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1995)/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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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김나영(1995) 
1. 개요[편집]
김나영의 프로듀스 101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사전공개[편집]
1분 자기소개
1분 자기소개에서는 본인의 보조개를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나영 히든박스
히든박스에서는 그야말로 멍청미를 자랑했는데 1분의 시간제한이 끝나고 직접 맛보고도 생크림인줄 모르고 초콜릿을 대답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풀버전] 젤리피쉬 - ♬Something New
3. 1회[편집]
허찬미가 1등 자리에 앉았을 때 김세정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소속사 별 평가에서는 김세정, 강미나와 함께 Nikki의 Something New를 선곡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무대 매너로 심사 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젤리피쉬 연습생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유튜브에 올라온 Something New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전체적인 멜로디를 이끌어간 김세정 못지 않게, 허스키한 목소리로 화음을 쌓아주며 서포트해 준 김나영에 대한 찬사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이다.
1화 직후 공개된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4. 2회[편집]
딱히 분량은 없었고 픽미 개별 재평가에서 A클래스를 유지했다. 영상평가
2화 직후 공개된 순위는 5위.
5. 3회[편집]
그룹 배틀 평가에서 곡 선택 당시 SS 이해인과 원더걸스의 'Irony'를 놓고 처절하게 경쟁하다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져 카라의 'Break it'을 선택했다.
6. 4회[편집]
이해인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선택권이 제일 마지막으로 밀린지라 어쩔 수 없이 남아있던 멤버들과 한 팀이 되었다. 처음엔 본인이 리더와 센터, 서브 보컬1을 맡았지만 보컬 트레이너 제아의 조언으로 전면적인 파트 재분배가 이루어졌는데 팀원들의 권유로 메인보컬까지 맡게되었다.[4] 나머지 멤버들을 잘 다독여가며 연습을 이끌었고 경연에서도 노래를 훌륭히 소화했으나 팀이 1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2조에 뒤졌고 본인도 메인보컬 대결에서 밀리며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직캠 영상
7. 5회[편집]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 앞서 나온 실험 카메라 영상에서 탁자에 놓인 과자를 강미나의 권유로 챙기는 모습이 나왔는데 소심하게 하나만 챙기는 바람에 막내에게 구박받는 모습이 나왔다. 잠결에 픽미를 추는 모습을 보여준건 덤.
순위 발표식에서는 9위를 기록했는데 그룹 배틀 평가에서의 1000표를 못 챙기는 바람에 정채연과 아슬아슬한 차이로 순위가 바뀌었다. 이때까지는 버스 논란이 크게 일어나지 않았던 상황.
8. 6회[편집]
직캠 영상
포지션 평가를 위한 곡 선택에서는 김세정과 같은 양화대교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연습 과정에서 윤채경을 제외한 김세정, 오서정과 전문적인 대화를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왕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경연에서는 조 2위를 차지하였지만, 훗날 이 선택은 치명적인 악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5][6]
6화 직후 현재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5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직후 젤피버스에 대한 논란이 엄청 심하게 일어났다.
9. 7회[편집]
댄스와 랩 부문 포지션 평가인 관계로 방송 분량이 없었다.
10. 8회[편집]
순위 발표식에 앞서 컨셉트 평가에 대한 곡을 고르는 장면이 나왔는데 EDM 장르의 24시간을 골랐는데 24시간 신곡 발표 장면부터 곡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습 중 24시간을 듣고 무아지경에 빠져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은 채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 비쳐 "처음으로 이뻐 보였다", "의외의 갭에 호감 간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순위 발표식에서 6화에서와 같은 5등을 차지했고 각 커뮤니티는 말 그대로 폭발...[7]
11. 9회[편집]
콘셉트 평가에 앞서 작곡가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굉장히 즐겁게 연습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고 경연에서는 사과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올드한 이미지도 희석되고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워낙 곡이 똥망인지라 팀은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무대 자체는 신났지만 곡빨을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었다. 거기에 지난 순위 발표식 이후 투표방식을 1인 1표로 바꾸는 바람에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이대로 김나영의 프로듀스 101은 끝났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는데... 3월 23일 3차 공연 직캠이 풀리면서 모든 걸 뒤바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직캠 영상
12. 10회[편집]
마인드 힐링 클래스에서 본인의 현재 기분을 평가하였는데 '힘들다'를 선택을 하였다.[8]
101 연습생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황이모에게 김나영 씨! 너도 나이 속였지? 네가 나랑 얼굴 액면가(?)가 비슷하다는 소리가 있어라고 충격적 디스를 당한 뒤 멘붕하는 모습이 나왔다.
순위 발표식에 앞서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1인 1표 룰과 예고편 화면을 통한 추측을 토대로 '탈락이냐' '22위냐' '10위권으로 붙었냐' 말이 많았는데 15위로 합격하였다. 본인은 합격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지 김세정에게 '세정아 나 집에 갈게'를 반복하였다고 한다. 비록 순위가 많이 떨어져 젤피버스 논란은 사실로 확인되었지만, 강미나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여 지금부터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여론도 있다.
데뷔 평가에 앞서 본인들이 들어가고 싶은 포지션을 직접 고르는 시간에 메인 보컬을 선택하며 프로듀스 101 방송 이후 처음으로 욕심을 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지만, 같은 소속사 김세정에게 빼앗기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섭섭함을 드러냈다.
13. 11회[편집]
최종 순위 14위로 데뷔조에서 탈락했다.
14. 여담[편집]
- 2016년 3월 23일, 3차 경연 직캠 영상이 뜨고 엉덩이가 부각되어 뜬금없이 프로듀스 101 갤러리의 지분을 독식했었으며 "김나엉", "애플나영"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대구 동성로 게릴라 콘서트 당시 직캠영상이 뜨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제차 이렇게 예뻤냐, 몸매(힙업, 다리 길이, 종아리) 쩐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덤 끝판왕이라 불리는 전소미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보일 정도니 말 다 했다.
- 마지막 투표가 다가와서야 재평가를 받은 멤버인데, 그동안 조용한 성격 탓에 1차 평가를 제외하곤 방송에서 분량이 거의 없다시피 하여 '쟤가 뭔데 버스타고 5위까지 올라가냐'는 비판이 주를 이루다가 1인 1표로 바뀌고 멤버 수가 적어지면서 모두가 골고루 부각되는 과정에서 '버스 논란이 매력을 가리고 있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앞으로 11위 싸움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멤버로 볼 수 있다. 애초에 베네핏을 제외하면 11위와 3000표 정도 차이의 13위라서 데뷔권을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14위로 밀려 탈락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1:29:55에 나무위키 김나영(1995)/프로듀스 10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리더 : L, 센터 : C[2]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는 팀내 개인순위 / 콘셉트 평가는 팀순위[3] 부문별 순위[4] 직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굉장히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속마음 인터뷰에서 김세정과 같은 팀을 하면 분명 김세정한테 표가 갈 텐데 저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일단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으로 골랐다고 한다.[6] 사실 악수를 둔 게 맞다. 2차 경연은 개인별 경연이고 경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려면 일단 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게 기본 조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 인기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했던 김세정과 같은 팀이 된다는 건 가장 피해야 할 행동이 된다. 설사 실력으로나 당시 인기를 따져서 보컬 1위를 해 베네핏을 받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도, 경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이 최종 11위 안에 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음을 생각하면 (실제로 유연정이 그렇게 성공한 케이스다)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싹쓸어가버릴 김세정과 같이 하는 건 가장 해서는 안되는 행동 맞다. 즉, 어떤 면으로 따져도 뒤를 생각한다면 절대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해버린 것. 거기다 더해서 본 공연에서도 본인의 능력/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소속사 친구 10만 표 몰아주기에 올인한 것 같은 언행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젤피버스 논란까지 일으켜서 더더욱 최악의 수가 되어 버렸다. 다소 결과론적인 분석이긴 하지만, 이 선택이 훗날 김나영이 3차 경연에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아깝게(10위 임나영과 15위 김나영의 표 차는 몇천 표에 불과했다) TOP11에 입성하는 데 실패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게 틀린 얘기가 아니다. 여담으로 여기에 유일하게 끼지 못하고 겉돌아 왕따 논란까지 당해 6화 논란의 최대 피해자가 된 윤채경은 이때 짠한 사연까지 공개되며 동정표가 쏟아졌고, 김나영과는 반대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무려 7위로 급상승 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래도 최종 공연에선 김나영이 이기긴 했지만...[7] 소감으로 젤리피쉬 동생들이 굉장히 잘해오고 있어서 언니로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무대 즐기고 재밌게 해서 11인 다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아마 이때부터 본인에게 가해지는 안 좋은 얘기들을 접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8] '불안하다'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한 건데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스스로가 불쌍해질 것 같아서 '힘들다'를 선택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