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프로게이머)

덤프버전 :

김동규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파일:Fusion_MANO2021.png

Mano
김동규 (Kim Dong-gyu)
출생
1996년 4월 12일 (27세)
울산광역시[1]
본관
경주 김씨 상촌공파[2]
신장
178cm
ID
Mano
DPS
포지션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ANK
주 영웅
파일:라인하르트 초상화.png 파일:윈스턴 초상화.png 파일:오리사 초상화.png 파일:레킹볼 초상화.png
소속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600px-Rhinosgaminglogo.png Rhinos Gaming Wings
(2016.09.27 ~ 2016.11.??)
파일:Afreeca Freecs 로고(2016-2020).png Afreeca Freecs Blue
(2016.12.15 ~ 2017.08.08)
파일:lwheight20.png LW Blue
(2017.08.08 ~ 2017.10.30)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2017.10.30 ~ 2020.11.03)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필라델피아 퓨전
(2020.11.03 ~ 2021.10.01)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201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상세
3. 주요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경력
6. 개인방송
7. 여담



1. 개요[편집]



파일:nyxlmano.jpg

Kim "Mano" Dong-gyu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상세[편집]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실력파 사이퍼즈 인기 BJ 출신으로, 현재는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며 트위치 TV에서 manoowl 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중이다.

과거 오버워치의 프로팀 Rhinos Gaming Wings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2016년 12월 Afreeca Freecs Blue에 주 포지션 서브탱커로 입단했다. 2017년 APEX 시즌2에서는 포지션이 올라운더로 변경되고 주로 서포터 역할을 했다. 이후 APEX 시즌3 직전 4월 로스터 변경 공지에서 다시 탱커로 바뀌었음이 확인되었다.# 8월 8일, Team LW로의 이적이 밝혀졌다.#


3.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2 우승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3 우승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엑셀시어

LA 발리언트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정규시즌 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준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4 준우승
보스턴 업라이징

뉴욕 엑셀시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수상 경력
2019 오버워치 리그 롤스타 상 TANK 부문
대회 출범

김동규
최효빈
쉬추린
매튜 델리시

미정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엄청나게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개인방송이나 경쟁전에서는 거의 오버워치 내의 모든 영웅을 능숙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습량을 바탕으로 라인하르트, 윈스턴, 오리사, 레킹볼을 모두 능숙하게 잘 다루는 넓은 영웅폭을 자랑하며, 세계 최고의 메인탱커로서의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내로라하는 메인 탱커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돋보이는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이며 힐러 출신이라 전체적인 전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Apex 시즌 3에는 메인탱커로만 출전했지만 팀 입단 후 서브탱커 → 메인힐러 → 메인탱커로의 연쇄적인 포지션 변경을 거쳤고 꾸준한 모습을 보였기에 플렉스라고 볼 수 있고, 이러한 넓은 영웅폭과 숙련도는 2017/2019 오버워치 국가대표 선발에 큰 이점이 되었다.

마노 선수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메인탱커 포지션의 공격적 성향과 수비적 성향 양면을 전부 잘 다룬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메인 탱커 선수는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잉과 수비적인 플레잉을 주력으로 삼으면 이 스타일에 맞추어 팀의 색이 정해지는 편인데, 마노 선수는 역으로 팀이 어떤 스타일을 요구하건 그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자신의 스타일을 변화시키는데 능하다. 라인하르트는 때로는 호전적인 공간확보로 힘싸움을 압박하며 때로는 수비적인 대치로 안정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플레이를 하며, 윈스턴은 예리한 진입각을 바탕으로 특히 딜러들이 게임을 이끌어가기 편하도록 전반적인 경기의 흐름을 이끌어주는 데 굉장히 능하다. 오리사 역시도 뉴욕 엑셀시어에서 경기할때는 적은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며 딜러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단단히 버티고,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공격적인 힘싸움 압박과 꼼짝마 연계를 앞세운 공격적 운용을 자유로이 오가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유연함과 숙련도, 영웅폭을 두루 갖춘 안정적인 성향 덕분에 기복이 적고,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평타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신뢰를 받는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 메인탱커 중 유일하게 월드컵 국가대표에 2회 선발되었으며 이 2회 모두 한국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4.1. 2017 오버워치 월드컵[편집]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라인 자리야 동반 상향으로 라인하르트 플레이 시간이 늘어났는데, Apex 시즌 2에 잠깐 보여줬지만 당시에는 급조된 면이 있었던 라인하르트로 국가대표 팀원들과 호흡이 맞으면서 완전히 물이 오른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 라인하르트 정점으로 평가받는 카이저나 그 라이벌로 가장 높게 평가받던 감수처럼 공격적인 탱커 플레이를 하면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는 이상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평.

특히 맞라인전 때 상대라인 궁게이지와 쓰는 타이밍을 예측하는 솜씨가 뛰어나다. 개인 방송을 보다보면 계속 궁게이지를 가늠하다 궁쓸각이 보이면 방벽관리 하는 척 방벽을 내리고 유혹하다가 궁 타이밍에만 슥 방벽을 올려 궁을 막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것은 물론 메타에 따라 서브탱커나 메인힐러, 서브딜러 포지션 영웅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유독 인터넷 여론에 의해 씹뜯맛즐당하는 경향이 짙은데 러너가 해설 중 "요즘 마노가 욕먹는걸로 나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 일단 마노를 제외한 탱힐진은 전원 우승팀 출신이고, 딜러진은 직접 슈퍼플레이를 통해 비난여론을 잠재우기가 쉬운 반면 메인탱커는 딜러보다는 그런 부분이 좀 덜하다. 게다가 아무래도 해외팬들과 루나틱하이 팬들은 2016 옵드컵 대표였고 APEX 2연속 우승자인 미로의 윈스턴을 옵드컵에서 보고 싶어했던 경향이 강하고, 하필 안티 루나틱하이 성향이 강한 옵갤에서도 고통의 아이콘인 감수나 갤주 피셔에 대한 평가가 높기 때문에 마노가 생각만큼 지지를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엄격한 잣대를 적용받는 편.

그런데 국대 선발 당시에는 새별비, 플라워, 준바에 대해서 말이 나오고 팀의 전승가도를 주도하던 마노는 상대적으로 별 말이 없었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국가대표 호흡이 맞아들어가면서 물오른 라인하르트 기량을 보여주면서 일단은 다시 긍정적인 쪽으로 여론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옵드컵 본 게임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2일차 폴란드전에서는 위기에서 직접 윈스턴으로 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계속 폼이 오르고 있다.


4.2.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편집]



4.2.1. 스테이지 2[편집]


아크 선수의 부상으로 메인힐러 자리가 비어 대신 루시우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루시우로도 다른 메인힐러만큼 잘다루는 모습을 보여줘 메인 탱커뿐만이 아니라 메인 힐러도 수준급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4.3.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편집]



4.3.1. 스테이지 1[편집]


3탱 3힐 메타가 지배한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1에선 가장 적은 데스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4.3.2. 스테이지 2[편집]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 2에 들어 뉴욕이 애틀란타 레인에게 두 번이나 패배하거나 플옵에서 밴쿠버에게 패배하는 등 뉴욕만의 '수비형 33조합[3]'이 메타와 어긋나며 부진을 겪고있는 와중에도, 묵묵히 대지분쇄 대박을 내거나 범퍼보다 스탯상 우위를 점하는 등 부진하는 뉴욕을 멱살캐리로 이끌어가고 있다.


4.3.3. 스테이지 3[편집]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 상하이 전에서는 윈스턴으로 힐러를 물러가도 메코의 디바가 파라를 견제해야 해서 경기 내내 고통받았다. 한 때 고통의 아이콘이었던 상하이의 감수는 좌띵 우디엠이라 불리는 리그 최강 딜러진을 끼고 레킹볼, 오리사로 행복워치를 하였지만, 윈스턴은 제대로 케어도 못 받고, 아나에게 수면, 힐밴 받고, 둠피한테 터지는 등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4.4. 2019 오버워치 월드컵[편집]


마노는 한국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해 역대 최악의 옵드컵이라 불리는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꼼짝마 활용이나 포지션 등에서도 엄청난 캐리를 했고 시종일관 젠지의 오베론을 압도했으며 어째서 그가 국가대표에 다시 이름을 올렸는지 또 왜 그가 최고의 메인탱커인지를 다시금 증명해냈다.


4.5.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편집]


팀의 스타일이 수비적에서 공격적인 스타일로 변화하며 메인탱커로서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개막전인 런던과의 싸움에서부터 조금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다.[4] 결국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퓨전과의 매치에서 패배하는데 일조한다. 하지만 퓨전에게 받은 패배의 쓰라림 때문인지 휴스턴 전 부터 다시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리베로가 출전한 플로리다전에서 A급 메인탱커라고 평가받는 페이트, 카라얀과의 싸움에서 압승하며 공격적인 스타일은 유지하되 완급조절을 완벽하게 해내며 뉴욕의 승리에 기여했고 로테이션이 적용된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도 넨네와 완벽한 포커싱 합을 보여주며 본인의 위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메타가 흐른 이후로는 늘 그랬듯이 제 몫은 충분히 해주는 메인탱커라고 평가받는다. 뉴욕의 최대 문제점은 메인탱커가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도 지적받는 편은 아니다.

레킹볼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레킹볼 메타에 대비해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전해진다. 레킹볼을 많이 다뤄보지 못했기 때문에 연습을 위해 비밀 부계로 경쟁전에서 레킹볼을 플레이하다 동료 리거 선수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는 정보. 하여간 긴 연습 끝에 마침내 찾아온 레킹볼 메타에서 레킹볼 주력 선수에게 밀리지 않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며 인정받았다.[5]


4.6. 오버워치 리그 2021 시즌[편집]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첫 시즌. 이전에는 뉴욕의 쪼낙 지키기의 최대 피해자란 말이 있었는데, 필퓨에서는 알람이라는 리그 정상급 힐러의 풀 케어를 받으며 행복워치를 하고 있다. 오죽하면 첫경기인 서울 경기 이후 캠에서 혼자 기분좋게 웃고있는 모습이 찍히며 뉴욕에서의 마노의 모습과 비교하는 팬들도 있을 지경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 이후부터 퓨전의 경기력이 뚝뚝 떨어지고 성적도 부진해졌다. 마노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에도 공격성이나 화려함보다는 안정감과 꾸준함이 장점이었던 선수가 리그의 상향평준화와 메타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여 장점은 상실하고 약점은 더 부각되어 현재는 템포는 떨어지고 뇌절은 잦은 메인탱이 되어버렸다. 우여곡절끝에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4.7. 은퇴[편집]


10월 1일 곧 군입대를 한다는 말과 함께 퓨전을 떠나 잠정적 은퇴를 한다고 밝혔다.# #

추후 개인방송을 통해 가능하다면 제대 후 다시 프로게이머에 도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에이징커브를 걱정하기도 했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프로게이머가 여의치 않을 경우 코치감독직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 등 제대 후에도 이스포츠에 종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5. 경력[편집]


2016년 5월 포텐셜 팀 소속으로 오버워치 쇼매치 4강 진출. 2016년 8월 라이노스 게이밍 윙즈 소속으로 ROCCAT 우리동네 게임리그 시즌 2 우승했다.

2016년 12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에 입단, APEX 시즌2부터 출전했다. 16강 동안 메인 힐러를 하다가 8강부터 아담과 자리를 바꾸어 메인탱커를 맡게 되었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8강 패자전에서 탈락했다.

APEX 시즌3부터는 메인탱커로 포지션이 고정되었다. 16강~8강 동안 아블의 15세트 무패연승 행진에 크게 기여한 선수 중 한명.

옵드컵 예선전이 끝나자 아프리카 블루의 팀 로스터가 발표되었는데 마노가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前 MVP오버워치 팀 소속 Brek이 마노의 자리를 대신한 상태.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선수기도 하거니와 팀과의 눈에띄는 불화도 없었으며, 게다가 마노의 차기 행선지가 Team LW라는게 알려져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APEX 시즌3까지의 LW는 지영훈 감독의 사비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프릭스에 비해 재정적으로 나은 면이 없으며, LW BLUE와 LW RED 모두 1~2시즌동안 호흡을 맞춰온 확고한 메인탱커가 있기 때문. LW에 거물급 스폰서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있었고(팀원들이 '(시즌 중) 시즌이 끝나고 숙소를 옮길 예정이다', (시즌 후) '숙소가 2개로 늘어났다', '에어컨도 5개나 된다' 같은 언급을 자주 했었다) 마노의 이적은 그 스폰서를 보고 결정되었을 확률이 크다. LW Blue가 오버워치 리그 참여를 위해 APEX를 기권한 것을 보면 확실한 듯.

LW Blue가 뉴욕 엑셀시어로서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한다는 사실이 확정된 후, 야누스와 번갈아가며 메인 탱커를 맡고 있다. 기존에 다루던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 말고도 쓰레기촌, 호라이즌 등의 맵에서 오리사-호그를 쓸 때, 오리사를 수준급으로 다루며 메코와 굉장히 탄탄한 합을 보이고 있다.


6. 개인방송[편집]


방송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매우 자주 방송을 한다. 사이퍼즈를 하던 시절에는 사이퍼즈를 주력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으며 오버워치 프로로 전향한 지금은 대부분 오버워치 방송이다. 특별한 날에는 가끔 캠을 켜고 공포 게임을 하기도 한다. 방송 초창기에는 죽을 때마다 익룡 소리를 내서 '익룡 마노'라는 별명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그런 소리를 내는 일이 거의 없다.

한 때는 주괴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가지는 '주괴빵'을 자주 했었다. 친선전에서 주괴를 걸고 하는 1대 1 대결 '킹오파'를 좋아하며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자주 하는 편이다.

피지컬이 매우 좋기 때문에 게임에서 멋진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캐리하는 모습도 많다. 하지만 대박을 노리는 무리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줘서 게임을 말아 먹는 플레이도 가끔 나온다. 그럴 때마다 시청자들이 단체로 검마노를 까는 진풍경이 나온다.

사이퍼즈 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액션 토너먼트 2013년 Summer Season에 준우승 후 다음 2013-2014 Winter Season 우승을 했다.[6] 사이퍼즈 최상위권 플레이어지만 대회 운은 없는 편이다.

사이퍼즈 내 장난꾸러기로 콤보 사이사이에 '인사'나 'ㅋㅋ'같은 사이퍼즈 행동 모션을 넣는 '인성 콤보'의 창시자다. 아는 사람한테 주로 사용하며, 상대방이 짜증나게 했을 때도 사용한다. 방송에서 이 콤보를 사용했을 때 시청자들은 '인성 마노'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착한 성격으로 욕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어 간의 관계도 매우 좋은 편이다.

사이퍼즈 내 주 포지션은 탱커지만, 근딜을 많이 선호한다. 대회에선 탱커로 많이 참전한다. 근딜 참전은 흑역사 취급 받는다.[7] 상대가 해당시즌 액토 우승팀인 위닝 #이었다. 스텔라의 매우 유명한 장인 플레이어로 스텔라 및 제키엘 같은 주캐릭을 잡았을 때엔, 멋진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검마노의 이름이 붙은 '검마노 룩'이라는 스텔라 아바타 룩도 있다. 유니크한 옷으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사이퍼즈 내에서도 두터운 여자 시청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퍼즈 BJ 중에선 최상위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채팅창 관리를 심하게 하지 않지만 채팅창이 깨끗한 편이다.


7. 여담[편집]



검마노라는 닉네임은 '검과 마법의 노래'라는 소설의 줄임말이라고 인벤 프랙무비 방송에서 밝혔다.(부록 : 검손, 마늘,노력....)영미권에서는 매너라고 불린다.

가족은 부모님, 누나로 총 4명이다. 누나한테 콜라 심부름(?)을 부탁해도 서로 흔쾌히 받아줄 정도로 우애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누나를 존경한다고 언급할 만큼 흔치 않은 남매 사이로 보인다.

APEX 1부 리거 최초로 본캐 금장을 달았고 # 현재는 본캐 레벨이 1801렙 이상이어야 달 수 있는 플레티넘장이다. 그만큼 연습량이 어마어마 하다는 뜻.

2020 리그를 마치고 필라델피아 퓨전으로 간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그리고 11월 3일 필라델피아 퓨전 에서 공식 오피셜이 들어와 루머가 사실임을 드러났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3:40:14에 나무위키 김동규(프로게이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태어난 후 5살 때까지 살았다고 하며, 이후로는 부산광역시에서만 살았다고 한다.[2] 알지 19세손, 27세손 '동(東)' 항렬이다. APEX AMA에서 밝혔다.[3] 공격적인 33조합으로 대표적인 밴쿠버나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라인하르트 위주로 게임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쪼낙의 젠야타 위주로 게임이 돌아간다.[4] 물론 후아유의 부진이 원인이기는 하지만 마노가 계속해서 무리한 돌진을 보이기도 하였다.[5] 청두의 메인탱커인 레킹볼 장인 에이멍과 많이 비교되었는데, 본인은 에이멍까지는 아니고 비멍 정도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6] 필승팀 중간에 참가.[7] 실제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