출 능력을 자랑했으나 자주 던졌던 폰 선수와 함께할때는 고평가받았고 안정적인 내현과 함께 할때는 저평가받았는데, 이는 실제 폼의 등락이 아닌 스타일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2.2. Gen.G 시절[편집]


스프링 1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는 종합적으로 기인 다음 가는 탑솔러로 평가받고 있다.[9] 실제 라인전 지표도 기인, 서밋 다음가는 3순위이며 KDA나 퍼블/피퍼블 확률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는 너구리 다음으로 도란과 함께 탑 3대장이란 평이다.

다만 MSC 그룹 스테이지와 4강에서 보여준 극과 극의 모습을 감안하면 이 선수를 무력이 강한 선수로는 절대 평할 수 없다는 의견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분명 메카닉 외의 다른 능력치가 대부분 매우 높게 잡혀있는 선수, 렛미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좋은 탑솔러는 맞다. 하지만 전성기 마린, 스멥, 썸데이, 큐베는 반쪽짜리 외국 탑솔러들을 상대로 꾸준히 격차를 벌리고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다는 평. 현재 LCK에는 라스칼보다 라인전 강한 탑솔러는 몇 있어도 팀에 고통받는 기인을 빼면 전성기 썸데이만큼의 균형감이 뒷받침된 무력파도 안 보이기 때문에 LCK 탑라이너의 하향평준화 이야기도 나온다.

서머 들어 연달아 도란, 너구리, 스맵 등을 상대로 솔킬을 따내는 한편 본인이 강점이 있는 한타에서는 캐리를 보여주며 육각형 탑솔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라인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킹존 시절 단점이였던 라인전이 완벽하게 보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챔프폭도 여전하고, 안정감과 다재다능함도 더욱 더 늘어난 모습이다. 주로 라인전을 적당히 리드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려가면서 한타 때 빛을 발하는 스타일을 소유하고 있다. 팀파이트형 탑 라이너의 정점인 전성기의 큐베와는 묘하게 다르지만, 징동의 줌과는 꽤나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칼챔을 통한 캐리력은 의문부호가 꽤나 많이 붙는 편이다. 줌과 같은 딜탱 브루저와 탱커를 주로 잘다루고 카밀같이 칼챔이긴하나 팀적으로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술했듯 현재 플레이 스타일은 줌과 꽤나 비슷한 편인데 차이점은 줌보다는 라스칼이 좀 더 안정감에 초점이 잡혀있고 다재다능한 롤을 많이 수행해낼 수 있다.

시그니쳐라고 할만한 픽은 딱히 없을 정도로 잘 다룬다. 굳이 따지자면 다재다능함을 극으로 올려주는 카밀로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선보였고, LCK내에서 클레드 장인으로 알려진 도란을 제외하면[10] 클레드를 가장 적극적이고 잘 쓰는 선수다. 스프링 때는 오른을 주로 사용하며 이니시와 탱킹을 도맡았고 서머에 들어와서는 레넥톤과 볼리베어 같이 단단하고 팀차원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픽들을 자주 꺼내며 활약했다.

2020 스토브리그에서 뒤늦게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젠지의 후반 오더는 대부분 라스칼이 주도했다고 한다. 오더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춘 셈이며, 달리 말하자면 오더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위의 의문부호 같은 단점이 붙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2021 스프링이 시작되고 나서는 룰러 - 라이프의 바텀 라인과 함께 여전히 젠지의 에이스 라인으로 평가받는중. 한체탑 후보답게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한때 '챔피언 폭은 엄청 넓고 한타도 괜찮은데 라인전이 아쉽다'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건 기본에 솔킬까지 심심찮게 내고 있다. 실제로 라스칼의 젠지에서의 퍼스트 킬 관여율이 50%다. 다만 근본 자체가 팀파이트형 탑라이너라서 보여주는 퍼포먼스 대비 지표가 좋게 나오는 편은 아니다.

서머 시즌이 개막하고 나서 리신, 녹턴 등 새로운 메타픽들은 물론이고 스프링 때 잘 꺼내지 않고 꺼낼 때도 좋지 못한 평을 듣던 나르로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2020 서머 시즌부터 이어진, '철벽의 라스칼'이 '철벽으로 막는게 아니라 철벽으로 때리는 것 같다'라는 평을 들으며 솔킬 머신의 위용과 함께 팀이 어려울 때 캐리를 해주고, 또 때로는 든든하게 받쳐주기도 하는 등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서머 막바지, 리신과 녹턴픽'만' 할수있다는 사실이 간파당해 1위에서 5위까지 굴러떨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픽할 수 있는 챔피언의 한계가 드러나고 막상 메타픽을 고를수 없다는 이유로 팀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중이다. 젠지의 클래식한 강점이었던 라인전까지 망가지기 시작하자 걷잡을수없이 폼이 하락하는 중. 결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티원을 만나 1픽 카밀등의 무리수를 남발하다가 플옵 탈락의 1등공신이 되었다.[11]

2021 롤드컵, 다른 한국팀 탑 라이너인 칸나, 칸에 비해 챔프 숙련도가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시로 케넨을 들자면 칸나의 케넨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칸의 케넨은 8강전에서 한타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라스칼의 케넨은 노틸러스 하나 잡겠다고 1인궁을 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타 때도 진입각을 잘 못보는건 덤. 그러나 4강 팀들의 모든 탑 라이너들이 비슷하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동안 레넥톤으로 플랑드레의 그레이브즈를 솔킬 내는 등 탑 라이너들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챔피언 폭에서 한계를 보이며 4강에서 탈락했다.


2.3. kt Rolster 시절[편집]


작년 서머 후반기부터의 슬럼프를 완벽히 극복한 모습으로, 철벽으로 상대 탑라이너를 두들겨패고 있다. 2라운드 초반까지의 모습은 부활은 당연하고 작년 스프링의 칸처럼 LCK All-Pro 1st Team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여전히 막강한 솔킬 능력으로 솔킬 머신다운 엄청난 솔킬을 쌓아올리는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 LCK 내 가장 유력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탑솔러 후보로 꼽히며 라스칼의 폼이 오르자 '병역 기피형 탑솔러'라는 별명이 새로 붙으며 페이커, 데프트, 베릴과 함께 베테랑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는 중.

막상 지표를 보면 라인전을 완벽하게 압도하거나, 딜량이 엄청 난 것도 아니지만, 젠지에서 오더를 맡은 경험을 더욱 갈고 닦아 게임이 애매하게 흘러갈 때마다 정확한 시야 판단과 턴 파악을 기반으로 한 불꽃 같은 이니시로 상대 딜러를 정확하게 끊어내며 거의 매판 탑캐리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2:0으로 패배한 담원전도 라스칼 본인은 상대를 계속 솔로킬내며 팀의 버팀목으로 활약했었다는 점에서 더욱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그 동안 라스칼이 저평가를 받았던 결정적인 이유는 캐리력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현재 시점에서는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현재 라스칼을 대표하는 챔피언은 단연, 리 신으로 다른 탑솔러들에게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이른바 '메타 픽'은 아니지만 그웬,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같은 메타 픽을 쥔 상대에 비해 압도적인 한타 기여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친정팀이었던 젠지를 라이프와 함께 2:0으로 업셋시키면서 현시점 자신이 왜 한체탑 소리를 왜 듣고 있는지 재대로 보여주고 있다.[12]

1월 29일 현재 6경기, 14세트 동안 솔킬 14번을 기록하면서 말이 안되는 폼을 보여주고 있다. 1세트에 솔킬 한 번씩은 딴 셈.

이후 DRX전에서 케넨을 들고 좋다고는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어지는 브리온전 1세트, 아칼리를 잡고 게임의 승패를 좌지우지해버리는 캐리를 보여준다. 캐리력에 의문부호가 붙는다는 과거의 단점을 타파하는 듯,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를 나날이 높여가는 중이다.???:아시안 게임은 나의 것이다.

이제 남은 건, 시즌 초반에는 잘하다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지는 라스칼 특유의 1년주기로 초기화되는 에이징 커브를 극복하는 것이다. 또 작년처럼 시즌초반에 날아다니다가 시즌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만큼 아쉬운 일이 없을 것이다.

2R 첫경기인 DK 전에서는 라스칼의 약점중 하나로 평가받던 제이스를 꺼내 완벽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올해는 다르다는걸 증명해내고 있다.[13] 제이스뿐만 아니라 케넨, 나르 등 여러 픽을 다루며 지난 시즌의 큰 단점 중 하나였던 챔프폭을 극복한 모습이다.

다만, 라스칼의 활약이 KT 롤스터의 명백한 승리 공식으로 고착화되자 상대가 라스칼을 적극적으로 틀어막는 전략을 들고 오면서 KT의 발목을 잡고 있다.[14] 그만큼 라스칼의 현재 폼이 좋다는 방증이면서도, 다른 라인의 폼이 좋지 못하다는 반증이기도. 한마디로 KT는 라스칼만 집중 견제하면 이긴다라는 공략법이 적중하면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7주차부터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커즈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미드에 새로 들어온 신인 빅라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라스칼만 집중 마크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커즈는 렉사이를, 빅라는 아리를 매우 잘 다루기 때문에 탑을 견제한다 해도 커즈와 빅라가 수습 또는 역갱을 넣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전술이 잘 먹혀든 것이 크다. 라스칼 본인도 이를 초반 교전력이 월등히 좋은 챔프를 가져오거나, 완전히 말리지 않은 이상 DPS나 이니시에이팅으로 한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챔프들을 꺼내들며 본인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솔로킬 30회를 달성했지만 1킬 차이로 마린이 세운 LCK 정규 시즌 최다 솔킬 기록 갱신엔 실패했고 올프로팀에는 제우스에게 밀려 세컨드에 올랐다. 하지만 KT가 플레이오프도 못간 정규시즌 7위팀인 탓에 팀원의 기량 차이로 제우스에 비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제한되는 점을 고려하면, 정규시즌 7위 탑이 역대 솔로킬 2위, 세컨드 탑이라는 기록은 라스칼이 단일시즌 역대급 폼을 보여주었다는 증거라 볼 수 있고, 이 점에서는 대부분의 팬들이 동의하는 편이다.

서머 시즌 들어서는 스프링의 그 압도적은 폼을 보여주지는 못 하고 있다. 솔킬을 따려다 피솔킬을 내주는 횟수도 증가했고 스칼샷의 정교함도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이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지진 않아서 적당히 1인분 하는 모습에 에이밍을 보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 후반 들어서며 대 DK전, 라스칼의 차력쇼로 다 져 가던 게임을 뒤집고 LSB전 1세트 리신을 잡고 도브를 서열정리했으며, 이후의 경기에서도 솔킬머신 라스칼로 돌아오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이번 시즌을 정리하자면, 라스칼 데뷔 아래 역대급 시즌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성적 자체는 젠지 시절, 더 나아가서는 킹존 시절이 커리어 하이라고 볼 순 있겠지만, 선수 개인으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시즌은 오히려 KT에서의 1년이다.

여태까지의 라스칼의 역할은 철벽의 라스칼이란 별명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대부분 든든한 국밥챔으로 탑을 잠그는 역할을 맡거나, 카밀과 같은 후반 사이드형 챔프를 통한 흔드는 역할을 주로 맡았었다. 물론 이전의 젠지 시절과 킹존 시절도 솔로킬 횟수 자체는 많았으나, KT에서의 솔로킬처럼 상대의 맥을 끊어버리는 솔킬이라 보기는 힘들었고, 오히려 팀이 아래쪽에서 터져나가는 걸 보다 못한 상대 탑이 억지 킬각을 잡으려다가 라스칼한테 잡히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킹존 시절에는 심지어 짬처리 담당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적도 있는데, 라스칼을 밴픽적으로 좋게 썼던 것은 맞지만, 이 당시 라스칼은 라인전이 세다고 보기도 애매했고, 캐리력도 같이 뛰던 너구리, 기인에 비해 애매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말그대로 짬처리 담당이었기 때문이다.

젠지 시절에는 이전보다는 라인전이 강해졌지만 언제나 챔프폭 이슈가 발목을 잡았었고, 여전히 캐리력에는 의문부호가 붙는 탑솔러였다. 이후 상기된 단점이었던 챔프폭캐리력, 그리고 라인전까지 전부 극복했다고 볼 수 있는 게 바로 2022시즌 KT에서의 라스칼이다.[15]

KT에서의 라스칼의 경우, 라인에서 누굴 만나든 최소 반반에서 최대 솔킬까지 내는 라인전 능력에, 원딜인 에이밍의 부진 때문에 다 엎어진 게임을 솔로캐리로 뒤집은 경기도 있을 만큼 캐리력도 뛰어나며, 여태까지 꺼내지 않던 제이스를 꺼내고, 메타픽을 딱히 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만큼 챔프폭도 넓은 탑라이너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건 상대적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라인전 능력이 출중하다고는 하나 이기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뜻이지 여전히 반반파밍을 베이스로 두고 있으며, 스프링 중간중간에 라스칼의 캐리로 이겼던 판이 있긴 있으나 2019 시즌의 기인마냥 원딜챔 들고 미드가서 이겨야 할 정도로 팀원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편이며 결과적으로 플옵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캐리력이 유효하다고 보긴 힘들다는 시선도 있다. 챔프폭의 경우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나 이런저런 평가들을 종합해봤을 때, 선수 기준으로 정점을 찍었던 것은 맞으나 이것이 리그 탑급이냐고 묻는다면 의문부호가 붙는 기량이라고 최종정리를 할 수 있겠다. 사실 이건 LCK 탑풀이 너무 사기적이어서 그렇다.


2.4. DRX 시절[편집]


시즌 초반까지는 역시나 시즌 초반의 라스칼답게 좋은 의미로 22년도의 연장선상에 놓인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팀이 메타 부적응과 빈약한 라인전으로 침몰해가고 있을 때, 유일하게 강한 라인전을 이용해 벌어다 주는 라인으로서 상수로 탑 라인전을 이겨주고, 그 이득을 바탕으로 바텀 쪽에 투자를 해서 게임을 많이 굴려 주는데 더해 이니쉬와 플레이메이킹을 혼자 다 해내는 등 DRX가 세트승을 거둘 수 있게 해준 유일한 원동력으로서 활약하고 있었다.

오히려 협곡의 메타가 아트록스를 필두로 한 안티캐리 메타에서 탑이 좀 더 큰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브루저 계열 챔피언들이 대세가 되는 메타가 되면서 미쳐날뛰고 있었다. 3주차까지는.

그러나 이후 4주차 LSB과의 결전에서 결국 버돌에게 4연 솔킬을 당해버리며 쌓이고 쌓이던 부하가 터져버렸다. 이후에는 팀과 함께 침몰해가며 가끔씩 보여주는 반짝이는 편린 외에는 라인전을 포함해 게임 전반에서 플레이가 애매해져버렸다. 시즌 후반 주한의 투입과 함께 빛을 보나 싶었지만 결국 스프링 마지막 KT와의 경기마저 2:0으로 패배하며 끝내 시즌 초반의 폼을 되찾지 못한 채, 스프링에는 그렇게 '애매한 탑솔러'로서 막을 내렸다.

이어지는 서머 시즌에서는 역시나 시즌 초반의 라스칼답게 좋은 의미로 다시 22년도의 철벽의 라스칼을 보여줬고, 여기에 3군에서 올라온 신예 예후 - 파덕이 포텐셜을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어서 이번만큼은 행복롤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본인 스스로와 다른 라인에서의 실수로 연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기준 결국 전임자처럼 오랜 고통롤 끝에 기복형 탑솔러가 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실제로 1R 마지막 경기인 T1전에서 국대탑 제우스 상대로 솔킬도 따고 사이드도 뚫어버리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반면 안좋은 모습을 보일 땐 킹겐처럼 존재감이 사라지거나 라인전에서 상대의 개입으로 인해 스무스하게 말려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도 있다. 그러나 1R 끝으로 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빈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호재라면 호재이다. 하루빨리 팀적인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광희/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16]
SK텔레콤 T1

Longzhu Gaming

KING-ZONE DragonX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17]

LCK[18]

폐지
준우승 기록
2017 LoL KeSPA Cup 준우승
KONGDOO MONSTER

Longzhu Gaming

Gen.G Esports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Griffin

Gen.G Esports

DRX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DRX

Gen.G

T1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LCK 어워드 선정
2022 LCK 어워드 로지텍 최다 솔로킬 플레이어 상


4. 논란[편집]



4.1. 일베 발언 논란[편집]


킹존 연습생 시절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 모욕적인 닉네임을 하고 다녀서 일베 논란이 일었고[19][20] 결국 무기한 출장정지 조치에 취해졌다. 또한 솔랭에서 만난 하차니가 정글러 포지션이 걸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jg mom boom이라는 채팅을 치며 패드립 논란이 있었고 자필사과문, 봉사활동, 하차니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더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 별명[편집]


  • 철벽의 라스칼, 황스칼, 솔킬머신
  • 타키쿤: LJL 시절 사용한 ID가 Taki라서 붙여진 별명.
  • 팡희, 곰팡희: 본명을 야민정음으로 바꿔 읽은 것이다.

6. 여담[편집]


  • 원래 프로게이머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20살 때 대학교에 입학한 후 자취를 시작하면서 나름 편하게 챌린저 티어까지 찍게 되었는데 그 때 우연히 중국 3부 리그 팀에서 제의가 들어왔고 마침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인벤과의 첫 단독 인터뷰

  • LJL 시절 사용하던 닉네임 Taki의 유래는 너의 이름은.의 남자 주인공 타치바나 타키에서 따왔다. 일본에 잠깐 도와주러 간거라 오래 안 있을거라서 그냥 재미로 지었다고. 그런데 유래도 유래인데다가 어감이 워낙 찰져서 주로 라스칼을 놀리는 별명으로 자리 잡았다(...) 팬들도 타키쿤~ 이라면서 놀린다. KT로 간 이후에는 미드가 아리아라서 쌍으로 놀림받는 중.

  • 현재 사용하는 아이디인 Rascal은 LJL 당시 활동하던 팀인 Rascal Jester[21]에서 따왔다. 당시 RJ의 릴벨트 코치에게 허락을 구해서 지었다고.[22]#

  • 스킨 취향이 독특한데, 나온 지 오래되어 은퇴한 레거시 스킨들을 공식전에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스쿠버 그라가스나 토끼풀 말파이트 등을 자주 사용한다.

  • 말자하의 성대모사를 무척 잘한다.

  • 사용하는 마우스는 로지텍의 G903이다.

  • 보통 개인방송은 젠지와 플랫폼 계약을 맺은 도유티비에서 하지만 휴가 기간이나 방송시간을 채운 뒤에는 종종 아프리카 방송을 한다. 켈린, 클리드, 고릴라 등 전 동료들이 채팅창에 자주 나타나며 휴가 때는 커즈, 케리아 등과 듀오하기도 한다. 또한 방송할 때마다 매번 똑같은 초록색 츄리닝에 씻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무수한 질문을 받는다. 보다 못한 매니저의 질문 매크로

  • 2021 LCK 결승전 관전포인트에서 초딩주먹을 재현하여 화제가 되었다. #[23]

  • 2021 MSI 그룹 스테이지 C조 2라운드 경기에 객원 해설로 등장하였다. MSI의 11.9패치에 접어들며 바뀐 탑-정글 구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게임의 포인트를 잘 짚어 주는 깔끔한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 C9의 Perkz가 DFM을 상대로 요네를 픽해 흥했을 때 요네의 파괴력에 나지막이 공감하는 모습이 재미 포인트.

  • 실제 친분과는 별개로 유달리 예전 팀 동료인 에게 꽤 약한 면모를 보인다. 본인이 주전으로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19 시즌 당시에도 전반적으로 밀렸고, 특히 LCK의 왕좌 자리를 두고 치열히 다투던 21 시즌에서도 스프링 2R 승리를 제외하면 고전을 면치 못했을 정도.


  • 젠지 시절 때, 젠지의 스폰서인 한성자동차와 협업하여 벤츠 시승 컨텐츠를 찍다가 실제로 차를 기둥에 박은 적이 있다(...). 심각하게 시승 차량을 손상 입힌 정도는 아니고, 번호판 부분이 긁힌 정도로 충돌했지만.

  • 초등학생 때 집 베란다에 흰색 공작비둘기가 들어와 신기해 창문을 닫고 못 나가게 가뒀다고 한다. 천주교 신자였던 어머니는 좋은 의미라며 수컷 비둘기와 함께 4년을 길렀다고..Bdd조련사

  • 중2 때 책상에 예쁘게 파인 구멍이 있어 호기심에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손가락이 안 빠져 선생님께 정중하게 말하고 급식실에 있는 기름을 가져와 빼려고 했으나 기름을 넣을 공간도 없이 꽉 끼여서 결국 구급차를 불러 책상을 전기톱으로 부숴 겨우 뺐다고 한다.[24]

  • 22 스프링 30솔킬을 달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유독 팀 동료들과 1:1을 할 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LCK 공식 영상에서 나온 것만 해도 커즈에게 한 번, 에이밍에게 한 번 패배해 2전 2패를 기록중이다.

  • 어렸을 때 PC방을 가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그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PC방을 갈려고 했다고 한다. 철벽의 라스칼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병원에 가라고 말려 병원에 갔는데 전치 2주가 나왔다고.

  • 미묘하게 배우 안재현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라스칼이 경기를 캐리하는 경우 여러 커뮤니티에서 안재현 드립이 종종 나오곤 한다. 사실 180이 넘는 큰 키와 멀끔한 외모 덕에 훈남 프로게이머로 자주 꼽혔던 선수로 KT에서 룩북 컨텐츠를 찍었을 때도 하나 같이 "잘 생겼다,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마찬가지로 잘생긴 외모를 소유한 덕담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가던 중 홍대 클럽 MD가 둘을 알아보고는 제발 한 번만 와달라고 했다는 썰을 방송 도중 풀었다.

  • 중국에서의 별명은 심플하게 '형'(哥)이다. 반지원정대 시절 롤드컵에서의 눈빛 짤과 동생들에게 꼰대 장난을 친 영상이 뭔가 진지하게 알려지다 밈이 된 모양...본인도 알고 있다.

  • 2022년 3월부터 피파온라인4을 즐겨하고있다. 9월 비시즌에는 2조bp로 스쿼드를 맞추려는 시도를 하고있다.

  • 유난히 두두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상대 전적만 따져도 세트 기준 12승 무패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심지어 인게임에서도 두두가 맥을 못 추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에서 두두에게 제대로 얻어 맞으며 첫 세트 패배는 물론 매치패까지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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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Taki[2] 팀명 변경: Longzhu Gaming → KING-ZONE DragonX, 2018년 1월 8일[3] 젠지 이적 후 2020 스프링 시즌까지만 사용하다가 2020 서머 시즌 이후로 사용하지 않는다.[4] 그나마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2015~16 시즌의 썸데이를 꼽을 수 있다. 다만 썸데이는 전성기 때에도 기복이 널뛰듯 해서 고점일 때에는 그 15 마린을 상대로 솔로킬을 기록하다가도 저점일 때에는 소울에게 cs를 밀리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 라스칼은 썸데이만큼 기복이 극단적이진 않다.[5] 특히 볼리베어-레넥톤 구도에서는 어느 쪽을 잡아도 우위를 잡을 수 있고, 인터뷰에서 본인도 자신있어 하는 구도라고 밝혔다.[6] 예시로 단일시즌 최다 솔킬을 기록한 마린의 경우 전성기 때에도 팀합 등의 문제로 탑 시팅이 줄어들 경우 존재감이 급격하게 지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찬가지로 솔로킬 많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역시 반대급부로 솔로킬을 많이 내주기도 하는 선수였다. 이에 반해 라스칼은 본인이 시팅을 지양하는 팀파이트형 탑라이너이면서도 솔로킬이나 다이브킬 같은 퍼포먼스도 많이 보여준다는 점에서 저들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위 사진에 언급된 20 칸나도 라스칼과 비슷한 솔킬각을 보는 선수로 유명했다. 다만 라스칼보다는 공격적이고 기복이 크다.[7] 가령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SKT를 상대했을 때, 라이즈로 스플릿도 제대로 못하고 한타에서도 뇌절만을 반복하면서 망한 경우가 있다. 거꾸로 카밀을 잡았을때는 갈고리 릭트쇼와 말도 안되는 자살 돌격으로 안되는 한타각도 만들어내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8] 탑 라이너 솔킬 지표가 2등이다.[9] 클템과 리라는 1라운드 총평하는 자리에서 기인 다음가는 탑으로 평가했으며, 와디드는 가장 과소평가된 탑 선수로 꼽았다.[10] 정작 도란은 리그에서 클레드 사용한적이 없다.[11] 킹존 시절 라스칼의 장점은 위에 쓰여있듯 밴픽 짬처리가 가능한 수준의 챔프폭이었기에 다소 아이러니하다.[12] 같은 한체탑 후보였던 도란을 상대로 2게임 3솔킬을 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13] 밴픽 흐름 상, 담원은 라스칼이 제이스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밴픽을 하다 허를 찔린듯한 양상이 되었고, 라스칼은 버돌을 하루종일 두들겨 패다 승리했다.[14] 특히나 스프링 2라운드 광동 프릭스 전에서는 라스칼이 아칼리를 픽하자 기인이 메타 픽은 아니지만 아칼리의 카운터인 갱플랭크를 고르고 경기 내내 라스칼을 전담 마크하며 승리를 챙겼다.[15] 도란 또한 KT에 오고 나서 여러 단점을 극복한 폼을 보여준 걸 봐선 KT의 최천주 코치의 탑 전담 코칭이 효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16] 2018 스프링은 징계로 인해 경기 출전이 금지되었고 로스터에서도 말소되어 2018 스프링은 우승 기록에서 제외되었다.[17] 2018 RNG, EDG, RW, IG[18] 2019 SKT, GRF, KZ, DWG[19] 당시 닉네임 고무터진두부현[20] 이후 라스칼의 고등학교 동창생이 해명을 했는데 둘은 서로 창피하라고 계정명을 바꿔가며 놀리는 장난을 하곤 했었는데, 라스칼이 화장실에 간 사이 본인이 닉네임을 '고무터진 두부현'으로 바꿨다고 한 적이 있다.#[21]FENNEL[22] 팀의 이름인 라스칼을 써도 되냐 묻자 오히려 "써 주는 거야…?" 라며 반문했다고 한다.[23] 덤으로 같은 팀 동료인 라이프는 한 술 더 떠 데칼코마니 버전을 보여주었다.[24] 이후 기물파손으로 5만원을 물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