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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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싸움독학[편집]
유호빈과 빡고와 같은 반 급우로 MMA 유망주. 아무리 일진짓을 하고다니는 빡고도 김문성에게는 겁을 먹을 정도로 실질적인 대장이지만 성격은 몹시 젠틀한 편이다. 최보미와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유호빈과 최보미가 데이트 할때 우연히 만나 유호빈이 최보미 앞에서 허세 부리느라 한 친한 척을 거리낌 없이 받아주고 둘을 위해 자리를 뜨는 성숙한 모습도 보인다. 그 후 유호빈이 빡고한테 최보미 앞에서 무자비하게 폭행당하자 방송보고 바로 달려와 유호빈을 구해준다.
유호빈이 빡고를 처바른 뒤 빡고의 친구들이 유호빈을 밟으려 하는걸 직접 나서서 막고 유호빈에게 멋있었다고 말해주는걸 보면 단순히 젠틀한 성격으로 유호빈에게 잘해준게 아닌 진심으로 유호빈에게 감화된 듯 하다.[9]
성태훈전에서 성태훈이 MMA에서 김문성에게 최초의 1패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10] 쓰러진 성태훈에게 손을 내미는 매너있는 모습도 보였다.[11]
32화에서 이현수와의 전투를 준비하는 유호빈을 만나 같이 훈련하게 된다. 당연히 유호빈은 상대도 되지 않았고, 김문성은 킥복서에 대한 피드백을 주게 된다.[12] 그리고 자신에게 빰을 잡힌 유호빈에게 이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지 증명해 보라며 묻는다. 그러나 유호빈이 쓴 무에타이 엘보우에 얼굴을 다친다.[13]
한편 작중 학교에서 모의고사 시험지로 추정되는 프린트로 공부를 하고 로건 그레이시와 영어로 대화하는 등의 장면이 나온것으로 보아 성적도 우수할 것으로 추정된다.[14]
하지만 56화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과거는 '스키드'라는 강북 미성년자 폭주족 조직의 넘버 2였던 것! 성태훈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일진들이 성태훈의 처리를 스키드에 의뢰하자 스키드 넘버 1 정찬이 일반적인 폭주족을 보내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한 것을 보고 정찬이 운동을 좀 하는 놈이 표적이란 걸 알아챈 뒤 성태훈에게 김문성을 보낸다.
그후 58화에서 어째서 폭주족에 몸을 담고 있었는지 이유가 나온다. 김문성은 스키드 넘버 1 정찬과 사촌관계이며 정찬의 집에 신세지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정찬의 어머니, 즉 김문성의 이모가 사촌인데도 집에서 지내게 해줬으니 밥값을 하라며 정찬을 찾아오라고 내쫒는다. 이 때의 정찬의 어머니의 반응을 보아 김문성이 얹혀사는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듯 하다.[15] 김문성은 이모의 말대로 정찬을 찾으러 왔지만 정찬은 마음에 안드는 놈을 패주면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쫓아내라고 할거라며 김문성을 협박한다. 정찬의 집이 아니면 갈 곳이 없었던 김문성은 어쩔 수 없이 정찬이 시키는대로 스키드에 몸을 담게 된 것.
그렇게 성태훈과의 싸움이 성사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에 비해 이당시에는 격투기를 전혀 배우지 않은 상태[16]라 성태훈에게 패배한다.[17] 그 뒤 성태훈과 김문성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로건 그레이시에게 세공된 보석보다 가치가 정해지지 않은 원석이 더 재밌다며 거둬들여지게 된다. 정황상 그 후에 로건에게 MMA를 배운 듯 하다.
그동안 항상 유호빈의 싸움방송을 지켜보는 걸로만 등장하다가 85화에서 최보미를 오랜만에 만나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그간의 근황을 이야기하다 최보미가 유호빈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잠시 숙이다가 유호빈에게 답장해야 한다며 집에 들어가려는 최보미를 가지말라고 붙잡으며 유호빈에게 답장 하지 말라고 한다.
104화에서는 유호빈과 최보미가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학교에서 유호빈이 인사를 하며 자신을 쓰러뜨리면 쌈닭 최종편 기술을 넘겨주겠다는 로건과의 대화내용을 조심스럽게 꺼내려고 하던 때에 자신은 이미 로건에게 그 사실을 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이야기가 쉽겠다며 싸우기 싫으니 서로 같이 로건을 속이면 되겠다는 유호빈의 말을 가로채더니 자신은 이미 싸울 준비가 돼있다고 말하면서 유호빈에게 자신도 최보미를 좋아한다는 폭탄 선언을 내뱉는다.
110화에서 로건에게 미국으로 가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많은 독자가 이미 문성이가 미국으로 간 줄 알지만 인생존망에서 성인이 됐을 때 장안철과 다시 싸우고 해외로 갔다는 대사를 통해 아직 미국에 안 간 것임을 알 수 있다
128화에서는 유호빈의 연락을 받아 이진호가 보낸 신국제파 패거리들이 최보미를 습격하려는 것을 가로막고 로건에게 연락해 오늘 미국 비행기는 힘들거 같다며 신국제파 패거리들과 싸울준비를 한다.
183화에서 대략 10km 정도 뛰면서 등장한다.
184화에서 유호빈과 최보미와 재회한다. 못 볼 꼴 봤다 한 것 때문에 다시 연적이 되는 것인가 예상도 있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최보미와 유호빈은 이미 연인 상태고 최보미가 이미 유호빈에게 일편단심인데다 김문성 역시 최보미와의 사랑보다 유호빈과의 우정을 택했기에 연적이 아닌 단순 싸움독학의 조력자 또는 멤버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85화에서 최보미에게 잘 해주는 걸로 봐서 아직 연정이 있나 예측이 있었으나 최보미가 당당히 유호빈을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얘기했고 김문성 역시 이미 미국에 여친이 있다고 얘기하며[18][19] 유호빈과 단 둘이 있을 때 응원까지 했으니 그럴 걱정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유호빈에게 이진호와의 싸움에서 이기라고 격언을 한 걸 보면 조만간 싸움독학의 조력자로 등장할 가능성도 열렸다.
2.2. 인생존망[편집]
41화에서 3번째 인생존망 사건 이후 MMA 체육관에서 등장한다. 원 역사에서는 채유진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이 분노해서 덤빈 장안철을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자신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빙진우를 보고는 체급이 안 맞다며 빙진우와 체급이 비슷한 유호빈을 부를까라며 얘기한다.[20] 그러다가 장안철이 대결을 신청하며 스파링을 시작한다.[21]
그 후 스파링을 뜨는데 장안철의 실력을 그냥 가볍게 테스트할 목적으로 스파링에 임했다. 원 역사에서는 1라운드 KO로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라고 평을 내렸지만, 바뀐 역사에서 핑크맨을 이기기 위해 수련한 장안철은 생각보다 강했고 그 와중에 타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라운드 부문에서도 생각보다 장안철의 힘이 좋고 대응을 하자 김문성 역시 "관장님, 얘는 당장 프로로 데뷔시켜도 될 정도예요" 라는 평을 하며 진지하게 임하기로 하는 찰나에 진짜 채유진의 남자친구가 나타났던 시점에 김문성이 날린 펀치에 장안철이 KO되고 끝이 난다. 그 뒤, 쓰러진 장안철이 눈물을 흘리며 채유진을 찾자 연애 문제라는 걸 눈치채고, 자신도 짝사랑이 힘들다는 것을 안다며 위로를 건낸다.[22]
3. 인간관계[편집]
- 로건 그레이시 - 스승
- 최보미 - 소꿉친구, 포기한 짝사랑 대상
- 성태훈 - 라이벌
- 장안철 - 라이벌
- 이진호 - 친구들을 공격한 적대 관계.
4. 전투력[편집]
작중에서 이미 MMA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라고 몇 번이고 언급되며, 나름 내로라하는 한 지역의 패왕인 장안철을 일방적으로 쓰러뜨리는 프로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태생부터 몸이 완성형에 가까울 정도로 피지컬이 상당했으며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도 유례없는 타이틀을 가진 로건 그레이시에게 개인 훈련을 받으면서 격투기 하나만으론 싸움독학 세계관에선 쌈닭, 성한수 다음갈 정도의 수준에 이른다.
MMA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면서 성태훈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고[26] 황만기, 바브가이와 같은 내로라 하는 피지컬 괴물 사이에서도 힘으로는 절대 꿇리지 않는다. 게다가 저 둘과 달리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비교적 슬림한 체격이기에 회피 면에서도 훨씬 유리하기도 하다. 피지컬만 본다면 세계관 내에서 가장 우월하다고 볼 수 있을 듯.
4.1. 재수련 후[편집]
싸움독학 2부 시점에서 미국에서 활동했음이 밝혀졌는데 서양인의 피지컬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 하드 트레이닝을 하며 1부 시점보다 신체가 훨씬 향상되었다. 바브가이와 힘겨루기를 하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방심하다 바닥에 매쳐졌음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맷집, 조슈아, 바브가이에게 동시에 태클을 걸어 둘을 저지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만전의 이진호가 덤벼들었음에도 표정변화 하나 없이 능숙하게 태클을 저지하고 역으로 들어올려 바닥에 내쳐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27] 피지컬 면이나 격투기술 면이나 명백히 이진호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그러나 이진호가 도끼를 휘두르며 덤벼들자 위축되어 리타이어 위기를 맞는걸 봐선 길거리 싸움에는 여전히 미숙한 듯 하다. 김문성도 길거리 싸움 경험이 없는것은 아니고 스키드 시절 꽤나 많이 해봤겠지만 그당시 김문성의 힘뿐인 스타일로도 싸움이 아닌 학살에 가까운 일방적인 승부였다. 굳이 패거리의 힘을 쓸 필요도 없었다.[28] 길거리 싸움으로 자기이상의 실력자와 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을테니 오히려 잘 싸우는 것이 더 이상한 것. 하물며 도끼까지 휘두를 정도 면서 국가에서 수배 중이고 살인 경험이 많은 조폭을 상대로.
결론적으로 김문성은 격투기로 본다면 최소 유호빈, 이진호와 비슷한 준최강급에서 이진호 보다도 압도적인 최강자중 한 명으로 추정되지만[29] 싸움으로 틀을 넓힌다면 성태훈, 황만기, 김군과 비슷한 강함을 지닌 최상위권급 인물이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최상위급인데 준최강급으로 하기에는 홍재열처럼 착한 심성 때문에 적의 없는 상대를 공격하지 못하고 무기에 대해 아직 두려움을 갖고 얼어버리기 때문이다.[30]
4.2.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하지만 저놈은 절망시킬 수 없다, 짐승이기 때문에, 짐승은 절망할 줄 모르거든
과거의 나는 그냥 개빡쳐서 김문성에게 달려들었고, 그 결과는... 1라운드만에 충격적인 패배
그냥 싸우라 그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지. 근데 그걸 알아둬. 평생 방송 못할 지도 모른다. 난 책임 안져.
막는 것도! 피하는 것도 불가능해!
할 수 있는 건 도망치는 게 다야!
나 그렇게 강해졌는데 이렇게 레벨 차이가 난다고?!
막는 것도! 피하는 것도 불가능해!
그때의 벽을 느끼는 거 같아!
108화 中, 유호빈
예사롭지 않다
반응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확실해
몸을 쓸 줄 아는 놈이다
190화 中, 조슈아
한국에 이런 전사가 있을 줄이야
191화 中, 바브가이
와, 선수는 다르다는 거야?
잠깐, 뭐야 이거?[31]
194화 中, 이진호
4.3. 전적[편집]
5. 여담[편집]
- 해당 캐릭터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간 연결을 의미하기도 한다.
- 직접 싸우는 모습은 거의 안 나오지만 쌈독이 방송을 할 때마다 꾸준히 챙겨보며 전투의 실황을 해설하는 장면으로 많이 등장한다.
-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이 있다. 모두 본인을 제외하면 초등학생 시절 졸음운전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으며, 누나가 교복, 형이 양복을 입고 있는것으로 보아 형제들 간에 나이차가 많았던 모양. 덤으로 아버지는 장교의 예복을 입고있다.
- 싸움독학 단행본 3권의 표지 모델이다.
[a] 136화 이후 시점[1] 과거의 유호빈보다 거의 머리 하나는 더 컸다. 또한 180후반대인 성태훈보다도 조금 더 크게 묘사되었다. 현재 170대 중반인 유호빈보다도 훨씬 크게 묘사된 걸 보면 190은 넘어보인다.[2] 실력은 실질적인 스키드 대장이다. 성태훈도 정찬이 앞에 있는데도 "맨뒤에 대장, 이름은?" 이라고 물어볼 정도다. 즉, 정찬은 대장취급도 안했다는 것.[3] 김문성이 다니는 MMA 체육관 이름[4] 김문성의 동료들이 있는 MMA 체육관의 관장이 맥스FC가 적힌 옷을 입고 있다. 관장과 로건 그레이시가 아는 사이이다.[5] 인생존망에서 3년 후 미래시점에서는 유망주로 UFC로 떠났다.[6] 2020 최애캐의 MBTI에서 언급.[7] 주짓수 기반. 플라잉 암바, 베이스볼 초크 등 사용. 로건 그레이시에게 MMA를 배우기 전 반강제로 범죄행위에 가담하던 중학생 시절에는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패거리와 함께 싸우는 패싸움, 개싸움 스타일이었다. 과거에도 더블렉을 사용하는 등 그래플러에 가깝다. 아니면 타격가인 성태훈에게 타격으로는 밀리니 그래플링을 썼던 걸 수 도 있다.[8] 미국으로 떠난 후 웨이트를 병행하며 타격실력도 키웠다고 언급하며 올라운더 스타일로 변한것이 드러났다.[9] 이후로 유호빈의 방송도 종종 챙겨보거나 호빈이가 위기일때 종종 도와주는 등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10] 베이스볼 초크에 패배를 당했다고 나왔다. 호빈, 문성에게 같은 기술로 패배당한 것[11] 과거 적으로 만난 성태훈에게 졌던만큼 악감정이 있을법도 한데 쿨하게 털어버리고 손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대인배적인 성격이 나타난다.[12] 킥복서들이 단순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중략) 마치 격투게임 캐릭터 같지.[13] 이때 체육관 동료가 싸움이라도 했냐고 묻자 김문성은 피식 웃으며 '증명당했다'고 표현하고 유호빈의 기술, 정확히는 쌈닭의 기술을 인정했다.[14] 여루미가 저격당할 당시 요구르트를 돌리며 자고 있는 김문성 머리 위에도 올려놨는데 이때 잘보면 생명과학1 의 유전 파트로 추정되는 문제가 보인다. 이로 볼 때 이과 선택으로 보인다.[15] 김문성 또한 독립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쉬지않고 막노동을 했다. 대놓고 핀잔을 주고있 으니 신경이 안 쓰일래야 안 쓰일 수가 없었던 듯[16] 즉, 이 당시에는 피지컬을 베이스로 한 개싸움 형태의 격투 스타일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그냥 무작정 들이대고 때리는 일반인과 다를 것 없는 격투스타일을 구사한 것. 다만 원체 피지컬이 천부적이라 웬만해선 이겼다.[17] 그것도 압도적으로 맞은게 아니다. 보면 성태훈도 몸에 상처가 많고 피가 많이 묻은데다 다리도 절뚝거렸던 것으로 보아 아주 간발의 차로 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성태훈이 이도운이 걱정되어서 미완성인 1080도 발차기로 빨리 마무리 짓다가 틈이 생긴것도 있지만.[18] 다만 이 둘이 연애하는 걸 의식해서 거짓말을 한 것일수도 있다.[19] 독백으로 유호빈이 있다는것과 최보미를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으니 거짓말이 맞는듯 하다.[20] 물론 김문성 입장에서는 빙진우의 소프트웨어가 프로선수급 이상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런 것도 있다. 만약 진짜 유호빈을 불러서 빙진우와 싸웠으면 유호빈이 졌을 확률이 높다.[21] 바뀐 역사에서는 장안철도 핑크맨한테 당한 이후로 강해진 상태라 어떨지는 미지수.[22] 이게 싸움독학 중후반부 복선이 되었다.[23] 결국 최보미가 유호빈에게 고백함으로써 김문성은 완전 차단되었다. 차후 재등장했지만 연적이 아닌 쌈독 멤버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24] 이때는 성태훈이 ITF 태권도를 배우기 전 이였다.[25] 바뀌지 않은 역사에서는 핑크맨을 만나지 않아 벌크업도 바뀐 역사만큼 안 되고, 김문성을 짝사랑하던 여자의 남친으로 오해했기 때문에 집중력도 흐트려져서 바뀌지 않은 역사에서는 한 방에 나가떨어졌지만, 바뀐 역사에서는 비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바뀐 역사 때는 장안철이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의 남친이 김문성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뇌정지가 와서 일격을 허용했다. 바뀐 역사에서는 김문성 본인도 나중에는 질 수 있었다는 언급을 했다.[26] 물론 성태훈이 ITF태권도를 배우기 이전이었고 MMA룰에 한정된 조건에서 싸운것이라 성태훈보다 강하다고 단정짓긴 어렵다.[27] 여태 이진호를 그래플링으로 상대한 경우는 백성준을 제외하곤 존재하지 않았다. 이마저도 유도의 업어치기가 전부이며 아예 역으로 들어올려 내쳐버린 경우는 김문성이 유일하다.[28] 종합으로 전향한 성태훈에게 격투기를 배우기 전인 상태에서 스키드 패거리로 덤볐으나 패배했다.[29] 그러나 이 때 김문성은 전력이었지만 이진호는 전혀 전력이 아니었고 방심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진호가 전력을 슬슬 내며 무기를 들자 바로 제압당했다.[30] 반대로 유호빈, 성태훈은 무기에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태훈 역시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지 제대로 대처는 못한다.[31] 이진호가 거는 태클을 버티고 역으로 들어올려 내려찍자 이진호의 반응. 확실하게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허나 이진호 역시 전력이 아니었다.[32] 스키드 패거리와 함께함[33] 유호빈이 김문성의 경기 영상을 봤던 과거회상. 상대가 성태훈에게 패배했던 삭발한 MMA 선수이다.[34] 김문성이 유호빈을 KO시키고 더 때릴려고 하자, 곧 바로 성태훈이 난입해서 김문성을 날아차기로 공격함.[35] 처음엔 유호빈의 여태 배운 노하우로 김문성 이 상당한 유효타를 먹었지만 김문성은 시합에서 쌓인 경험과 과거 길거리 싸움 경험으로 실마리를 풀어 유호빈을 혼절시킨다. 하지만 둘 다 악감정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로건의 닥달로 억지로 싸운거고 심한 자기혐오에 빠진 김문성이 중도에 포기함으로 유호빈이 크게 다치진 않았다.[36] 만약 다니엘쪽이 승리했다면 긴장감을 위해 "쟤 김문성이랑도 싸워서 이겼음."이러면 될텐데 굳이 싸웠다고만 한걸로 보아 다니엘이 패배한것으로 추정된다.[37]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승리했을 확률이 높다.[38] 원래 역사[39] 선수 시절[4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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