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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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BW8A3380_-scaled-e1655273091735.jpg

Gen.G Global Academy 코치
bonO

김기범 (Kim Gi-beom)
생년월일
1995년 2월 27일 (29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포지션
정글
ID
아라가키 유이
별명
보노생명, 보노통신[1]
소속
bbq OLIVERS
(2017.09.05~2018.11.13)
Hanwha Life Esports
(2018.11.13~2019.10.16)
kt Rolster
(2019.12.06~2020.11.16)
NASR ESPORTS
(2021.05.27~2021.11.16)
Gen.G Academy 코치
(2022.??.??~)

1. 개요
2. 수상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선수 경력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kt 보노.jpg

Kim "bonO" Gi-beom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2. 수상 경력[편집]


준우승 기록
2021 TCL Summer 준우승
1907 Fenerbahçe Espor

NASR ESPORTS

Galatasaray Esports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조용하면서도 강하다.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선수였다. 항상 보면 다른 팀원에 비에 눈에 띄는 경우가 드물지만 지표상으로도, 인게임 상으로도 보노가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 않았다. 압도적인 지약팀이었던 bbq에서도 답이 없는 블레스에 비하면 든든하게 팀을 뒷받침해주는 정글러로 괜찮은 평을 받았고, 한화에서는 서머 시즌부터 사실상 숨은 에이스로 활약했다. KT에서도 이 점은 여전해서 쿠로와 에이밍의 빛나는 활약과 기복은 있지만 화끈한 투신에 비해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팀을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하는 바가 컸다.[2]

순수하게 경력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만 정리해 보면, 같은 팀에 소속된 말랑과 마찬가지로 극초반 ~ 초반 단계에서 번뜩인다는 점이 유사하고, 피지컬에 의존하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설계력을 극대회시켜서 초반 단계에서의 갱킹력과 카운터 정글링 능력을 극대화시켜 이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타입이다.

보노의 플레이 스타일을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2렙 원캠프 한박자 빠른 미드갱킹이다. 여기에서 보노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덜한 정글러의 초반단계 점멸을 대가로 미드라이너의 라인전 극초반부 점멸이라는 매우 중요한 스펠을 교환하는데 집중한다. 상대가 방심하면 극초반부터 터뜨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미드라이너의 2~3렙 단계 점멸 손실을 강요하는 것만으로도 상대 미드라이너는 라인전에서 사릴 수밖에 없고 이는 아군 미드라이너가 라인전을 손쉽게 풀어나가고 한박자 빠른 로밍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팀의 스노우볼링을 굴리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 게다가, 극초반 단계에서 정글러의 개입이 가지는 우위 때문에 상대 미드라이너는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비교적 초반단계에 강력하며, 갱킹이 강하고 반드시 점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챔피언들을 선호한다.

라인전 단계에서 미드의 점멸을 뺀 이후에는 칼같은 오브젝트 타이밍, 라이너가 만들어 놓았거나 상대의 허점으로 인해 발생한 갱각을 찌르는데도 매우 탁월해서 스노우볼링을 정신없이 굴려나가는데도 능한 편이다.[3] 라인전이 끝난 이후에는 한타에서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팀파이트에서 주로 활약하는데 집중한다.

다만, 선수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것도 있고 플레이스타일상 라인전 단계의 크랙을 시팅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보니 정글링이나 킬 획득을 통해 성장하여 직접 팀을 이끄는 성장형 타입의 정글러를 거의 쓰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4] 게다가 초반부의 엄청난 존재감과는 별개로 중반-후반부를 갈수록 기여도가 점차 떨어지는 점이 이 선수가 항상 저평가를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글러들이 대부분 그렇기는 하지만 보노는 중후반단계의 부족한 시야점수와 더불어서 한타에 집중하는데도 의외로 한타 각을 잘 못본다는 점 때문에 중반 이후에는 말 그대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리고,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이 선수가 데뷔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데뷔해서 그런지[5] 어린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이 떨어지고 설계를 통해서 대부분의 게임을 풀어나간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설계가 초반부터 꼬이거나 상대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인해 변수가 생겨서 어그러지기 시작하면 아예 존재감이 지워진다. 그래서 이기는 경기와 지는 경기에서 보이는 기량의 간극이 꽤 큰 편인데, 주사위를 굴린다기보단 몇 주 동안 잘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폼이 떡락하고, 영 시원찮다가 갑자기 몇 주는 반짝 잘하는 등 롤러코스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6]

또한, 설계 패턴 자체에도 한계가 있어서 상대 선수들이 익숙해지거나 카운터를 찌르면 파괴력이 감소하고, 정글러에게 극단적인 피지컬을 요구하는 메타가 오면 그에 대한 대처가 부족해서 명실상부한 하위권 정글러로 변모하다 보니 한 팀의 부동의 주전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 즉, 노출이 적어서 상대방이 본인의 설계에 대한 대처가 부족할수록 강해지고 메타 의존도가 높은, 전형적인 슈퍼서브 정글러로써 같은 팀 정글러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을 보좌하는 데 최적화된 정글러다. 실제로 선수 본인이 1년을 온전히 주전으로 보낸 기간보다는 서브 정글러로서 반시즌~한시즌을 맡았을 때의 임팩트가 더 강했던 편.


4. 선수 경력[편집]


2017 대통령배 KeG에서 강원 소속으로 우승을 하였다. 그 뒤 Bono라는 닉네임으로 2018 LCK 승강전 엔트리에 올랐다.

승강전에서 1차전과 승자전은 블레스가 나왔으나, 최종전에서 CJ를 상대로 블레스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그리고 블레스가 팀을 나가면서 주전을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솔랭순위에 비해서는 무색무취하고 애매한 모습이지만, 같이 애매한 트릭보다는 팀에 잘 맞춰줘서 주전 경쟁에서 약간 우위에 선 상황. 그러나 BBQ의 몰락을 막을 정도의 역량을 보여주진 못했다.

한화생명으로 팀을 옮긴 2019시즌에서는 스프링때는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였으나, 서머에서는 팀의 상태가 안 좋은 것과는 별개로 퍼블 관여율 1위, 15분 이전 킬관여율 1위를 찍으며 준수한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실상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진이 부진하다 못해 경기에서 사라졌는데 그 무진보다 훨씬 잘해주다보니 얼마없는 팬덤도 무진 안 불러도 된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주전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고 샌드박스의 고스트와 같은 팀의 템트와 함께 BBQ의 사혼의 구슬조각이란 드립이 흥할 정도. 2019 섬머 정규시즌 후반에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던 담원과 T1을 한화생명이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는데 그 중심에는 보노가 있었다.[7] 그렇게 보노생명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KT와의 승강전 싸움에서는 결국 한끗차이로 밀려 승강전으로 가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인 2019년 10월 16일 구단과 상호협의 하 계약을 종료했다.

12월 6일 말랑과 함께 KT 롤스터에 입단했다.

파일:ktbono.jpg}}}
2020 LoL Champions Korea Spring 3rd Team
정규시즌 3주차까지만해도 말랑으로 종종 교체되는 등 팀과 함께 쓸려나가는 분위기였으나 점차 팀적인 합이 살아나면서 본인의 폼과 기량도 회복되고 있다.

그 이후로 kt는 무려 7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고, 초반 설계가 무너지면 큰 쓰로잉이 존재한다는 본인의 고질적 단점을 덜어내며 동시에 안정감을 더한 모습을 경기마다 보여주고 있다. 강타 실력이 불안요소라는 평도 있었지만 사실 보노는 그렇게 강타 싸움을 못하지 않았으며 지표상으로도 타 정글러들에 비해 강타 싸움 승률이 크게 뒤쳐지는 편이 아니고, 전임자 스코어처럼 강타도 없던 상대에게 임팩트 있는 스틸을 당한 적도 없다. 아무래도 스프링 KT가 대퍼타임을 계속 보여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저 팀의 정글러는 강타를 못 쓴다'는 프레임이 씌워진 거라고 봐야 할 듯.[8] 그리고 쿠로와 함께 KT의 초반 운영을 주도하면서 와카전 진출에 큰 공을 세웠고, bbq 출신 멤버 중 네번째로 LCK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데까지 성공한다.[9] 하지만 와카전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패배하며 아쉽게 첫 포스트시즌을 마쳤다.

돌이켜보면 이번 시즌은 보노의 커리어에 있어 높은 성장을 이룬 시즌이었다. 본인이 좋아하는 초반 설계가 잘 먹히면서 쿠로와 함께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팀파이트 면에서도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 다음 시즌을 더 기대케 하고 있다. 선수를 포함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지 클리드-커즈 다음으로 ALL LCK TEAM 정글 부문 표를 많이 받아[10] LCK 3RD TEAM에 선정되는 등 활약도 고루 인정받았다.

하지만, 서머 시즌에 이르러서는 한계라도 찾아온 듯, 스프링 때 좋았던 폼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다. 피지컬적인 면이 부족하고 설계에 의존하는 바가 높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다른 팀이 이러한 설계에 대처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장점이 크게 퇴색되었다. 설계를 통해 후반으로 끌고 가서 에이밍만 바라보는 원 패턴 자체가 파훼가 된 셈이다. 원딜의 캐리력도 스프링 시즌보다 줄었고, 그것을 책임져줄 중반 단계 정글의 영향력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원패턴 설계의 정글러로써 백업이 아닌 주전으로서는 사실상 한계에 다다른 셈이다.[11]

결국 서머 시즌 후반부에는 말랑이 오랜 미출전과 패배로 팀적인 측면이 많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괜찮은 초반 설계와 더불어서 설계가 망가지더라도 대처 가능한 피지컬적인 측면과 한타를 비롯한 게임 중반의 영향력, 그리고 비교적 높은 고점을 보여주면서 보노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말랑이 주전을 꿰찼다.

서머 막바지에 말랑 대신 나오기도 했으나 백업으로 완전히 밀린 드레드를 상대로만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을 뿐, 스피릿과 캐니언을 상대로는 극초반에는 말랑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말랑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랑을 기용했을 때보다 더 처참하게 패배했다. 그나마, 백업용 조커로는 경쟁력이 아직 남아 있는 편이다.

그러나 다소 많은 나이와 기량 하락 탓인지 영입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마린, 쿠로, 상윤, 투신과 함께 감스트김민교가 주최한 GGC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해를 넘겨 스프링 시즌이 마감되고 나서인 2021년 5월 2일, 박재석 에이전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팀을 구했다고 한다.

5월 4일, 매체를 통해 소환과 함께 TCL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5월 8일 TCL의 NASR ESPORTS와 링크가 떴다. 5월 27일 이전 링크가 떴던 NASR ESPORTS에 소환과 함께 정식으로 합류했다.


5. 여담[편집]


  • 승강전에서 데뷔했을 당시 한국에서는 아이디로 만화 보노보노를 많이 떠올린 반면, 스포티비 외국 해설진은 세경기 내내 계속해서 U2의 보컬인 보노를 언급했다. 아프리카TV 멸망전 출전 당시 소환사명이 '킴해적단보노보노', '보노보노좀치워라' 였던 것으로 보아 전자에서 따온 것이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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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가 한국(Korea)통신(Telecom)의 약자다.[2] 이 때문인지, 놀랍게도 보노의 플레이스타일 항목은 자신보다 데뷔한지도 한참 지난 선수들에게 밀려서 20년 스프링 시즌중에나 작성되었다(...) 못하는 선수가 분명히 아닌데도 이런 것은 그만큼 잘 드러나지 않는 선수였다는 뜻이기도 하다.[3] 이 때문인지 보노는 15분 경험치,골드,CS수급량이 모두 최소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이다. 또한, 소속된 팀인 kt도 경기당 전령 획득수와 비율, 15분 이전 용 획득량 등 라인전 단계 오브젝트 획득에서 최상위권의 모습을 보여준다.[4] 정확히 말하면, 성장메타나 칼메타가 오면 쓰기는 하지만 결과가 항상 영 신통치가 않다.[5] 빠른 95년생으로 같은 빠른 95년생인 미스틱과 동갑이며, 2020 서머 기준으로 LCK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는 플레임, 고릴라, 쿠로, 구거뿐이며, 이들 모두 롤챔스가 리그제로 개편된 2015년 이전에 데뷔했다.[6] 19년도 한화생명 시절에 시즌 내내 침묵하다가 서머시즌 2라운드 각성해서 '보잔'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모습이 그 예시. 정작 오리지널이 망했다...[7] 심지어 이후 4년 가까이 한화가 담원을 상대로 리그 13연패, 1군 간 공식전에서 15연패를 당하면서 더 고평가 되고 있다.[8] 사실 스프링 KT가 바론 앞에서 취약한 이유는 대퍼팀때처럼 스코어가 강타미스로 바론을 뺏겨서 지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바론을 버스트하는게 맞는 상황인데 상대가 견제를 위해 접근하면 전원이 바론 버스트를 멈추고 한타를 거는데, 이렇게 되면 바론에게 프리딜을 맞는 불리한 구도로 한타를 시작하게 되니 질 수 밖에 없다.[9] 트릭(15 서머 CJ), 크레이지(19 스프링, 서머 SKT), 고스트(19 스프링, 서머 샌드박스, 20 스프링 담원), 보노(20 스프링 kt). 다만 트릭과 크레이지는 서브 멤버로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해서 크레이지는 정규시즌에도 안 나왔다 주전 멤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건 고스트에 이어 두 번째.[10] ALL LCK 팀 투표는 선수와 코칭스태프, LCK 중계진 등으로 이루어진 37명이 5~1점씩 5명의 선수에게 표를 주는 방식이며, 선수나 코칭스태프의 경우 투표자의 소속 팀 선수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11] 또한, 보노는 LCK 데뷔가 늦어서 그렇지 빠른 95년생으로 스피릿보다도 한 살 많은 현역 LCK 최고령 정글러다. 즉, 언제 에이징 커브로 인한 기량 하락이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고 이는 보노의 커리어 하이라 할 수 있는 2020 스프링 시즌에도 계속 거론된 문제다. 게다가, 원래부터 피지컬이 장점이 아닌 선수임에도 피지컬적인 기량 하락이 너무 빨라서 설계가 안 먹혔을때 그에 대한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