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프로게이머)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도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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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Kwangdong Freecs 소속 서포터.

2.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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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한다고. 그러나 2018년부터 프로 생활을 해왔음에도 이름값 있는 선수들에게 계속 밀리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3.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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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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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가 2군 시절이던 배틀코믹스 때부터 연습생으로 있다 LCK 승격 후 1군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조커가 주전으로 자리잡은 데다 서브로 토토로까지 있어서 스프링 후 팀을 나왔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의 아카데미에 1년간 있다 21년에 벤과 젤리가 팀을 나가며 리헨즈와 함께 1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일단은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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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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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에서는 팀이 극도의 부진을 겪는 와중에 탑솔인 트랩과 함께 그나마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젠지전에서 렐로 뛰어난 이니시 에이팅과 교전 개시를 연거푸 선보이며 팀의 첫 승에 큰 공을 세웠다.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4.1.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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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프링 2라운드가 시작되고 나서 2군으로 내려간 케이니 대신 2군에서 콜업되었다. 콜업 이후 2라운드 9주차 77경기 NS전때 시즌 첫 LCK 선발 출전을 가졌으나 경험 부족 탓인지 1세트 때 갈리오를 잡아 초반에 어이없는 쓰로잉[2]을 시작으로 잦은 실수를 범하며 게임을 역캐리,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결국 2세트 때 바로 리헨즈와 교체가 되며 첫 출전은 씁쓸히 마무리되었다. 이게 올 시즌 맵씨의 처음이자 유일한 LCK 출전 기록.

다만 아직 LCK 경험이 일천한 선수인데다 아카데미 때부터 기대를 받아왔었고 무엇보다도 서머 시즌이 남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4.1.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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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바텀 듀오를 이룬 리헨즈가 시즌 초반에 팀을 든든히 받쳐주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

결국 시즌 내내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려버렸다. 더욱 아쉬운 건 시즌 후반에 들어와 리헨즈가 한화생명의 뷔스타, KT의 쭈스와 같이 묶일 정도로 수직 낙하한 기량을 보여주었음에도 그보다도 출전할 메리트가 없었는지 교체로조차 나오지 못했다는 것.

4.1.4. LCK 스토브리그/20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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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이 남았기에 당연히 기인, 레오와 함께 팀에 남게 되었다. 그러나 T1 서브였던 호잇이 새 서포터로 합류하면서 또 다시 주전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GCD에서 2군으로 내려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샌드다운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마침 서폿인 미닛이 타 라이너들에 비해 불안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전력 충원차 내려간 것일 수 있다.

하지만 12월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공식 로스터 사진에서 모습을 비추고, 1군 선수진들의 개인 방송 공지에 같이 이름을 올리면서 1군 잔류가 반쯤 확정되었다. 호잇도 어쨌든 2년 간 실전 경험을 못했던 전적이 있으니 본인의 포텐만 제대로 선보일 수 있다면 주전 경쟁에서도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타 라인에 비해 가장 불안한 라인으로 손 꼽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3] 일단 레오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레오와 함께 듀오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4.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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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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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두 경기부터 호잇이 선발 출전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서브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호잇이 파멸적인 폼을 보여주며 엘림과 함께 나란히 역캐리를 시전, 팀을 나락으로 끌고 간 통에 맵씨라도 대신 출전시키라는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다. 본인 입장에서도 기회를 맞은 셈.

3주차까지 호잇이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팬들도 기대하기보다는 분위기 전환 겸에서 출전시키라는 반응이 다수.

4.2.2.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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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주차에서 호잇이 다시 폼을 회복함에 따라 5주차 로스터에서 샌드다운된 것이 확정되었다. 하필 2군 서포터인 미닛이 메인 오더 역할을 맡고 있는 데다 02년생인 경쟁자 모함도 있다 보니 출전할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

결국 시즌 막판에 가서도 신예 모함이 미닛 대신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군에서조차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

샌드다운 되었음에도 1군 연습실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명목상으로만 2군으로 내려갔을 뿐 여전히 1군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월 28일 공식 팬 미팅에서 2군 서포터였던 모함의 콜업 소식이 발표되면서 서머는 2군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닛과 주전 경쟁을 벌일 듯.

그러나 추후 발표된 2군 로스터에서 발키리와 함께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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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을 빼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땐 진짜 닮았나 싶어 검색해보기도 했었다고. 현재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 현재 같은 팀으로 뛰고 있는 뱅과는 이미 한번 인연이 있었던 사이로, 가족들과 같이 LCK 대회를 보러갔다가 뱅을 포함한 SKT T1 선수들과 단체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4]
  당시 사진에 있던 T1 선수들이 듀크, 벵기, 블랭크, 페이커, 뱅, 울프였고, 당시 대회 포스터에 있는 롤 로고 왼쪽에 코카 콜라가 있는걸로 봐서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때인듯 하다.
  그래서 콜업 확정 후 LCK CL과 진행했던 콜업 인터뷰에서 그 때 당시를 생각하면서 실제로 뱅과 같이 뛰게 되어 기분이 색다르다고 하였다.

• 웃을때 얼굴이 상당히 귀엽다.

• 아프리카 TV에서 롤 방송을 하고 있는 BJ 임아니와 친분이 있는 듯 하다. 자신의 데뷔전이 있기 전 날에도 그녀의 방송에 나타나 자신의 출전 소식을 스포하기도(...). 이에 대해 프로게이머와 인터넷 방송인의 부적절한 친목질이라는 측면에서 비판 여론이 있었고, 소통방송에서도 이 부분이 지적되어 채정원 대표이사가 훈계했다고 밝혔다. 과거 아프리카 프릭스의 감독 대행이었던 정노철 해설 역시 맵씨의 로스터 스포일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로스터가 통상적으로 당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 스프링 시즌 때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된지 이미 3달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 문서 작성이 되지 않았다.

• 본 포지션은 서포터지만, 케리아처럼 가끔 원딜같은 다른 포지션으로 솔랭을 돌리는 듯하다.

• 솔랭 전적을 보면 원딜 소화 비율이 95%라고 떠있다. 물론 서폿으로 돌릴 때도 있지만, 원딜로 돌리는 비율이 좀 더 큰 편,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이에 대한 증거로, 확실히 전적을 보면 원딜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판이 많다. 이 때문에 스프링 당시 한창 뱅이 부진했을 때 원딜러 대체 후보로도 거론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