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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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 문동주 · 11 조병현 · 17 김영규 · 18 원태인
29 오원석 · 39 최지민 · 47 곽빈 · 48 이의리
53 신민혁 · 56 최준용 · 62 정해영 · 64 최승용
포수
22 김동헌 · 25 김형준 · 28 손성빈
내야수
3 김혜성 [[주장|

C
]] · 5 김도영 · 7 김주원 · 8 노시환
12 문현빈 · 33 김휘집 · 41 나승엽
외야수
9 김성윤 · 13 박승규 · 54 최지훈 · 91 윤동희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 류지현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 장종훈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최일언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동수

QC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이진영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김현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김도영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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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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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5번
김태진
(2021)

김도영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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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APBC 프로필_김도영.jp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5
KIA 타이거즈 No.5
김도영
金倒永 | Kim Do-Yeong

출생
2003년 10월 2일 (20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대성초[1]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신체
183cm, 81kg, A형
포지션
3루수, 유격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2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2~)
연봉
5,000만 원 (66.7%↑, 2023년)
등장곡
All Time Low - 《Time-Bomb》 (2022~)[3]
응원가
럼블 피쉬 - 《Smile Again》 (2022~)[가사2]
이전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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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자작곡 (2022)[가사][1]

에이전시
파일:MVP스포츠.pn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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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1남 2녀 중 막내
MBTI
ISFP | ISTP
후원사
나이키[1]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주루
3.2. 타격
3.3. 수비
3.4. 총평
5. 여담
5.1. 그런날 있잖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김도영의 데뷔 첫 홈런 장면[4]

그런데 작년 1차 지명 김도영은 정말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155km/h 투수를 거른 최초이자 마지막 사례가 될지 모릅니다.

전상일 기자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답게 고교 야구에서 5툴 플레이어로 불렸다. 고교야구를 챙겨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비 잘하는, 유격수가 가능한 김주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5]

3.1. 주루[편집]





가장 큰 장점은 주력. 타격 후 1루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3.9초까지 나온다고 알려졌다.[6] 이는 메이저리그 20-80 스케일로 80점 최고 점수다.[7][8]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신일고와의 경기에서 2루 견제에 결렸는데 3루에서 여유 있게 세이프가 되는 진귀한 장면을 보여준 적이 있다.# 더불어 슬라이딩도 대단히 좋아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해도 김도영은 더 빠를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에 육상을 배워서 발을 많이 구르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성큼성큼 뛰어서 스피드를 더 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프로 입단 후 기대대로 주루 쪽에서는 확실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범한 땅볼이라도 전력질주를 해 1루에서 아슬아슬한 접전 상황을 자주 연출하며, 빠른 발로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를 보여주기도 한다. 비록 타구 판단과 슬라이딩 기술 등에서는 아직 신인답게 부족한 면이 있어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9] 그래도 출전 기회가 늘어나면서 경험이 쌓였는지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부터는 그린라이트[10]를 받기 시작했으며 팀 내 대주자 자원들 중에서 가장 신임을 받고 있다.

다만 KBS 야구의 참견 인터뷰에서 "제가 도루 스타트는 다른 선수보다 빠르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탄력이 좋아서 다른 선수보다 덜 가도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져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즉 아직 도루 스킬이 뛰어나지는 않고 스피드로 밀어 붙이는 타입으로 보인다. 같은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좌투수에게 견제사를 당했던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있어 좌투수 상대 도루가 힘들다고 말했다. 게다가 2023 시즌 개막 두번째 경기에서 주루 도중 중족골 골절을 당해 복귀 후에도 주루 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으나,[11] 다행히 복귀 첫 경기부터 도루를 성공하면서 이러한 걱정이 기우였음을 보여주었다. 결국 2023시즌 합 84경기 동안 25도루를 성공하며 주루 툴엔 문제가 없다는 걸 확실히 증명했다.

3.2. 타격[편집]




김도영 타격폼

타격 면에서는 기본적으로 배드볼 히터로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고 적극적으로 상대 투수들의 공에 대처하는 스타일이다. 손목 힘과 허리 회전력이 뛰어나서 컨택 능력이 상당히 좋기에 안타 생산 능력이 좋으며 빠른 발을 이용한 장타도 곧잘 생산해내는데 어느 한 코스로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이기도 하다. 가장 큰 장점은 삼진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고교 3년 동안 235타석에 들어서면서 14삼진밖에 당하지 않았다. 바깥쪽 변화구를 허리를 빼서 밀어칠 수 있는 센스와 감각, 뛰어난 손목 활용, 미들 라인과 하이 라인 변화구 공략은 고교 톱 클래스로 평가받았으며 몸쪽 변화구도 장타로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더불어 대처하기 까다로운 코스의 공은 파울로 커트해내는 재주가 뛰어나다. 고교 3년 동안 2홈런에 그쳐 파워 툴은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팀 연습경기 등에서 밀어서 홈런을 친 적도 있기에 프로에 와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중장거리 타자까지 될 수 있다는 평가다.[12] 다만 볼넷 역시 적은 편으로 기본적으로 당겨치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낮은 존에는 약점을 지적받은 바 있다.

데뷔 후에는 대부분의 신인 우타자들이 그렇듯 우투수들의 바깥쪽 존과 낮은 존 공략에 고전하고 있다. 김도영에 대한 분석이 완료된 시범경기 막판부터 투수들이 해당 구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는데 전형적인 배드볼 히터 성향인데다 장점이었던 컨택도 제대로 되지 않아 시즌 초반 0.08이라는 역대급 BB/K를 기록했다. 결국 이로 인해 본인이 가장 잘 공략하는 인하이 존으로 오는 공이나 한가운데 실투성 투구도 놓치고 있다. 그나마 본인의 표현대로 제대로 맞으면 꽤 좋은 타구들을 생산해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그렇지 않은 타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문제. 결국 무너진 멘탈 회복과 바깥쪽 존 공략을 어떻게 극복해내느냐가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최악의 4월을 보낸 후 타격폼 조정을 거친 5~6월에는 조금이나마 개선된 모습을 보이곤 있다. 실제로 1군 투수들의 공에 적응하기 시작한 후반기의 순출루율은 1할이 넘으며 타율도 0.286로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2023시즌에는 어깨로 눕혔던 배트를 세우며 타격폼을 조정했는데 비록 부상으로 인한 장기 이탈 때문에 스몰샘플이지만 3할을 훌쩍 넘기는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부상 여파 때문인지 작년과는 반대로 바깥쪽 존은 잘 공략하고 있으나 몸쪽 공에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프로 데뷔 후 때려낸 2홈런을 보면 결코 파워가 약하다고 볼 수 없다. 시즌 1호 홈런, 2호 홈런이 각각 비거리가 115m, 125m였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홈런이 자주 나오는 문학구장이라 운 좋게 넘어간 것이라고도 할 수 없다. 7월 12일 시즌 3호 홈런(비거리 116m, 타구속도 164km/h)를 쳐내면서 잠실을 넉넉하게 넘기는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며 서서히 시범경기 때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트래킹 데이터를 보면 타구질과 타구속도는 모두 리그 평균 이상이며 인천 개막 시리즈에서 날린 타구 8개의 평균 속도는 149.9km(최고 182.8km)를 기록했다. 여기에 부상 재활 기간 도중 나성범과 함께 웨이트를 하며 파워를 좀 더 보강했다.

허리회전을 통해 당기는 것 뿐만 아니라 치는 순간 임팩트를 통해 우측이나 중앙으로 밀어서 타구를 멀리 보내는 능력 또한 상당해서 향후 근력이 더욱 붙었을때 좌중우 전방향으로 타구를 날릴 수 있게 된다면 홈런생산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2022 시즌 1호 홈런과 23시즌 4호 홈런에서 밀어서 담장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외에도 밀어서 담장을 직격하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손목힘이 상당히 강해보인다.[13]

뛰어난 컨택 능력, 엄청난 파워툴, 배드볼 히터 성향, 몸통 회전를 이용한 타격 등 전반적으로 김주찬과 비슷한 구석이 많다.[14] 김주찬이 백인천의 잘못된 코칭과 입스로 인해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해야 했음을 잘 아는 KIA 팬들은 유격수를 보는 김주찬으로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다.

상술하였듯 타구 속도가 매우 빠른 타자이기 때문에 주력에 비해 병살타가 제법 많은데, 이는 박건우와 비슷한 점이다.

3.3. 수비[편집]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공격과 주루와는 달리 수비에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프로 무대에서 유격수로서 활약이 가능한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갔다. 2022 신인 드래프트를 뜨겁게 달궜던 문동주-김도영의 1차 지명 경쟁의 핵심 쟁점이기도 했을 정도.

수비에서의 첫발은 빠르지 않지만 2,3번째 발걸음이 워낙 빨라 이를 커버한다. 이는 유격수 이종범 평가와 유사하며 이를 보고 다소 불안하다는 평이 있다. 고교 시절 유격수 김도영의 저평가 주 원인은 송구와[16]인데 어깨는 유격수들 중 강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유격수를 못 볼 수준은 아니다. 송구에 있어서 동작이나 정확도는 아쉬운 게 사실인데 이는 3학년이 되면서 얘기가 거의 안 나올 정도로 개선되었다. 특히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많이 개선됐다.

데뷔 후에는 주로 3루수로 나오고 있는데 3루 수비 경험이 매우 적어서인지 상당히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필딩과 송구가 다소 불안하고 수비 시 잔스텝 등 필요없는 동작이 많아 공격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17] 더불어 위에서 언급된 느린 첫 발 때문에 빠른 발에 비해 수비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기도 하다.[18] 이로 인해 기존 주전 3루수였던 류지혁이 김도영에 밀려 출장하지 못하는 것에 많은 팬들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박찬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이후부터는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데 본 포지션이라 그런지 실책도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유격수로서 보여주는 모습은 데뷔 이전의 우려를 고려했을 때 꽤 긍정적이다.

2023년에는 경험이 쌓이니 3루수비가 매우 안정적이게 되었다. 필딩 송구 모두 작년에 비해 안정성이 생기고 범위 역시 빠른발 덕에 넓게 가져갈 수가 있어서 3루수비는 리그에서도 상급으로 발전했다.[19] 단점이라면 가끔씩 나오는 실책. 어려운 타구는 잘 잡지만 쉬운 타구에서 실책이 은근 잦다.[20] 여러모로 팀 선배가 떠오르는 수비를 보여준다.

3.4. 총평[편집]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뛰어난 운동능력과 타격능력을 갖춘 고교에서도 압도적으로 평가받던 툴가이였고 프로에 와서도 역시 본인의 장점들을 드러내고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꾸준히 스텝업을 하고 있다는 점. 계약금 4억원을 받은 최고의 5툴 유망주인만큼 기대치도 높고 향후 KIA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2023시즌 385타석 wRC+ 133.4, sWAR* 3.70[21], sWAR 4.13[22]이라는 리그 전체로 보아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팀의 기동력과 득점을 책임지는 확실한 핵심 주전 선수로써 거듭났다. 빠른 발과 뛰어난 컨택, 강한 타구질과 강한 송구를 보여주며 타이거즈 팬들에게 5툴 플레이어라는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며 엄청난 기대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4. 문김대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김대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베이스볼코리아 인터뷰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관심을 보이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었다.

  • 김도영(광주동성고, KIA 1차)-조원빈(서울컨벤션고, 세인트루이스 국제아마추어계약)-박찬혁(천안북일고, 키움 1라운드)을 일컫는 김조박으로 불리는 고교 야수 3대장 중 한 명이다.


  • 김도영을 1차 지명으로 확정한 것은 발표로부터 사흘 전날이었다고 하며, 발표 당일까지 KIA 구단이 당사자에게 지명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보통 구단 사무실 앞에서 1차지명 선수를 촬영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구단이 직접 동성고를 찾아 사진을 찍었다.

  • 지명 하루 전날 최원준과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했다고 한다.[23] 또 최원준이 DM으로 KIA에 오는지 물어봤다고 한다.[24]

  • 지명 이후 KIA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데뷔 첫 해부터 KIA 선수단 내 유니폼 마킹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25]


  • 제2의 이종범으로 주목받는 선수지만 정작 본인은 2020년까지도 이종범 선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고 한다. 주위에서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과거 영상을 찾아보고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26]


  • 장성호 해설위원이 편애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한다. 고교 윈터리그 영상에서 밀어쳐서 홈런을 기록하는 걸 보고 1차 지명을 확신했다고 한다.

  • 과거의 갸티비까지 챙겨볼 정도로 애청자임이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드러났다.

  • 무려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을 받으며 프로에 지명되기 전부터 바람의 후예라는 별칭을 얻었다.


  • 입단 당시 등번호로 2번을 바라는 여론이 있었다. 뉴욕 양키스데릭 지터와 같이 리그 최고 명문구단의 전국구 스타 유격수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의도로[27] 고교 시절 사용했던 53번은 김호령이 이미 사용 중이었기에 나왔던 여론.[28] 결과적으로 5번을 달았다.[29]

  • 호사방에 올라온 한 글로 인하여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젠틀멘'이라고 불린다.[30] 본인은 나름 만족하는 반응인 듯 하나 제발 응원가로 GENTLEMAN만은 쓰지 말아달라고. 다행히 그의 바람대로 응원가의 원곡은 젠틀맨이 쓰지 않게 되었다.[31]

  • 시즌 초반 압도적인 광고 소환율 덕분에 '애드영'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 2022년 6월 1일 원정경기에서 타격 연습을 하다가 이를 관람하던 팬의 급소에 연습타구를 날려 사과했다.

  • 평소에 물건을 자주 흘리고 다니는 편이라고 한다.

  • 덕아웃에서 김석환양현종이 모교인 동성고 교가를 부르고 있었는데 혼자서 이를 따라 부르지 않아 양현종에게 광주일고 첩자냐며 의심 받았다.

  • 누나들이 있는데 SNS에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누나들의 검열을 받은 후에 업로드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막내라서 누나들이 평소에 자주 챙겨준다고.

  • 입단년도부터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판매하는 구단 포토카드가 첫날 매진되었는데, 이는 선수들 중에 유일한 기록.

  • 2022년 7월 12일 LG와의 경기에 원정 유니폼을 안 가지고 와서 이의리가 관중석에서 유니폼을 찾는 진귀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날 1볼넷 2안타(1홈런 쓰리런)을 쳤다

  • 팥이 싫다며 붕어빵에 있는 팥을 떼어내고 밀가루 반죽만 먹는다고 하며 팥빙수도 안 먹는다고 한다. 더불어 오이[32]와 튀김 종류를 싫어해 치킨도 잘 먹지 않는다고 했으나 정작 빵을 튀겨서 만든 고로케는 좋아한다고 밝혀 이의리에게 디스를 당했다.

  • 쭈쭈바 꼬다리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도시전설을 아직도 믿고 있는 순진한 면이 있다.

  • 아침에 전화 받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무려 나성범에게 전화가 와도 아침이라면 당당히 무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호마당에서 피터팬 가면을 쓰고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불렀는데[33] 무대 전엔 당당히 1위를 자신했으나 최종 순위는 4위.[34]

  • 발은 굉장히 빠른 편이지만 정작 일상생활에서는 행동이 매우 느릿느릿해 동료와 가족들에게 디스당하고 있다.

  • 팬들이 보내준 응원 메시지를 모두 읽어보는 편이라고 한다.

  • 시범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이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35]

  • 야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신범수를 데리러 온 신경호 대성초 감독이 동성고 운동장에서 캐치볼을 하던 김도영을 눈여겨보고 스카웃 제안을 했는데 때마침 김도영이 야구부에 들어왔다고 한다. #

  • 포효를 많이 한다. 이기고 있을 때 웬만한 장타를 치면 거의 포효하는 편.[36]

  • MBTI는 ISFPISTP가 번갈아 나오지만 ISFP가 더 잘맞는다고 말했다.

  • 광주 출신이어서 그런지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있으며 또래의 전라도 사람보다 더 강한 억양의 사투리를 쓰고 있다.[37]


5.1. 그런날 있잖아[편집]



파일:그런날있잖아.jpg

그런날[a]

있잖아 손에 우산은 있지만 비를 맞으며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고 싶은..그런날[a]

파일:Threads 아이콘.svgdo_0000

2023년 7월 16일, 김도영의 쓰레드로부터 시작된 밈이다. 원문 보기 2000년대 싸이월드를 연상케 하는 오글거리는 문장과 같이 올라온 사진에서 김도영의 묘한 표정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순식간에 퍼졌다. 야구와 전혀 관련 없는 곳에서조차 알차게 써먹는 등 일개 신인 야구선수로부터 시작된 밈 치고는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야구를 전혀 몰라도 알기 쉽고 범용성이 장난 아니다 보니 그냥 유행하니까 막 갖다 쓰는 것 아니냔 얘기도 있을 정도.


스포츠머그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비가 오는 날 러닝을 한 뒤 찍은 셀카이며, 글귀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라고 한다. 원래부터 감성적인 면모가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머그] 그런 날 있잖아‥밈도 알고 김도영도 알겠는데, 김도영 선수 심경이 궁금한 그런 날…직접 들어봤습니다

구단 유튜브에서는 음성으로 해당 밈을 들려주었다.#

6. 관련 문서[편집]


[1] 광주효덕초에서 전학.[2] 고교 시절에는 유격수를 봐왔으나 프로 입단 후에는 주로 3루수로 출전하고 있다.[3] 피파 온라인 3 배경음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가사2] 김도영~ 힘차게 날려라~ KIA의 승리를 위하여 워우워어~ 워우워~ 날려라 x2[4] 2022년 7월 1일. 상대는 SSG 랜더스 최민준이다.[5] 빠른 발, 컨택능력, 특유의 허리를 활용하는 타격이 김주찬과 흡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김주찬 역시 입단 당시에는 대형 5툴 유격수 자원으로 촉망받았다.[6] 번트를 댄 후에는 3.5초까지 나온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총알탄인 좌타자 빌리 해밀턴의 평균 기록은 3.61초이다.[7] 좌타자 기준 3.9초, 우타자 기준 4.0초 이내면 80점으로 국내에서 80점을 받을 정도의 주력을 가진 선수는 박해민이나 심우준, 김지찬 정도밖에 없다.[8] 메이저리그에서 명예의 전당을 예약한 우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아마추어 시절 1루까지 3.9초만에 도달하며 스피드에서 80점을 받은 바 있다. 물론 벌크업을 한 지금은 그렇게 못 달린다.[9] 이로 인해 나오는 뇌주루로 인해 김주찬이 떠오른다는 의견을 종종 나오곤 한다.[10] 주자 스스로 판단 하에 도루하는 것.[11] 주력을 유지한다고 해도, 발에 철심을 박고 뛰면서, 내구성이 영 좋지 않아서 주루할 때 몸을 사릴 필요가 생겼다. 실제로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주루 플레이 과정에서 발이 신경 쓰이는지 얼굴을 찡그리면서 다소 어색하게 뛰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12] KBO리그에서 20-20클럽에 가입하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맹활약 중인 김하성도 고교 시절에 많은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고 프로 입단 후 자신의 툴을 발전시킨 케이스다.[13] KIA 입단 전에 찍은 사진에서 손이 상당히 커보여서 화제가 된 적 있는데 이것이 강한 손목힘과 관련 있을 듯.[14] 김주찬 역시 신인 시절엔 김도영처럼 백인천으로부터 제2의 이종범 혹은 30-30클럽에 가입할 자질이 있다는 평을 받은 대형 유격수 자원이었다. 백인천이 잘못 가르친 게 문제지 KIA 이적 후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백인천의 눈이 틀리진 않았다.[15] 임기준의 동생이다.[16] 동성고등학교에서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동기 임주찬[15]이 워낙 강견인 데다가 수비도 좋아 비교가 됐다.[17] 본인 말에 따르면 순발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비시즌에 필라테스를 다니는 등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하고 있다고 한다.[18] 다만 이는 리그에서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박찬호가 경쟁 대상이다 보니 박찬호와 비교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비 능력이 크게 떨어진 류지혁보다 범위는 확실히 넓은 편이다.[19] 스탯티즈 기준 전반기를 거의 안뛰고도 수비waa가 3루수 1위다.[20] 수비율이 .939로 3루수 중에서도 꽤 낮은 수치다.[21] 팀내 2위, 리그 17위[22] 팀내 3위, 리그 16위[23] 당일까지도 몰랐던 1차지명이라 KIA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여러 추측이 오갔다.[24] KIA 입단 후 동성고등학교에서 운동하던 최원준이 동성고 바로 옆에 위치한 동성중학교에 다니던 김도영을 자신의 기억으로는 잘 챙겨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던 등 친분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싹 빼고 DM얘기만 하여 서운했다고(농담) 갸티비에서 언급했다. 지명 전날인지는 몰랐고 중3 때 조그맣던 애가 잘돼서 신기해서 연락해봤다고 해명했다.[25] 1, 2, 3위는 각각 나성범. 양현종, 이의리.[26] 그것도 당연한 게 이종범은 2011년까지 현역생활을 하였고 2012년 3월에 은퇴선언을 했는데, 당시 김도영은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27] 비슷한 모습을 보였던 팀 선배 이종범의 7번은 영구결번이라 선택할 수 없기에.[28] 정작 김호령은 김도영이 입단하자마자 등번호를 27번으로 바꿨고 9월에 전역한 김기훈이 가져갔다.[29] 5번 역시 홍현우의 등번호로 타이거즈 역사에 의미가 깊으며, 영구결번으로도 거론되는 번호이다.[30] 파일: 호사방 아재 아들 오열.jpg[31] 사실 저작권 이슈때문에 쓰지 못했을 것이긴 하다.[32] 이의리도 오이는 싫어한다고 밝혔다.[33] 누나와 지하주차장에서 연습도 하는 등 나름 공을 들였다고 한다.[34] 이후 비시즌에 지인들과 놀러 다니면서 돈을 많이 쓰는 바람에 상금도 탈 겸 호마당에 출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5] 이종범과 봄을 합쳐서 이종봄이라고 부른다. 봄의 이종범이라는 뜻이다.[36] 23년 8월 19일 삼성전에서 3루타 후 포효를 한 직후 기침하는 게 중계화면에 잡혔다. 해당 영상에서 밝히길 어릴 때 성대결절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조금만 소리를 질러도 기침이 나오는 편이라고.[37] 사투리가 심한 이종범의 말투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팬들은 제2의 이종범 아니랄까봐 말투까지 닮았다고 평가한다[a] A B '그런 날'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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