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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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규
金敦圭[1] | Kim Donk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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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2년 7월 29일 (51세)[2][3]
서울특별시
신체
181cm, 72kg[4], O형
학력
경문고등학교 (졸업)
데뷔
1993년 015B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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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내역
3. 발매 앨범
4. 여담



1. 개요[편집]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가수.

대표곡으로는 '나만의 슬픔', '다시 태어나도', '단[5]' 등이 있으며, 015B의 객원 보컬로서 부른 '신 인류의 사랑'이 있다.


2. 활동 내역[편집]


1993년에 장호일의 솔로 앨범 'KLOMA'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6] 같은 해에 015B 4집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이 때 4집 활동곡인 '신 인류의 사랑'과 5집에서 나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슬픈 인연'을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그 뒤 1996년에 나만의 슬픔이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해서 가요 차트에서 10위 권에 들었고, 순위권에서도 오래 있을 정도로 선전했다. 이후 2001년 1월에 3집 앨범까지 내고[7], 2002년에 MBC 드라마 "로망스"의 OST "내가 택한 사랑"을 낸 이후에는 연예계를 떠나 요식업에 종사하며(식당 운영)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가끔씩만 근황을 전하다가, 2016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14회에서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슈가송은 '나만의 슬픔'. 김현성이 제보했다고 하며, 처음에는 '나만의 슬픔'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실망할까봐 섭외를 거절했다가 출연했다고 하며, 녹화한 어젯날에 본인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1~3집까지 앨범 준비할 때 의 데뷔를 도와줬으며 얀의 음역대가 높아서 레슨 도중 본인의 목이 상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한 때 성대 결절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아서 현재는 목젖이 없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지인으로 나온 얀을 슈가맨 출연 가수로 추천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살이 찐 이유가 금연을 하면서 단 음식을 많이 찾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0년 6월 2일 불타는 청춘 256회에서 새 친구로 출연했다.[8]

2022년 MBN 특종세상에 산속에 칩거하는 근황이 공개되었다.


3. 발매 앨범[편집]


  • 1집 Separation - 1996년 10월 발매[9]
  • 2집 Born Again - 1998년 11월 발매
  • 3집 무아 (無我) - 2001년 1월 발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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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의 대표곡 "나만의 슬픔" 뮤직비디오에서 김돈규의 한자 이름이 나온다.[2] 음력 1972년 6월 19일 [3] 음력 1973년 6월 19일생으로 알려졌으나 불타는 청춘에서 본인이 쥐띠라고 대답하였다. 출생신고를 1년 늦게 한 듯.[4] 젊은 시절에는 64kg이었다고 불타는 청춘에서 말했다.[5] 음원 사이트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지만 노래방에서는 부를 수 있는 곡이다.[6] 그리고 015B 5집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의 리메이크 버전을 불렀던 조성민도 이 앨범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다.[7] 무슨 이유에서인지 3집 앨범 '무아'는 엠넷, 멜론 등의 음원 제공 사이트에서 수록곡들 전체가 서비스되지 못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김돈규가 말하길, 제작자가 도망가서 앨범 활동을 접어야 했다고 한다. 타이틀곡 '단' 뮤직비디오는 봉준호 감독이 맡았으며, 박해일배두나가 주연이었다.[8] 지난해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본인 역시 뇌출혈(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수술은 잘 됐지만 후유증이 남아있어 '슬픈 인연'을 힘들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9] 이전에 2장의 앨범이 나왔는데, 신동우 작곡 '내 안의 너의 모습'이라는 타이틀 곡의 검은 쟈켓과 '집에 가지 마'라는 타이틀곡의 그림 쟈켓. '집에 가지 마'는 2002년 정인호가 리메이크했는데,(김돈규가 처음 발표했을 당시) 선정적인 가사 때문에 방송금지 당했던 비운의 곡이다. 'Seperation'는 기존 소속사 대영AV에서 독립해 내놓은 첫 앨범으로, 2장의 앨범 수록곡 일부를 재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