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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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찬

파일:국민사형투표(드라마) 등장인물 김무찬.jpg

배우: 박해진
37세, 남
서울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경정)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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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게임의 규칙을 공평하게 만드는 것”

남부청 광수대 소속 팀장. 달리 말하면 남부청 공식 개새, 일명 싹쓰리.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
내 사건 안 나누기, 남의 사건 새치기하기, 범인 조져 여죄 털기,
상사한테 생색내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찰대 동기들은 지능이며 경제 같은 기획 수사 분야를 노렸지만,
무찬은 경찰은 강력이지! 신념 하나로
선배들 따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머리 좋고, 촉 좋고, 수사력 만렙에 조직순응력까지 갖춘 그가,
밑바닥부터 잔뼈가 굵은 강력계 성골인 그가 대체 왜!
경찰청 비공식 클레임 처리반이 됐을까?
모두가 갸우뚱할 만큼 무찬은 화려한 전적에 어울리지 않는 홀대를 받는 중이다.

8년 전. 무찬은 증거를 조작했다.

형이라 부를만큼 가까웠던 권석주의 딸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됐을 때.
증거는 불충분 했으나 정황상 범인은 뚜렷했기에 어떻게든 잡고 싶었다.
확실하게 잡기 위한 ‘한 방’.
그 때 그 순간 무찬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하지만 그의 마련한 증거는 상대 변호사의 맹공에 의해 보기 좋게 뒤집어졌고,
살인범은 증거불충분으로 방면됐다.
그리고 이어진 권석주의 사적 복수.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유망한 법학자의 인생이 비틀어진 건 아닌가,
범죄를 막겠다고 벌인 일이 또 다른 범죄자를 만들어낸 게 아닐까.

지금까지도 자신의 결정을 되씹으며 잠 못 든 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무찬은 <국민사형투표>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앞장서기로 결심한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놓친 범인, 그리고 더 큰 배후를 잡기 위해.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주인공.


2. 작중 행적[편집]




3. 기타[편집]


  • 원작의 주혁 + 김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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