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김낙서는 1890년생이며 함경북도 경원군 출신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1923년 1월 10일자 기사에 따르면, 그는
3.1 운동 이후 의군단 산포대 분무원(分務員)으로 활동하다 모연대원(募捐隊員)이 되어 군자금을 모집했다고 한다. 그러나 1920년 일제가
간도 참변을 단행할 때 지린성 연길현 국자가에서 일본군에게 피살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김낙서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