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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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한민국의 남자 육상 선수
- 보성군 출신 인물
- 1985년 출생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광주체육고등학교 출신
- 조선대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2008 베이징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2007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2009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동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5 마카오 동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20년 은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육상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05년[편집]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세단뛰기에서 16.78m을 뛰며 박민수가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신기록을 11년 만에 경신하면서 일약 육상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2.2. 2007년[편집]
세계선수권 세단뛰기 예선에서 16.78m의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해 이진택과 이명선에 이어 3번째로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하는 선수가 되었으며, 결선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였다.
2.3. 2009년[편집]
17.10m로 한국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2009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 멀리뛰기에서 우승하며 한국신기록을 21년 만에 경신했다. 다만 8.41m와 8.20m의 기록을 한 번씩 찍었으나 앞의 기록은 바람이 강해 신기록으로 공인되지는 않았고 8.20m의 기록이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2.4. 2010년[편집]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멀리뛰기에서 8.11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세단뛰기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5. 2011년[편집]
이렇듯 국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 가면서 자국에서 열리는 2011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고 멀리뛰기 결선 진출까지는 성공하였으나, 세단뛰기 예선에 참가하다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두 종목을 모두 기권하였다.[1]
2.6. 2014년[편집]
서술한 부상 이후로는 전성기의 폼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자국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두 종목 모두 포디움에 오르며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
2.7. 2020년[편집]
10월 28일에 은퇴하였다.
3. 평가[편집]
한국 육상 역사에서 마라톤 이외 종목에서 세계 수준에 근접했던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00년대 이전에는 남자 멀리뛰기의 김종일, 여자 높이뛰기의 김희선, 남자 높이뛰기의 이진택, 여자 포환던지기의 이명선 정도가 세계 10위권의 레벨에서 경쟁했던 선수였지만[2] , 2000년 이후로 보면 경보의 김현섭과 김덕현, 이 단 두 명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두 종목 모두 現 한국 신기록 보유자다. 그리고 2020년대 들어서는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4. 수상 기록[편집]
[1] 김덕현처럼 멀리뛰기와 세단뛰기를 병행하는 선수가 드물긴 해도 없는 것은 아닌데, 하필 같은 날 오전에 세단뛰기 예선, 저녁에 멀리뛰기 결선을 잡아 놓은 조직위의 일정 배치가 아쉬운 부분이다.[2] 해방 이전까지 거슬러올라가면 남자 세단뛰기에서 잠시나마 당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날렸던 김원권의 사례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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