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바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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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金多瑛 | Kim Kim Dayoung


파일:김다영.jpg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부안 붉은노을 3지명

출생
1998년 3월 14일 (26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바둑기사
소속
한국기원
입단
2015년
단급
五단
누적 우승 경력
1회
타이젬바둑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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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한국기원 소속 바둑기사. 아버지 김성래 五단과 언니 김채영 五단도 바둑기사다. 2011년에 입단한 언니에 이어 2015년에 입단하면서 한국 최초로 세 부녀 바둑기사가 탄생했다. 랭킹이 무려 200위권이다.


2. 상세[편집]


언니인 김채영1996년생으로 만 15세인 2011년 입단했고, 동생 김다영은 만 17세인 2015년 입단했다. 이후로는 한국여자바둑리그 등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데, 김채영 三단과 다른 팀으로 출전한다. 그래서 자매 더비 매치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한국 여자바둑계 강자 중의 하나인 김채영과 같이 동생 김다영도 상당한 강자. 입단 후 자매대결에서는 현재까지 언니인 김채영이 전승을 기록. 일각의 시선에선 김다영이 김채영과 대국할 때 한 두번 패점을 기록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자매 대결을 기가 죽은 채로 대국을 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2017년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여수 거북선의 준우승을 이끌고, 그해 연말에 열린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에서 오유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전반적으로 오유진 5단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을 뛰어넘고 불리한 순간도 많았지만 형세를 뒤집어내는 역전승 등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승부사적 멘탈이 한 단계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여자바둑계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우승에 따라 특별 승단했다.

2017년 바둑대상 최우수여자신인상을 받았다.

2019년 또다시 여수 거북선의 1장을 맡게 되었다.

10월 10일 몽백합배 64강전에서 박영훈과 대결해 졌다.

2020년 12월 8일 여자 기성전 3/4위전에서 조혜연을 0.5집 이기고 3위에 올랐고, 다음 대회 본선 진출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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