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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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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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로고(1984-2023).svg 연기대상 대상
고두심
(2004년)

김명민
(2005년)


하지원
(2006년)
김영철
천호진
(2017년)

김명민
유동근
(2018년)[1]

공효진
(2019년)

파일:MBC 로고.svg 연기대상 대상
배용준
(2007년)

김명민
송승헌
(2008년)

고현정
(2009년)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남우주연상
제29회
(2008년)


제30회
(2009년)


제31회
(2010년)

김윤석
(추격자)

김명민
(내 사랑 내 곁에)


정재영
(이끼)


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daejongawards.png
남우주연상
제45회
(2008년)


제46회
(2009년)


제47회
(2010년)

김윤석
(추격자)

김명민
(내 사랑 내 곁에)


원빈
(아저씨)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42회
(2006년)


제43회
(2007년)


제44회
(2008년)

김주혁
(프라하의 연인)

김명민
(하얀거탑)


박신양
(쩐의 전쟁)

제44회
(2008년)


제45회
(2009년)


제46회
(2010년)

박신양
(쩐의 전쟁)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이병헌
(아이리스)


파일:한국방송대상 심볼.svg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
김정은
(2005년)

김명민
(2006년)

하지원
(2007년)
최수종
(2008년)

김명민
(2009년)

고현정
(2010년)



김명민의 주요 설문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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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갤럽 CI.svg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최수종
(2007년)


김명민
(2008년)


고현정
(2009년)
※ 매해마다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를 선정.[1]





김명민
金明民 | Kim Myung-min


파일:김명민 프로필.jpg

출생
1972년 10월 8일 (51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동
(현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광산 김씨
신체
180cm, 72kg, 270mm, AB형
가족
배우자 이경미(1971년생, 2001년 결혼 ~ 현재)
아들 김재하(2004년 4월 5일생)
학력
서울수색초등학교 (졸업)
충암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1]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2]
소속사
심스토리(주)E&M[3]
데뷔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취미
수영, 스킨스쿠버, 여행, 피아노 연주, 등산

1. 개요
2. 생애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5. 그 외 활동
5.1. 방송
5.2. 광고
6. 평가
6.1. 연기력
6.2. 브라운관과 스크린
7. 여담
8. 수상 경력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2. 생애[편집]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으로 배우를 그만 둘 결심까지 했었다고 한다.[4][5] 그러다 극적으로 불멸의 이순신주인공인 이순신역을 맡게 되고 그야말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것과 드라마도 100화 이상 방영한 장편 드라마 덕에 2005 KBS 연기대상을 수상, 시청자들에게 드디어 이름 석자를 강하게 각인시킨다.

이후 하얀거탑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강마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2회 수상, 그리고 또 한 번의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청룡영화상대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영화배우로서도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6]


3. 연기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명민/연기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활동
관객수
2001년
소름
용현
주연
78,545명
2003년
거울 속으로
하현수
719,234명
2007년
리턴
류재우
677,939명
2008년
무방비도시
조대영
1,613,728명
2009년
내 사랑 내 곁에
백종우
2,160,265명
2010년
파괴된 사나이
주영수
1,030,285명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김민
4,786,259명
2012년
페이스메이커
주만호
467,697명
연가시
임재혁
4,515,833명
간첩
김 과장(림정수)
1,310,895명
2015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김민
3,872,015명
2016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최필재
1,241,899명
판도라
강석호
특별출연
4,583,645명
대배우
오달수 라이벌 역[7]
특별출연
169,984명
2017년
하루
김준영
주연
1,129,609명
브이아이피
채이도
1,373,316명
2018년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민
2,444,180명
물괴
윤겸
722,944명
2019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명준 대위
1,134,266명
총 관객수
32,005,344명
평균 관객수
2,000,334명


4.2. 드라마[편집]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활동
시청률
1996년
파일:SBS 로고(1994-2000).svg
남자대탐험
김개동
조연

부자유친

단역

1997년
꿈의 궁전

단역 (6회 출연)

OK목장



아름다운 그녀



재동이

단역

70분 드라마 - 열두통의 편지



1998년
삼김시대
기자
단역

순풍산부인과
김명민 PD
단역

미스터Q



1999년

김영석
단역

카이스트
강현무
조연

2000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김석규

파일:MBC 로고(1986-2005).svg
뜨거운 것이 좋아
최진상
주연

2001년
파일:SBS 로고.svg
아버지와 아들
재규

2004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꽃보다 아름다워
장인철
조연

2004년~2005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
주연
31%
2006년
파일:SBS 로고.svg
불량가족
오달건
19.2%
2007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하얀거탑
장준혁
20.8%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20.3%
2012년
파일:SBS 로고.svg
드라마의 제왕
앤서니 김
6.7%
2014년
파일:MBC 로고.svg
개과천선
김석주
8.5%
2015년
~2016년
파일:SBS 로고.svg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17.3%
2018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우리가 만난 기적
송현철 A
13.1%
2021년
파일:JTBC 로고.svg
로스쿨
양종훈
6.9%
미정
미정
더블 스파이
봉태일
주연
[8]
파일:ENA 로고.svg
유어 아너
송판호



5. 그 외 활동[편집]



5.1. 방송[편집]


날짜
방송사
방송명
비고
2019년 9월 22일
파일:MBC 로고.svg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
6회


5.2. 광고[편집]



6. 평가[편집]



6.1. 연기력[편집]


연기파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연기력으로써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줄지 기대되는 배우라 하겠다. A라는 인물을 연기할 때 '어차피 나라는 배우가 A를 연기하는 것이니 A를 나라는 사람에 맞게 해석해서 연기한다'는 파(서사적 연기론)가 있고, '나를 지우고 A와 완벽히 동화해야 한다'는 파(메소드 연기론)가 있는데, 김명민은 완전한 후자.[9] 배역 연구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소화불량과 식도염을 얻을 정도라고. 영국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꽤 유사하다.

말이 쉬워서 동화(同化)이지, 그야말로 자발적이면서 철저한 상상, 감정이입, 연구, 연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출세작인 불멸의 이순신 에서는 사실상 이순신의 전 생애를 다루는 극에 맞춰 목소리 톤을 20대~50대 연령대별로 각각 4단계로 나누어 준비했고, 극중 이순신이 총상을 입은 뒤에는 부상당한 왼쪽 어깨를 상대적으로 내리고 다녔다. 또한 원작(칼의 노래) 책을 페이지가 떨어질때까지 읽으며 당시 이순신이 느꼈을 고뇌와 책임감을 이해하려 애썼다고 한다. 또 다른 대표작인 베토벤 바이러스의 불후의 명대사인 똥덩어리를 내뱉을 때 해당 문서에도 있듯이 송옥숙 씨가 진짜로 인격적인 모욕을 느꼈다고 했던 일화,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이 죽어가던 간성뇌증 증상을 연기할 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간성뇌증 논문들을 읽고 난 후, 오른손만 신문을 쥐고 왼손은 신문을 쥐는 시늉만 한 반신마비를 연기한 일화라든지, 내 사랑 내 곁에에서는 한쪽 발만 질질 끌고 다닌다고 그쪽 신발만 갈아서 마모시키는 등,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부분까지 그야말로 철저하게 동화하는 연기가 김명민의 가장 큰 매력이자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10] 맡은 배역의 과거와 미래 등 대본에 주어지지 않는 부분도 스스로 소설 식으로 글을 쓰며 이해해 나간다고 한다. 다만 이와 별개로 (연기법중 하나일 뿐인) 김명민식 메소드 연기가 모든 연기법 중 최고라고 칭송하는 것에는 분명히 어폐가 있다.

정확한 발음과 발성, 대사 전달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로, 아직도 볼펜을 입에 물고 신문, 책 등을 읽으며 하는 발음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길고 전문적인 단어로 구성된 대사나 어려운 사극 대사를 속사포로 쳐도 전혀 뭉개짐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발음하는 단어도 정확한 표준발음에 맞게 발음한다. 일례로 2021년 출연한 드라마 로스쿨에는 법정물의 특성상 어려운 법률 관련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같은 단어도 서로 발음이 제각각 달라 후배 배우들이 '교수님은 이렇게 하시더라' 며 김명민의 발음을 참고해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6.2. 브라운관과 스크린[편집]


연기력에 대한 일관된 호평과는 별개로 스크린에서는 알아주는 잠수함이라 김명민의 시나리오 선택 능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2005년 불멸의 이순신을 시작으로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4년간 해마다 드라마를 흥행시키며 브라운관을 평정한 이후, 김명민은 자신의 주 무대를 스크린 쪽으로 가져갔다. 무방비도시와 파괴된 사나이가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음에도 제작비가 많이들지는 않아 아슬아슬한 흥행을 이어가던 김명민은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2012년 연가시가 성공하면서 스크린에서도 좋은 기록을 쌓아나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으나, 이후 필모그래피 추가된 11개의 작품 중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2탄이었던 사라진 놉의 딸은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속편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고, 특별출연 한 판도라는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길 수 있었다. 자신의 스크린 대표작으로 꼽히던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3번째 작품인 흡혈괴마의 비밀까지 나왔으나 작품의 완성도도 떨어진다는 냉정한 평론에 더해 오달수를 둘러싼 외부 악재까지 겹치면서 흥행에 실패했고 아예 시리즈가 문을 닫게 생겼다. 김명민 개인의 인지도와 연기력을 감안한다면 아쉬울 따름.

그가 출연한 작품들의 성패와 관계없이 각본과 연출이 혹평을 받는 경우가 잦은데, 김명민이 연기를 못해서 좋은 작품을 살려내지 못한다기 보다는 감독과 작가의 역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물론, 작품을 고르는 것은 배우의 권한이니 김명민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은 사실. 절친한 이가 출연을 부탁하면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알려지다보니, 다른 S급 배우들이 거절한 시나리오들을 받아서 처리하는 일이 여러 건 발생했다.[11] 이러다보니 관객과 평단에서 김명민은 부도수표의 이미지가 점점 굳어지고 있으니,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오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드라마에서도 드라마의 제왕, 조기종영한 개과천선 (쪽대본으로 인해 퀄리티가 떨어진다.) 으로 이어지는 실패로 입지가 좁아지는가 싶었으나, 육룡이 나르샤의 성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으며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단독수상을 받아 마땅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파이를 나눠주려는 KBS의 추태로 인해 공동수상을 받게 되었지만, 김명민이 보여준 연기력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 성공으로 TV에서는 여전히 파워가 있는 배우라는 것을 입증해낸 상황에서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가 내놓은 장사리가 또 망하면서 팬들은 그냥 영화 접고 드라마만 찍으라며 애원중이다.

2021년 3년만에 드라마 로스쿨로 복귀, 양종훈이라는 캐릭터로 큰 흥행에 성공해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메이드 법정물이라는 좋은 평가와 함께 수목극 1위로 종영하였으며 방영기간 동안 넷플릭스 시청순위 TOP 10 상위권에 꾸준히 머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7. 여담[편집]


파일:attachment/1261013315_kmm.jpg

  • 소싯적 VJ에 지원한 흑역사가 있다.[12]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국내 최초 만화 전문 채널 투니버스 개국 초기인 1996년에 만화특급 붐붐에서 VJ로 활동했었다. 당시 CF 모델이자 영화 영심이로 잘 알려져있던 이혜근과 함께 진행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당시 기사가 남아있다. 사실 그는 성우 김장처럼 서울예전 출신으로, 김장의 경우 애니 자키 하다가 정말 너무 못해서 아마도 잘린 것으로 생각될 정도였는데 후에 엠넷에서 하루동안 일반인 VJ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다가 투니버스 성우로 재입사 하였다. 배우 김명민도 소시적에 엠넷 VJ 하던 게 과거 사진으로 나왔다. 사실 김명민도 성우 쪽으로도 진로를 잠시 생각했던 시절이 있어서 VJ로도 좀 활동을 했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었고 방송에서도 애니VJ 했던 저 장면도 나왔고 기사로도 나오기도 했다. 지금 유명한 배우들 중에서 신인시절에 VJ 뽑는데 응시한 사람이 많았다.


  • 아들이 자꾸 강마에를 신들린 듯 똑같이 따라해서 '강마에 따라하기 금지령'을 내렸다 한다.[13] (#)

  • 다른 배우들에 비해 검열삭제 노출이 잦은 편이다.

  • 두 번의 대상을 탈 때 해당 드라마엔 항상 박철민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김완,[14]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배용기 역으로. 둘 다 개그 캐릭터라는 것도 비슷하다.

  • 2011년 1인 기획사를 차려 독립 후 윤용진, 최태준, 김진희 등 신인 연기자를 영입, 양성하며 드라마의 제왕, 간첩 등의 작품에 같이 출연했으나 2014년에 윤용진, 김진희는 회사에서 나갔고 최태준만 남아 있었는데 최태준도 7월 14일 기획사 화이브라더스와 계약하며 MM엔터테인먼트는 7년여 만에 다시 김명민의 1인 기획사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3월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소식이 알려졌다. #


  • 영화 판도라에서 볼살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왔는데 귀엽다.

  •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형사과 반장 역할을 보여주었다.

  • 2016년 판도라 이후 영화 흥행작이 없고 흥행작들도 작품성으로 좋게 평가받은 작품은 없으며 2019년 하반기에 개봉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도 망하면서 영화배우 커리어가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드라마 로스쿨에서 7분이 넘는 변론 장면을 한 번도 끊지 않고 원테이크로 촬영해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15] 시청자들에게도 엄청난 대사량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인터뷰에서 "나는 늘 원테이크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원테이크 촬영이 야속하게 느껴진 적은 없다"고 답했다.[16] 같은 장면을 컷을 나눠 계속 반복하면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너리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인은 마치 당연한 듯 말했지만 대사만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캐릭터의 동선과 행동을 모두 각 타이밍에 맞게 숙지하고 표정과 감정까지 살려야 한다.) 더 관록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목소리가 좋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한명이다. 부드러운 저음의 톤과 정확한 발음이 듣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준다. 행사나 무대인사 등에서 김명민이 마이크를 잡고 말을 시작하면 좌중에서 탄성이 나오기도 한다.[17]

  • 2005년도에 나온 연예인 X파일에는 김명민을 두고 톱스타가 될 가능성은 약하지만 배우로서 성장할 가능성은 높음이라고 평했다. 이후에도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관해 좋은 평은 유지하고 있지만 영화관객수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위의 평을 깊이 생각할 여지가 있다.

8. 수상 경력[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0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뜨거운 것이 좋아
2001년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소름
제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남자신인연기자상
2004년
KBS
바른언어상
불멸의 이순신
2005년
제18회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자상
KBS 연기대상
대상
제6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탤런트부문 포토제닉상
2006년
제33회 한국방송대상
탤런트부문 올해의 방송인상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연기자상
SBS 연기대상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상
불량가족
특별상
2007년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하얀 거탑
제20회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자상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8년
제20회 한국PD대상
탤런트부문 출연자상
제8회 방송인상
방송연기부문 방송인상
베토벤 바이러스
제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MBC 연기대상
대상[18]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21회 한국PD대상
탤런트부문 출연자상
제36회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
제46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내 사랑 내 곁에
남자 인기상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15년
한국영화를빛낸스타상 시상식
TOP배우상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2018년
KBS 연기대상
대상[19]
우리가 만난 기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with 라미란)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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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수색장로교회 집사이며, 모태신앙이다. 신앙 또한 독실한 편이다.[2] 헌병으로 복무했다.#[3] 2023년 7월 5일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관련기사[4]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하여 좌절하고 있을 때 <불멸의 이순신>에 캐스팅 되었다고. 그러나 막상 그 전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계속 조단역만 한 건 아니었다.(신인 때 2년에서 3년 정도는 정말 조단역만 했었다고 한다.) 어느 정도 경력이 생기고 주연도 했는데, 그 작품들이 모두 시청률이나 흥행이 망했었던 정도였다. [5] 일단 눈빛이 사납고 목소리도 걸걸한, 주먹 좀 쓸 느낌이 당시 주연 트렌드에 맞지 않았던게 많은 드라마나 영화 감독들에게 외면받은 이유였고, 본인도 본인의 날카롭거나 거칠거나 독해 보이는 인상에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 조연과 단역만 하던 시절에도 그런, 아예 악역이거나 성질이 독하거나 가죽옷 입고 다니며 주먹이 쉽게 나가거나 하는 무서운 느낌의 역할, 형사거나 건달이거나 한 역할을 많이 맡았고, 평범한 사회인 역할을 하더라도 성격 설정이 화내면 일반인치고 많이 사나워서 주인공이 겁을 내거나 하는 식이었다. 훗날에는 오히려 이런 외모가 강마에 역할이 잘 어울리는 데 도움을 주는 등 괜찮게 흘렀지만 젊었을 때는 상당히 마이너스로 작용했다. 근데 사실 스타가 되고도 과거의 가죽옷 입는 전형적인 형사 쪽 역할을 한 주연작들은 잘 안된 경우가 많다.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알 만큼은 되어 인지도가 없지는 않았지만 뜨기 전까지 항상 일반인들에게 "아 저 가죽옷 형사"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었다. 초기 영화 주연작은 둘 다 전형적인 가죽옷 입고 사납거나 거친 남자였다. 근데 그것도 말이 주연이지 온전한 주인공이 아니라 2주인공이었다. 소름은 장진영, 거울 속으로는 유지태가 비중상 1주인공.[6] 하지만 아쉽게도 이후 영화들은 조선명탐정 시리즈, 연가시 정도를 제외하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7] 영화 14분 20초즈음에 나온다.[8]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042010320311495[9] 비슷한 개념인 드니로 어프로치 문서에 대표적 인물로 작성되어있다.[10] 김명민의 이런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현장의 스탭들은 한결같이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할 정도로 경악, 그리고 존경을 표시한다고 한다. 김명민의 이런 모습은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11] 혹평이 가득한 물괴는 정우성이 거절한 시나리오였다.[12] 이때 김명민이 "물걸레같은 남자, 김명민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였다.[13] 김명민: 항상 따라해요. 뭐 혼자서 막 소리 지르고 다녀요. 에에에에에에(재연).. 막 이러고 다니는 거에요. 천천히 해석을 해봤더니 니들은 개야. 난 주인이고.. 이 뜻이었어요. 학교에서도 또 그런대요. 애들, 친구들 모아놓고 니들은 개야.. 하하 (섹션TV 연예통신 중에서)[14] 이때는 김명민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박철민은 격하게 포옹하며 축하해줬다.[15] 메이킹 영상 https://tv.naver.com/v/20431993 에서 해당 최후변론 촬영 모습이 공개되었다.[16] 아무래도 한정된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이 찍는 식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 영화 환경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보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17] 한때 스키 용품 판매를 하기도 했는데 목소리 덕분인지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었다고 한다.[18] 공동수상-송승헌[19] 공동수상-유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