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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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컨벤션센터(馬勒)驛 /
Kim Daejung Convention Center(Mareuk) Station
1. 개요[편집]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14번.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지하705 (마륵동)[1] 에 위치해 있다. 이 역부터 평동역까지를 이 역에서 관할한다.
2. 역 정보[편집]
공사 당시 역명은 지역명을 딴 서창역[2] 이었으나 인근에 김대중컨벤션센터[3] 가 있어서 2007년 6월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역이 됐다. 병기역명은 마륵.[4] 이 쪽은 해당 지역의 법정동명. 참고로 로마자 역명은 Kim Dae-jung Convention Center Station. 정말 길다.
대한민국 도시철도 중에서 유일하게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간 역.[5] 참고로 사람 이름을 딴 역으로는 경춘선 김유정역, 용인 에버라인의 김량장역[6] 이 있다. 거기도 원래는 신남역이였다가 바뀐 케이스. 강감찬을 부역명으로 가진 낙성대역도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등장하기 전까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함께 가장 이름이 긴 역[7] 이었으나,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한글로는 10자, 로마자로는 40자)이 등장했으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도 밀렸다.
JUC 페스티벌이 열리면 코스프레 복장을 한 코스어들이 역에 등장하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8]
2.1. 승강장[편집]
승강장
역안내도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 시설물은 500미터 떨어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몇몇 단독주택, 5.18 기념공원과 상무시민공원 및 조각공원, 결혼식장, 광주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홀리데이 인 호텔 등이 있으나, 지하철 연계가 그다지 좋지 않아 주말이면 결혼식이나 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방문한 차량들로 혼잡하기도 하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1] 마륵동 170-40[2] 행정동상의 지역명이자, 1988년 이전에는 광산군 서창면이었다.[3] 2005년 9월 6일 개관.[4] 2단계 개통 전인 녹동~상무 구간만 운행하던 시절 차내 노선도와 플랫폼 노선도 등에 서창역으로 표시되어 있었으나, 개통 직전 현재의 역명이 확정된 뒤 모두 변경됐다.[5] 사실 전시장 이름을 따오느라 그렇게 된 것이고 이 역이 가까워서 역명으로 지정됐다 보는게 타당하다. 한 때 일부 커뮤니티에서 ‘전라도에는 김대중역, 김대중공항이 있다’는 헛소문이 돈 적이 있는데 이것을 착각한 듯 하며 정치 선동의 면도 있는 듯 하다. 개통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통 후 김대중 전 대통령은 1년 후인 2009년 8월 18일에 세상을 떠났다. [6] 역 인근의 '김량장'이라는 시장을 세운 사람이다.[7] 한글로 8자(부역명을 포함하면 10자), 로마자로 26자(부역명을 포함하면 32자). 로마자 명칭은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경성대·부경대역, 경기도청북부청사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이어 5위.[8] 서코행사장 주변의 학여울역, 양재시민의숲역과 부코행사장 주변의 센텀시티역과 비슷한 모습이다.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서울)도 비슷하다.
- 역명 그대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다. 그러나 역에서 도보로 접근하기에는 은근히 떨어져 있다. 게다가 광주 1호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광주광역시 버스망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컨벤션센터 철도분담률은 높은 편은 아니다.
- 상무지구를 끼고 있지만 서쪽 끝자락에 붙어있어 상무지구 이용객을 끌어오는 데 상당한 한계를 보인다. 따라서 상무지구를 낀 세 역[9] 중에서 승하차량이 제일 낮다. 게다가 남쪽으로는 아무런 시설이 없고 논밭 뿐이다. 다만 탄약고와 광주공항 문제로 개발이 막혀 그렇게 된 것이니, 이전하고 개발하는 계획이 마무리되면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5. 연계 교통[편집]
6. 기타[편집]
- 이 역과 공항역 사이의 역간거리는 2.9km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구간에서 역간거리가 가장 먼 구간이다.[10] 단, 역간 소요시간이 가장 긴 구간은 아니다. 소태역 - 녹동역 구간은 안 그래도 지싱 구간이라 체감상 더 느리게 느껴지고 역간 거리도 먼 편인데다 이 구간에서는 정말 느린 속도로 운행하기 때문에[11] 여기가 가장 소요시간이 길다.
[9] 운천역,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상무역[10] 이 구간에서 서구와 광산구를 가르는 영산강을 지하로 통과한다. [11] 그래도 가속하며 높은 속도를 유지하는 공항역-김대중컨벤션센터역 구간과 달리 여기서는 아예 엔진을 계속 켜놓지 않고 켰다 껐다 하면서 탄력주행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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