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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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 문동주 · 11 조병현 · 17 김영규 · 18 원태인
29 오원석 · 39 최지민 · 47 곽빈 · 48 이의리
53 신민혁 · 56 최준용 · 62 정해영 · 64 최승용
포수
22 김동헌 · 25 김형준 · 28 손성빈
내야수
3 김혜성 [[주장|

C
]] · 5 김도영 · 7 김주원 · 8 노시환
12 문현빈 · 33 김휘집 · 41 나승엽
외야수
9 김성윤 · 13 박승규 · 54 최지훈 · 91 윤동희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 류지현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 장종훈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최일언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동수

QC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이진영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김현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김동헌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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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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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4번
박관진
(2022)

김동헌
(2023~)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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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22
키움 히어로즈 No.44
김동헌
金東憲 | Kim Dong-Heon

출생
2004년 7월 15일 (1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영문초(영등포구리틀) - 충암중 - 충암고
신체
182cm, 89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3년 2라운드 (전체 12번, 키움)[1]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3~)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연봉
3,000만원 (2023년)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MBTI
ISFJ
종교
개신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충암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재능이 출중하여 여러학교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충암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2]


2학년 때는 외야수로 활약하였으며, 3학년때는 에이스 윤영철과 배터리를 이뤄 충암고의 청룡기 결승행을 이끌었다. 또한 윤영철과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다.

고3 때에는 포수이자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타격에서도 많은 발전을 이끌어내면서 여러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포수 자원이 부족한 팀에서 상위라운드에 지명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수로서 서울권에서는 경기상업고등학교엄형찬, 장충고등학교의 김동주와 함께 빅3를 형성하였다. 전국으로 따지면 엄형찬, 경남고등학교김범석, 마산고등학교신용석과 함께 포수 빅4를 이루었다. 그러나 엄형찬이 국제자유계약으로 미국으로 향하면서 김범석과 함께 포수 빅2를 형성하게 되었다.

청룡기 준결승전 다음날 무려 1라운드 후보라는 기사가 뜨기도 했지만, 그 후 2라운드 정도에 지명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는 말이 나왔다. 결국 키움의 지명을 받음에 따라 1라운드에 지명된 김건희와 함께 미래 주전 포수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현재는 김범석과 더불어 차세대 포수 유망주 2황을 이룬다는 평이 많다.

2022년 JTBC 최강야구에 충암고 1~3차전 모두 출전하여 포수로서 든든한 리드능력과 대담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물론 스포트라이트는 주로 윤영철의 몫이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투수와 호흡을 노련하게 맞추고, 고교생답지 않게 과감히 송구하는 김동헌의 모습은 본인의 명성이 허울이 아님을 입증하고, 일반 시청자들에까지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됐다.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2023년 1군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 멤버로 발탁되며, 이지영의 뒤를 이를 차세대 포수로서 경쟁력을 보이는 중이다. 첫 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김리안이나, 먼저 입단한 김시앙과 같이 주전포수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2.1. 2023 시즌[편집]


김건희, 송재선과 함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참석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결국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이후 김재현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출전시간도 늘어나며 팀의 주전포수 이지영을 잇는 제2포수 역할을 굳히고 있다.

4월 6일 고척 LG전에서 9회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4월 8일 창원 NC전에서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이지영으로 교체되었다. 키움 팬들의 기대가 크다.

4월 9일 창원 NC전에서 7회 초 이지영의 대타로 들어가 안타를 쳐냈다. 9회 말에는 볼넷을 얻어냈다. 확실히 아직 강병식 타격코치의 영향을 적게 받은 것인지 고졸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4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지영의 대타로 나왔으며 9회초에 천금 같은 장타를 쳐냈고 득점도 했다.

비록 시즌 초반이지만 좋은 수비와 타격을 보여주면서 부침을 겪고 있는 이지영의 짐을 덜어주는 활약을 하고 있어 키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초 이지영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4일 고척 KIA전에서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고 8회초 이지영으로 교체되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 후, 상대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의 보크로 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4월 15일 고척 KIA전에서 6년간 배터리를 이루었던 윤영철이 KIA의 선발투수로, 김동헌은 키움의 선발포수로 출전해 충암고 배터리가 기념비적인 첫 프로 맞대결을 펼쳤다. 참고로 이 경기는 윤영철의 프로 데뷔전이기도 했다. 김동헌의 타순은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하며 이틀 연속으로 외국인 선발투수와 배터리를 이루었다.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 하나와 희생플라이를 포함,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7회초 교체되었다. 이 날 타점은 김동헌의 프로 통산 첫 타점이다. 3회말 몸에 맞는 볼 상황 당시, 윤영철이 팔꿈치를 가리키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고 상대 팀 김종국 감독이 올라와 일부러 몸을 갖다 댄 것 아니냐는 항의를 하기도 하였으나 판정 번복 없이 출루하였다.[3]

4월 19일 고척 삼성전에서 9회 말에 좌완 이승현의 공에 맞아 출루하였다. 그 과정에서 삼성 벤치와 포수 측에서 고의로 팔꿈치를 갖다대었다고 항의하였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5월 13일 고척 NC전 8:0 리드 중인 상황에서도 팔꿈치를 살짝 가져다대는 스탠스를 취하여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로써 올 시즌 5번째 사구. 이 날 기준 56타석만에 사구가 벌써 5개로 비율이 약 10%에 육박하는데, 불운이 아니라 다분히 고의성이 들어간 결과다 보니 키움을 제외한 다른 팀 팬들에게는 꼼수부린다며 제대로 찍힌 상태다. 일단 본인은 고친다고 했으니 지켜봐야할 듯. 무엇보다도 팔꿈치를 잘못 맞으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보니 키움 팬들 또한 부상 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김동헌 입장에서 반론을 해주자면, 대부분의 공들이 제구가 한참 안 되는 공이었고[4] 설령 팔꿈치를 갖다 대지 않았다고 해도 충분히 맞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공이라 심판들은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애초에 최정처럼 존 안쪽에 바짝 붙는 타격폼이다 보니, 살짝만 움직여도 맞기가 쉬운 공들이었다. 애초에 이런 타격폼들은 몸쪽공을 공략하기 위해 어퍼스윙을 한다던지 아예 거르든지 하는데, 김동헌은 한술 더 떠서 아예 피할 생각도 없다는 것. 거기에 타 팀에서 항의하였지만,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의 심판들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5]

이 이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6월 15일 KIA 경기에서는 3-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안타를 치며 3-1로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그 경기는 4회초 신범수가 2점 홈런을 만들며 5-1이 됐고 그 다음 4회말 김휘집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5-3을 만들었다. 키움은 이 때까지만 득점을 만들었고 기아는 6회초 박찬호가 안타를 치며 6-3이 되고 류지혁의 2타점 적시타로 8-3이 되었다. 9회말 따라가는 예진원의 적시타로 8-4가 되었지만 신준우의 삼진으로 경기는 8-4로 지고 말았다.

7월 2일 고척 SSG전에서 홈태그 실패, 블로킹 실패로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확실히 더 담금질이 필요한 모습이며, 바로 다음 날인 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큰 부상은 없으며, 조정 기간을 거친 후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7월 25일 고척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렸으나 불펜의 방화로 빛을 보지 못했다.

8월 둘째주에 신들린 타격을 보여주며 19타수 10안타, 타율 .526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74까지 급상승하였다.

8월 15일 광주 KIA전에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 아리엘 후라도와의 호흡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는데 일조하였으며, 타석에서는 2타수 2볼넷 2출루 2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는 김시앙이 선발로 출장함에 따라 경기 마무리 상황에만 등판하며 체력회복에 집중했다. 팀이 리빌딩 기조를 유지하므로 김시앙과 김동헌을 고르게 기용하는 방향이 되었다.

9월 1일부터 다시 선발출장하기 시작했다. 안타는 2일에 하나를 쳐 냈지만, 상대 주자를 잡아내는 등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데뷔 시즌에 성인 국가대표에서 뛰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2.3.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2
3
2
0
0
0
0
0
2
사사구
삼진
도루
희비
병살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
0
0
0
0
.000
.333
.000
0.333

본선 3차전 태국전에서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였다.

슈퍼라운드 3경기 중국전에 9회말 포수로 교체 출장하였다. 팀은 8:1 승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이른 나이에 병역을 해결하게 되었다. 대회에서는 김형준이 주전포수로서 활약했기 때문에 출전 기회가 많지는 않았으나 김형준의 백업 역할을 충실히 해 내면서 대표팀의 아시안 게임 4연패에 공을 세웠다.

2.3.2.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사사구
삼진
도루
희비
병살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월 24일, 아시안 게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표팀에 승선했다. 데뷔 시즌에만 두 번의 국제대회 경험을 쌓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학년 때까지는 외야수로 뛰었으나 3학년부터 주전 포수로 뛰면서 타격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다. 또한 프레이밍, 경기운영 능력 등 수비 부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격에서의 파워 포텐셜, 디테일한 부분만 좀 더 가꾼다면 이지영의 뒤를 이을 키움의 주전 포수로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뽑았다고 한다.

타격 전 루틴이 상당히 눈에 띄는 편인데 배트를 가로로 들어 투수 쪽으로 내밀어 각도를 재는 듯한 모습을 보인 후 타격 자세를 잡는다. 이는 나성범과의 루틴과 비슷하다.

키움 히어로즈의 이상원 팀장은 기량적인 가치, 인성, 훈련에 임하는 자세, 경기에 임하는 자세 모두 거의 만점이라고 평가했다.

수비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추어 기준으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프레이밍이나 블로킹 모두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물론 프로에서 많이 배워야겠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을 놓고 봤을 때에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고.

팔꿈치를 밀어넣어 사구를 만드는 듯 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때가 있다.[6] 이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 상습적인 면이 분명히 있는데 고교 시절 208타석 동안 사구가 무려 30개나 되어 고교리그라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많으며 최강야구와의 경기에서도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을 일부로 팔을 갖다 맞았다가 심판의 판단에 의해 스트라이크로 판정받은 전적이 있다. 프로 리그에 데뷔를 하고 나서도 23년 5월 16일 기준, 24게임 출전해서 5개의 사구를 얻어냈는데 그 중 1군에서 일어났던 3번 모두 상대 측이 판정에 항의했을 정도였다.

스윙의 메커니즘 자체는 풀 스윙을 지향하나, 웅크린 상태에서 속칭 배치기로 몸을 들어올리는 폼 때문인지 장타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김혜성의 예전 타격폼과 유사하다.

4. 여담[편집]


  • 충암중 시절 포수 재능이 출중해서 여러 명문고등학교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충암중 동기이자 6년 단짝인 윤영철과 함께 야구를 하고 싶어서 충암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고 한다.

  • 김동헌에게 윤영철이란? 이란 질문에 이혼한 부부라고 답했다.[7]

  • LG 트윈스 스카우트 백성진 팀장이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2022년 9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 LG에선 유강남의 백업이 부족하기에 김동헌을 눈여겨보고 있었다고.[8]

  • 키움 히어로즈가 2라운드에서 지명하게 된 이유는 KIA 타이거즈박동원을 보내고 받은 지명권이기 때문에 박동원이 주고 간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박동원을 능가하는 최고의 포수로 한 번 뽑아보자고 생각해서 스카우트 팀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김동헌을 뽑았다고 한다.#

  • 2022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유신고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했으나 투혼하며 끝까지 경기에 임하여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 그라운드에서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서 '김엄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따듯하고 조용하고 청순가련형의 엄마가 있다면, 김동헌은 활기차고 밝은 엄마라고.

  • 감자에 소금도 설탕도 아닌 케찹을 뿌려먹는다고 한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이 적혀 있으며, 최강야구 출연 당시에 헬멧에 십자가를 붙여놓았다. 게시물에도 신앙심을 드러내는 문구를 종종 적는다.

  • 같은 팀 투수 에릭 요키시가 김동헌과의 호흡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김동헌도 요키시의 방출 소식에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

  • 저연차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는 점, 시원시원한 스윙과 장타에서의 포텐, 주눅들지 않는 모습과 준수한 외모가 강민호를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이 있다.

  • 원래 2021년에 개최되었어야 할 WBSC U-18 야구 월드컵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2022년으로 순연되면서 대표팀에 선발되게 되었다. 이후 신인 포수로 아시안 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면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이라는 상당히 희귀한 경력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회가 끝난이후 귀국이후 공항에서 꼬마팬 부모님에게 '사진 찍어 드릴까요?" 말을 하면서 꼬마 팬에게 금메달을 걸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 영상이 올라왔다.

5. 관련 문서[편집]


[1] KIA 타이거즈와의 지명권 트레이드로 해당 순번에 지명받았다.[가사] 히어로 김 (김!) 동 (동!) 헌 (헌!) 오오오 오오오~ ×4[2] 고교 진학 당시 타 명문고의 제안을 받았으나 충암고가 아니면 야구를 접겠다고 이영복 감독에게 울며 매달렸다고 한다.링크[3] 윤영철이 이러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과거 최강야구 방영 당시에도 언급되었다. 1-1 상황에 고의적으로 팔꿈치를 들이밀어 출루를 하려 했으나 주심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린 것. 그런 와중에도 게속 1루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다. 그런 김동헌과 배터리를 맞췄던 윤영철이기에 잘 아는 것.[4] 공이 보더라인. 스트라이크 존에서 바깥쪽으로 두 개에서 두 개 반 정도는 빠지는 공이었다.[5] 오심이 많아서 심판들을 못 믿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의외로 몸에 맞는 공에 대해서는 판정이 굉장히 빡빡한 편이다.[6] 이런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커리어와 시즌 초반의 루키선수라고 해도 사구율이 16.5%나 되기 때문이다. 사구로 유명한 최정도 커리어 전체 사구율이 5%내외 인 것으로 보면 너무 대놓고 팔을 들이미는 셈이다.[7] 같은 질문을 받은 윤영철은 '별 의미 없는데... 그냥 친구'라고 답했다.[8] 다만 LG는 1라운드에서 김범석을 뽑아서 포수를 먼저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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