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프로게이머)

e스포츠 감독에 대한 내용은 김동우(e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김동우(1999)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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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생년월일은 1982년 5월 10일이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신이다. 아이디는 KIMDONGWOO이며, 종족은 저그이다.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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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탑 밀레니엄 우승
• 배틀탑 경주 엑스포 우승
• KIGL 춘계리그 3위
• KIGL 하계리그 4위
• KIGL 추계리그 우승
• KIGL 동계리그 2위
• KIGL 왕중왕전 준우승
• APGL 6위
• 프로게이머 초청전 컴팩코리아배 3위
• KBK 오리지널 부문 3위
• SBS 게임대회 3위
• SBS 그랑프리 대회 3위
• 2001년 AMD배 PKO 우승
• 2001년 iTV 서바이벌리그 3위
• 2002년 리복배 KPGA 투어 2차 리그 8강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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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선수 생활을 한 1세대 프로게이머이다.

초기에는 KTB퓨쳐스 게임단 소속으로 김정민과 같이 활약하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는 삼성전자 칸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활동 초기에는 당대 최고의 스타리그였던 KIGL 추계리그 우승 및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결승전 상대는 둘 다 임요환으로 이 당시에는 임요환의 라이벌 혹은 천적 소리도 들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김동우 쪽의 인지도나 성적이 더 높았다. 당대 최고 최강 대회였던 KIGL의 제왕은 김동우였고, 임요환이 도전하는 처지였다. 2000년 KIGL 리그들 중 우승을 못한 나머지 대회들도 입상권에는 항상 들었다.

이후 2002년 리복배 KPGA 투어 2차 리그에서 8강을 기록하게 되며, 1년 후에는 Stout MSL 대회 기간 도중에 열린[1] Again 2000에도 참여한다.

프로리그에서는 2003년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 위주로 활동하였다. 이 대회 이후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대략 이때쯤에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KIGL이나 배틀탑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김동우의 전성기가 짧게 끝났으며, 온게임넷이나 MBC GAME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도 못하였기 때문에 인지도도 낮지만 2000~2001년에는 당대 1~2등을 다투는 최상위 클래스 선수였다.[2]

워낙 잊혀지다 보니 나중에 들어서는 CJ 엔투스 감독을 맡았던 김동우[3]와 혼동하는 일이 꽤 많았다. 이러다보니 위키백과[4], 리퀴피디아[5], 와이고수[6] 등은 물론, 게임메카 기사에서도 혼동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