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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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혁의 역임 직책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7

VC

김도혁
金鍍爀 | Kim Do-Hyeok

출생
1992년 2월 8일 (32세)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175cm|체중 68kg
포지션
멀티 플레이어[2]
학력
남해초 - 해성중 - 해성고 - 연세대
프로입단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 자유계약
소속
선수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4~ )
아산 무궁화 FC (2018~2019 / 군 복무)
국가대표
1경기 (대한민국 U-23 / 2014)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만기 전역 (1094기)[3]
(2017년 12월 7일~2019년 8월 12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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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왼발
응원가
김도혁 응원가[1]
스폰서
엄브로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미드필더
3.2. 윙어 변칙 기용
3.3. 윙백?
4. 대회 기록
5. 논란
5.1. FC 서울전 세레머니 논란
5.2. 대전 하나 시티즌전 비신사적 행위 논란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인천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선수로 꼽히는 인물로, 프로 데뷔 이후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오직 인천에서만 뛰고 있는[4] 원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다. 노종건 - 정혁 - 구본상의 인천 중원계보를 잇는 선수로 인천 출신도 유스 출신 또한 아님에도 그에 못지 않는 팀에 대한 높은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천의 암흑기 시절부터 어려움을 함께 겪어온 선수이며 암흑기 시절 강등권에서 헤메이던 인천을 당당히 지탱해온 인천의 중심 선수이고 제임스 밀너처럼 팀이 필요한 곳에서 어느 포지션이든 궃은일 맡아서 하는 살림꾼이기도 하다. 꾸준하고 준수한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개 멘트는 인천의 심장, 하프스타.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도혁/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미드필더[편집]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공수 밸런스가 상당히 좋고, 볼 키핑력, 킥력까지 제대로 갖춘 중앙 미드필더. 무엇보다 박스 투 박스 답게 활동량이 상당하다. 2014시즌 미드필더 유망주 중에서는 이재성, 장은규[5]와 함께 떠오르는 유망주로 팬들이 꼽은 바 있다. 그리고 아산에서의 생활을 거치면서 박스 투 박스 외에도 후방 플레이메이커 역할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고, 종종 측면으로 빠져서 왼발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메짤라로도 활용도가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실제로 2022년에는 아예 윙어로 기용한 적도 있었다.

전술했다시피 활동량이 많은데다가 투지까지 겹치며 수비적인 영향력이 좋은 선수이다. 그러나 키가 작은 편이라 수비적인 역할로는 다소 한계가 있으며, 수비 지표 자체도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다. 상대와 자주 경합을 실행해준다는 쪽에 메리트가 있는 편. 대신 공격적인 재능도 갖춘 선수기 때문에 주로 공수의 연결고리를 담당하는 편이다. 키핑 능력과 돌파력이 우수하여 직접 공을 끌고 올라간 후 적재적소에 공을 배급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따금 날카로운 중거리 슛도 시도한다. 측면에서 올려주는 크로스도 제법 날카롭다. 패턴 플레이에 이어 빈 공간으로 침투해서 상대의 허를 찌르거나,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직접 슈팅을 때릴만한 위치를 노리는 등 오프더볼도 좋다. 전역 이후에는 과거보다 과감하고 날카로운 패스를 자주 시도하면서 공격적인 역량이 올라왔다.

윙백 시절을 경험한 이후로는 경합에서의 집중력과 움직임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갑작스럽게 뒤로 확 들어가서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생겼고, 이를 통해 득점의 기점 역할을 자주 수행하는 중.

단점으로는 기복을 꼽을 수 있다. 커리어 전체를 보면 성장과 부침을 반복하고 있으며, 한동안 김도혁은 매년마다 활약이 바뀐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신체 컨디션에 따른 경기력 변화도 심해서 부상을 달고 있을 때는 특히 헤메는 편.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혼자서 상대를 농락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다가도, 부진하는 날에는 기본적인 패스에서 실수가 발생하거나 영향력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또한, 특정한 역할에 국한시켰을 때 부진하는 면모가 두드러진다. 미드필더로 나와도 김도혁에게 수비만 전담시키거나, 2선으로 끌어올렸는데 정석적인 2선의 역할에만 가둬두면 장점의 상당부분이 퇴색되고 헤메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혁이 제 기량을 펼치기 위해서는 어떤 포지션에 서더라도 자유도를 보장해줄 필요가 있고, 이를 보조해줄 수 있는 파트너가 있으면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3.2. 윙어 변칙 기용[편집]


커리어 내내 미드필더로 분류됐던 김도혁이지만 2022시즌에는 인천의 주전 윙어로 낙점되어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사실 2019시즌에도 윙어로 나온 적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크게 부진하여 결국 미드필더로 복귀했는데, 2022시즌에는 제법 성공적으로 해당 포지션에 정착했다.

포지션은 윙어지만 정석적인 윙어와는 차이가 있고, 흔히 말하는 메짤라 역할을 베이스로 둔 채 움직이는 편. 성실한 활동량과 위협적인 오프더볼, 준수한 기술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고 한편으로는 중원으로 들어와 중원 경쟁을 도와주며,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해주는 그야말로 변칙적인 선수이다. 자세히 보면 미드필더 시절의 김도혁과도 하는 일은 거의 비슷하다. 대신 측면을 주 무대로 바꿔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윙어의 포지셔닝을 취하는 정도.

2019시즌의 사례처럼 아예 일반적인 윙어처럼 기용하면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편이다. 신체 스펙은 사실 좋지 않은 편이고, 스피드도 그리 빠르지 않다보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승부를 보기 힘들다. 미드필더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자리에서도 김도혁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풀어놓을 때 최적의 모습을 보여준다.


3.3. 윙백?[편집]


2022시즌 윙어 기용에 이어 2023시즌에는 주전 윙백으로 김도혁을 기용하려던 시도가 있었다. 그 전에도 아산 입대 당시 풀백으로 지원한 적은 있었지만 대놓고 윙백으로 뛰는 건 2023년이 처음. 팀에 정발 윙백이 부족한 상황에서 왼발잡이고, 측면 포지션에서 뛰어봤으며, 활동량과 수비력, 킥력을 모두 적절하게 갖춘 김도혁은 제법 탐나는 카드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자 예상과 달리 크게 부진했다. 일단 대놓고 윙백에 서기에는 스피드가 부족했고, 수비 포지셔닝도 나빠서 상대 공격수를 막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미드필더 출신답게 전개 능력은 괜찮았지만 장점을 살릴만한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고 단점이 부각되다보니 선수도 자신감을 잃고, 더욱 부진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결국 시즌 중반부터는 윙백 기용을 완전히 포기하고 원래대로 미드필더 혹은 윙어로만 나오고 있다.

사실 적절한 전술적 보조가 있다면 윙백으로도 활약을 보여줄만한 선수이기는 하다. 스피드와 수비에서 단점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아예 못 쓸 정도로 심하지는 않고, 활동 범위가 넓은 미드필더나 스토퍼가 도움을 준다면 단점을 가리면서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 전술했듯이 쉽게 가지기 어려운 아이덴티티와 장점을 한번에 여러가지 지닌 선수이기에 김도혁에 맞춰서 전술을 세팅해준다면 활약의 여지가 있으나 공격 포지션에 비해 수비 포지션의 선수에게 이 정도로 집중하기에는 여건이 힘들고 세부 전술을 정말 확실하게 짜야 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결국 윙백으로의 기용은 사실상 실패인 상황. 그러나 윙백으로 뛴 경험 덕분에 측면 플레이, 전개, 경합 등 여러 능력이 확 좋아지면서 마냥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는 재평가도 있다.


4. 대회 기록[편집]




5. 논란[편집]



5.1. FC 서울전 세레머니 논란[편집]


2020 시즌 리그 최종전인 FC 서울 원정경기 당시 인천이 1 : 0 승리를 거두고 잔류를 확정지었는데, 사실 이 날 경기를 앞두고 김남춘이 사망하면서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웠었다. 그리고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원정팬 입장도 금지된 상황이었는데[6], 경기 종료 후 인천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대화를 걸고 박수를 치는 등의 행동을 하여 논란을 빚었다.

잔류를 한 점은 물론 기쁜 일이지만, 원정팬이 들어오는 것도 금지된 상황에서 홈 팀의 분위기가 침울한 상황까지 겹쳤는데 그런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결국 김도혁 본인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고, 김남춘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는 내용도 함께 적었다. 선수 본인의 해명으로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인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다가 주변의 다른 팬이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여기에 감사의 표시를 하다가 벌어진 사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2021년 7월 14일 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서울 원정을 치루었는데, 다행인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규모 야유를 받는 일은 피했고, 이날 전반 40분경 교체출전하여 승리에 일조했다.

그리고 약 세 달 후 김남춘의 기일인 10월 30일에 인천 홈에서 다시 서울과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에는 유관중 경기였는데, 경기 시작 전 서울 원정석으로 가서 90도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 팬들의 야유를 피할 순 없었으나[7] 지난 사과 이후로 제대로 팬들 앞에서 사과한 것에 의미를 둬야 할 듯. 그리고 김도혁의 주도로 인천 선수단은 이 날 골을 넣은 뒤에도 세레머니를 진행하지 않았다.

사건 이후 시간이 흐른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당시에 대해 언급하였다. 당시 관중석에 자신이 2020 시즌 시작 전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알게 된 지인들이 찾아왔었고[8] 자신을 보러 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인사를 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주변의 다른 팬들이 자신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여주면서 박수로 화답하다가 사건이 발생한 것.

5.2. 대전 하나 시티즌전 비신사적 행위 논란[편집]


2023년 7월 16일 2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원정석을 향해 물병을 차 관중에게 위협을 주며 논란이 발생했다. 경기가 종료된 뒤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빠르게 전파되었고, 많은 대전 팬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사실 대전을 넘어서 축구 팬 대다수가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고, 인천 팬들도 같이 비판할 정도였다. 물론 맞추려는 의도는 없었겠지만 너무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것이 중론.

결국 본인의 SNS를 통해 해당 일에 대해 사죄의 뜻을 전했고, 대전 구단 측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는 사실 역시 밝혔다.# 사과문 내에는 변명 없이 자신의 잘못과 후속 대응에 대해서만 깔끔하게 적었고, 그 이후로는 논란이 더 커지지 않았다.


6. 여담[편집]


  • 인천에 입단할 당시부터 자신은 인천에 오고 싶다고 밝혔던 선수였다. 김도혁이 인천에 합류할 당시인 2013년에는 팀이 상위스플릿에 진출했고, 열기 넘치는 응원 등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아마 이 부분에 끌린 듯하지만 합류 후 팀이 부진하면서 생각했던 부분과 다른 점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후일 밝혔다. 그러나 결국 그 모든 시간을 이겨내면서 인천 역사 상 최다 경기 출전 선수 타이틀까지 얻었다.

  • 구본상, 남준재, 이석현[9] 등 미남 선수들이 많은 인천에서 유독 돋보이는 외모를 가졌다. 그러나 본인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 구단이 연 페이스북 이벤트인 최고의 꽃미남을 가리는 이벤트에서 1차 투표에서 10위 안에도 들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불만을 표현하면서 결국 최종 후보 명단에 번외로 집어넣었다.

파일:external/www.ohfun.net/1411222376941142.jpg

그리고 이것이 2차 투표에 들어갈 포스터며 본인이 직접 부탁한 것이라고 한다.

  • 2015 시즌 3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광판에 김도혁의 외모가 별 반개로 표현되는 일이 있었고, 이후 김도혁은 페이스북에 '엄마한테 이를꺼야!' 투의 글을 올렸다. 해당 사건 이후로 별 반개를 의미하는 하프스타가 김도혁의 별명으로 추가되었고, 본인도 어느 정도는 이를 즐기는 듯. 한편 미드필더 포지션의 스타라는 의미의 좋은 뜻으로 하프 스타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별명인 미스터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에서 뜨거운 프라푸치노를 주문해서 생긴 별명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래를 모르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유래를 모르고 하프스타만 들으면 멋있다고 생각하다가 유래를 알면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2016 시즌이 시작되기 전 프리시즌에 인천이 진행한 연탄 나르기 봉사, 태백 전지훈련 등 행사에서 찍힌 단체사진을 보면, 화질이 그리 좋지 않아 선수들의 얼굴을 쉽게 알아보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김도혁의 얼굴만큼은 어디서든 알아볼 수 있어 역시 인천 최고의 훈남으로 모는 밈이 유행했다.

  • 설기현성균관대로 논란을 빚으면서 가고[10] 통역이 없는 인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선수들인 케빈 오리스마테이 요니치통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를 꽤 잘하는 듯. 2015년에는 김원식도 함께 통역을 맡았으나 2016년 FC 서울로 임대 복귀한 후로는 사실상 혼자 인천의 통역을 책임지는 중이다. 케빈과 요니치가 떠난 다음에 새로 들어온 외국인 선수들도 영어를 잘하니 김도혁이 통역할 일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 주소 신변잡기적인 내용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니 선수 김도혁이 아닌 인간 김도혁을 보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다.

  • 대학 시절부터 인천이 오고 싶었던 팀이었다고 하며 아마 김남일의 영향이 컸다.

  •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및 블로그 주소로 활용하고 있는 dmdrksnsek2를 한글로 그대로 적으면 응가눈다2가 나온다. 해당 아이디는 누나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

  • 울산 현대 소속인 이동경과 닮았고, 현재 팀의 스승인 조성환 감독과도 닮았다. 픽사 애니메이션 캐릭터 트롤에 나오는 캐릭터들 하고도 꽤 닮았다.

  • 박지성과 유사한 점이 많은 선수다. 활동량과 팀에 헌신적인 스타일은 많이 비슷하다. 실제로 대학 시절에 박지성이 상하이에서 열린 JS 자선경기에 대학선수 중 유일하게 초대했었다.

  • 부모님이 하시는 멸치 사업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하며, 멸치를 먹고 싶다면 문의해 보는 것도 좋다. 그 외에 개인 사업으로 양말을 만든 적도 있고, 2023년부터는 김도혁의 누나가 인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도혁 본인도 해당 카페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누나와 함께 카페 수정 및 작업도 도와준다. 하지만 누나 옆에선 멋쟁이에서 애교쟁이가 된다.

  • 사실상 스카우터 직책도 담당하는 수준으로 인천에서의 상징성이 높다. 오재석과 함께 인천과 협상중인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인천으로 오게끔 마음을 돌린다고 한다. 오재석도 김도혁과 친분이 없었지만 김도혁의 전화로 오게된 케이스며 2022년에는 이명주를 작업했다고 한다.


  • 같은 팀에 있는 강윤구랑 생일이 같다. 키도 비슷해서 2020 시즌에 강윤구가 팀에 합류한 직후에는 둘을 엮어서 얘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그 주제가 누가 최단신인지였지만...

  • 2023 시즌 기준 구단 내에서 이명주[11]와 가장 친한 듯하다. 본래 동갑내기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왔는데 특히 본인이 주장이었던 2017 시즌에는 박용지, 문선민 등 1992년생 선수들과 자주 다녔다. 그리고 팀에서 오래 함께 했던 동생 송시우와도 굉장히 친하다. 주장까지 역임한 선수답게 친화력이 굉장히 좋아서 한참 나이가 많은 선수, 한참 어린 선수와도 잘 지낸다. 김민석과는 10살 차이인데도 친하게 지내는데, 김민석이 어릴 때 김도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김민석이 활약할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강현도 굉장히 잘 챙겨줬는데, 동 포지션이고 인천 지역 로컬보이 출신으로 팀에 오길 간절히 희망했던 선수라 특히 좋아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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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근의 금송리·동천리·영지리와 함께 김해 김씨 집성촌이다.기사[2]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김도혁이 프로 생활을 오래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어디 포지션이든 제 몫을 수행할 수 있는게 컸다. 미드필더 외에는 주로 측면 포지션을 소화하였다. 다만 본 포지션인 곳과 아닌 곳의 경기력 차이는 분명히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는 일반적인 멀티 플레이어와 결이 다른 면이 있다.[3] 지금은 없어졌지만 의무 경찰이 운영하던 아산 무궁화 FC에서 복무[4] 인천 최다 경기 출전자[5] 김도혁과 이재성과는 달리 후방 플레이메이커 쪽으로 성장 중.[6]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 시즌에는 유관중 경기여도 원정팬 입장이 불가능했고, 2021 시즌 막판에야 원정팬의 입장이 가능해졌다.[7] 박수를 쳐주며 사죄를 받아준 서울 팬도 있었다.[8] 이들이 인천 팬인지는 불명이다.[9] 공교롭게도 이 세 명 모두 2014 시즌이 끝난 직후 동시에 타 팀으로 이적했다.[10] 사실 김도혁 본인은 설기현과 친한 관계이고, 설기현이 큰 비판에 직면한 모습을 아쉽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군 복무도 함께 했던 인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